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투자유치대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8개사(대상 1, 우수상 4, 특별상 3)이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영역을 국산화 해 국내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업과 경북에 투자를 결정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한 기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선 대상을 수상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올해 4050억원을 투자하고 20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여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힘을 실어준 활약이 컸다는 평가다.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들에서는 향후 전망을 내다보는 과감한 투자가 돋보였다. 자화전자는 본사가 청주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 기업으로 구미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해 올해 1032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265여명에 이르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 방역(소독) 장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칠곡 소재 농가가 신고한 산란계 의사환축이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2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발생농장 산란계 263,200수에 대해 25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반경 500m 이내 가금(청계)농장 1호 38수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방역대 10km내의 가금 전업농 12호(331천수)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소독을 실시했다. 또 발생농장 입구와 인근 산란계 밀집단지, 방역대 내 농장 입구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역학관련 방역조치대상 46개소(농장 20개소, 시설 17개소 차량 9대)에 대해서는 도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소독 실태를 점검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북도․대구시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를 실시했다. 25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은 가금농장에서 53건, 야생조류에서는 109건이며, 도내 발생은 가금농장에서 4건(예천2,
▲ 칠곡군 약목고등학교, 이웃돕기 물품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약목고등학교는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라면 30박스, 롤휴지(30롤) 30개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포기를 약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물가가 평년 대비 크게 올라 김장비용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금번 김치 후원은 더욱 의미를 가졌다. 약목고등학교 민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뻐하며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김치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나눔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육,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포항시 과수발전협의회가 23일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3일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지역농협 관계자, 과수 전문 농업인 등 과수발전협의회 위원 9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과수 생산 지원을 위한 포항시 과수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3년도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세부 단가 조정, 사업 대상자 선정 및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은 과원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재해 등을 예방해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정한 방제약은 총 4회(동계방제 1회, 개화기 방제 2회, 생육기 1회)분이 농가별로 공급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시기 등 방제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포항 과수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가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진행된 행정안전부 우수행정기관 심사에 포항시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노사 간 상생과 협력에 기반한 건전한 시책을 추진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노조원 베스트 안건 투표, 단체협약 체결 등을 통한 동반자적 노사문화 구축,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에 ‘웨어러블 캠’ 배부, 청사 내 스피드게이트 설치 등 공무원 안전대책 수립, 직원 복지 지원 및 선거사무 현실화 등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코로나19 및 태풍피해 극복 노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개인 분야에서는 대통령 표창 1점, 장관 표창 2점을 수상했으며,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혜숙 후생교육팀장은 사전갈등 예방을 통해 안
▲ 칠곡군,‘2022 송년 음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2일 대공연장에서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2022년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새로운 칠곡’으로 나가기 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도현, 이주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남녀노소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팝페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북삼여성합창단인 아남카라합창단 및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어린이중창단도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주민에 의한 무대를 선사했다. 1부에서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트럼펫 연주자 한만욱, 팬텀싱어 출신의 비바팬텀과 뮤지컬 배우 리사가 출연했다. 2부에서는 단비, 은가은, 노라조의 무대로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 지난 22일 개최된 ‘2022년 건축디자인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난 22일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디자인 분야 시정 추진에 힘쓴 유공자 및 제11회 포항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에 대해 표창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건축 정책 분야에는 장창식 대구대학교 교수, 건축 안전 분야에는 건축사사무소 범미건축 구본태 건축사 외 5명이 수상했으며, 디자인 분야에는 강윤석 ㈜라움건축사사무소장이 수상했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내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쓴 이석근 지평공인중개사사무소장이 우수 민간인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우수한 옥외광고 작품 발굴을 위해 포항시 주최, 사단법인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 주관,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개최한 ‘제11회 포항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작품명 ‘책마을’로 송정광고 최기송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성인부·대학생부·중고등부 21개 작품에 포항시장상, 초등부 11개 작품에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기설치 분야 3개 작품에 경북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장상을 수여했다. 옥외광고 디자인
▲ 2023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사업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은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 반에 토목, 건축, 전기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내년 상반기 동안 농촌개발, 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철도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발주 예정인 건설사업(438건 1,883억 원)을 전담하게 된다.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부문 건설공사 조기발주가 꼭 필요한 상황으로, 건설공사 조기발주 설계단을 구성·운영하여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건설공사 발주를 상반기 중 80%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금년 경제 성장률이 2% 중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재정
▲ 칠곡군보건소, 2022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자살예방사업 등 3개영역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우수사례로 제출한 청년 마음건강 '더청춘+'사업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더청춘+'사업은 청년들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에 대한 상담을실시하고, 정신건강 박람회 개최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알리고 정신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 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3억원 특별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7천ha)에서 지원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 된다. 한편, 올해 경북의 쌀생산 규모는 9만4757ha, 생산량 51만1392톤으로 지난해 9만5837ha, 51만8025톤 대비 면적은 1.1%, 생산량은 1.3% 감소했다. 전국 쌀 생산량 376만톤의 14%로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지원이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 명품쌀 단지 조성, 각종
▲ 칠곡군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576명(국내 2,574, 국외 2) 발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2월 25일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74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02명, 구미 423명, 경산 278명, 경주 209명, 안동 197명, 김천 155명, 상주 126명, 영주 109명, 영천 100명, 문경 80명, 칠곡 70명, 울진 47명, 예천 44명, 청도 42명, 의성 35명, 영덕 34명, 성주 34명, 고령 26명, 청송 21명, 봉화 18명, 군위 17명, 영양 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4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06.3명이다.
▲ 국회 본회의 통과“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착수지구로 선정 사업추진 박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에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착수지구에 반영되어 산동읍과 장천면 전 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으로 수십 년 동안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국회의원이 뜻을 모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와 정부, 국회를 넘나들면서 국비확보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온갖 정성을 기우리는 한편 김영식 국회의원은 정부예산 안에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착수지구 반영을 위해 국회 본회의 마지막 통과까지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다. 이번 구미시가 건의한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74억원(전액국비), 사업기간 2025년~2030년 6개년 계획으로낙동강내에 있는 해동2양수장으로 부터 용수관로 L=39km 등 기존 수리시설물을 개·보수하고 양수장 6개소, 취입보 4개도 등 추가 신설하여 웅현, 오로, 인덕,
▲ 경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도청 사림실(309호)에서 2022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올 한 해 산림시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산림정책의 발전과 산림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분야 12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정량평가 370점과 정성평가 30점 총 400점을 배점으로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실적 등의 도정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정부합동평가, 산림시책 각종 보고자료 등 추진실적 항목의 계량화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다. 특히 산림박람회 등 경북도 산림시책 참여 실적 및 시군의 산림관광분야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뒀다. 주요 평가지표는 ▷균특예산 확보실적 ▷산림박람회 참가실적 ▷산림산업관광시책 참여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참여실적 ▷산림레포츠 시설, 도시숲 등 녹색공간, 산림
▲ 경북도, 국비 11조원 확보...역대 최대 성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0조 951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0조 9514억원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8510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1004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는 2022년도에 확보한 10조 175억원 보다 9339억원(9.3%) 늘어난 역대 최대 국비확보 규모이다. 도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 국책 건의사업 5조 6029억원을 반영했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2481억원을 증액시켰다. 2023년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지역의 열악한 도로철도망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사업, 경주에 건립 중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문무대왕 과학연구소)을 중심으로 한 소형모듈원자로 관련 사업, 포항 힌남노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관련 사업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예산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주요 SOC 사업으로는 도의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예산 50억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