[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건축과(과장 김진택)는 건축행정업무 전반에 걸친 분야별 행정처리 적절성 및 노력도 등을 점검·확인하는 '2022년 경상북도주택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120만 원 전액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진택 건축과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최우수상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와 기쁘고, 또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경산시 미래 인재 육성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경상북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무척 자랑스럽고, 또한 시상금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해 준 것에 감사하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칠곡 ㈜더파워, 군부대 유치 기원하며 일병비둘기 캐릭터 디자인 증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2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대행사 ㈜더파워는 지난 23일 대구 군부대 칠곡군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일병비둘기 캐릭터 디자인을 칠곡군에 증정했다. 일병비둘기 디자인은 올해 10월 개최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부터 사용된 디자인으로써 평화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잃어버린 비둘기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지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디자인 증정을 통해 일병비둘기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가치를 높이고, 향후 낙동강대축전에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아 낙동강대축전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개인택시조합 칠곡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개인택시조합 칠곡군지부가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개인택시조합 칠곡군지부는 매년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2만 6,617세대에 총 2억 6,303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09년에 도입한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매년 6월과 12월에 참여자에게 지급된 탄소포인트는 1포인트당 2원 이내 범위에서 산정돼, 연간 가정은 최대 5만 원, 상업시설은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에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칠곡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에서는 지난 22일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칠곡경찰서, 칠곡고용복지+ 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 칠곡우체국, 한전MCS(주) 칠곡지점, 영남에너지(주) 구미,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 노력 및 적극적 제보,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가능한 지원 협조,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자원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기가구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칠곡군 복지사각지대 신고 채널인 ‘칠곡호이복지톡’ 및 읍면에 직접 의뢰해 신속한 복지상담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시스템 및 인적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 포항시, 미래 신산업 및 숙원 해결 견인할 국비 1조 2,923억원 확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2,923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 확충 및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나선다. 시가 확보한 예산은 정부안 제출당시 1조1,537억원에서 1,386억원 증액됐으며, 신규사업 55건 1,706억원, 계속사업 168건 1조1,217억원이다.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SOC분야는 전년대비 5,717억원이 감소했음에도 1조 2,923억원을 확보한 것은 그만큼 국비발굴 분야가 다변화 되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 이다. 특히 미래 100년을 위한 첨단산업분야 신규 사업을 다수 발굴함에 따라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핵심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의 지속과 글로벌 경기침체, 태풍 힌남노 피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과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심해 전국 최초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이끌어냈다. 정부 예산안이 국
▲ 칠곡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거리홍보 펼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김현경 칠곡군 나눔봉사단 명예단장과 이진복 경상북도 나눔봉사단장이 참여한 가운데왜관역 일원에서 캠페인 홍보를 펼쳤다. 한편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후원하는 연말연시 모금행사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 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는 대면기부와 계좌이체, ARS, 온라인 등을 활용한 비대면 기부 모두 참여 가능하다.
▲ 칠곡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의회는 12월 21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법조계, 학계 등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자문위원들에게 “향후 칠곡군의회가 군민에게 신뢰받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의회도 군민이 기대하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가 2022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모범가정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칠곡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매년 칠곡군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남구보건소, 지역 보건·의약 단체와 보건의료 발전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3일 지역 내 5개 보건·의약 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김진 포항시약사회장, 우숙 포항시간호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그간의 코로나19 대응과 ‘힌남노’ 태풍피해 의료봉사 활동에 대한 보건·의약단체의 협조와 헌신에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률 제고를 위한 방안,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유치, 상병수당 시범사업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의료기관 내 건축, 소방 등 주기적 시설점검과 긴급상황 발생 시 환자 대피, 종사자 안전교육 등 철저한 재난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철저히 당부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포항시, 보건·의약 단체가 함께하는 주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칠곡군 예그리나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예그리나봉사단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예그리나 봉사단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뿐만아니라 나눔문화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경북도, 전국최초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본격 착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5월 통합업무시스템 전환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공공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 시스템 시연, 향후 추진일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개최했다. 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회계와 연계되는 급여·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되어, 기관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산하 기관 업무 환경이 하나로 표준화돼 기관 통합 및 인사교류 등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경북도 감독부서에서도 기관 업무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추출기능을 활용해 부가적인 자료 요청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또 경북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22~25)과 관련해 통합업무시스템을 보안 인증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도입한다. 이로써 실시간 업데이트 및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개별기관에서는 관련 분야의 업무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이처
▲ 올해 평생학습원에서 바리스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정규강좌 운영을 위해 열정과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성인·시니어·청소년과정 3개 분야 22개 강좌로 포항시는 강사 위촉 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강좌 대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대체 강좌를 신설해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사 응시 자격은 교원 자격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3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이며,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 등 증빙서류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31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상현 포항시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는 “2023년에는 역량 있는 강사 선발을 통해 탄소중립 및 재해·재난 시민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상대적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온·오프라인 강좌를 더욱 많이 개설할 계획이다”며, “또한, 세대별 트렌드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도, 사회적경제 분야 평가 최초 3관왕 달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각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2022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大賞)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지역과소셜비즈(경북권역 중간지원기관)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SVI) 측정 평가에서 탁월,우수 등급 경북 사회적기업 최다 선정이다. 올해 성과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지방 인구 감소 등 지역의 위기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타개하고자 하는 경북도-중간지원기관-현장 사회적 기업의 끈끈한 협업 관계가 이룬 값진 노력의 결과이다. 도는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양질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매출액 10억 이상, 고용인원 10인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당사자 중심의 판로지원 플랫폼인‘사회적기업 종합상사’를 전국 최초로 설립하고, 사회적경제 상사맨 육성,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진행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우수시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지역과소셜비즈는 2016년부터 경북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영에 따른 소음 피해지역(오천읍 외 5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음 대책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보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 소음 보상법’에 의거 올해 처음 시행한 보상금 접수 결과 신청 4,034건 중 심의를 거쳐 3,765건이 최종 확정됐으며, 이 중 3,753건의 지급이 완료돼 지급률은 99.7%에 달한다. 기타 9건(서류 미비 등), 3건(재심의)을 포함한 총 12건은 현재 지급보류 중이다. 소음 대책 지역 내 거주 중이거나 거주한 사실이 있는 대상자 중 올해 피해보상금 신청 기한을 놓쳤다면 내년 접수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분(2021년) 미신청자는 내년(2023년) 보상금 신청 기간까지만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신청 시 신청권이 소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내년 초(1~2월) 피해보상금 신청에 대한 지급 결정은 포항시지역소음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5월 31일까지 보상금 지급대상자 개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담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