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포항의 미래를 여는 신산업의 교두보를 확보했고,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정부의 재정기조가 건전 재정으로 전환되고, 대형SOC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내년도에 1조2,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총사업비 규모로는 13조 9,325억 원에 이르는 포항 미래를 밝힐 신산업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디딤돌을 확보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년대비(36건) 대폭 증가한 55건의 신규사업을 확보했는데 이는 국비사업 발굴 분야가 다변화된 것”이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 등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미래 먹거리 신산업에서 지역의 역량을 인정받아 ‘경북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등 핵심 세부사업들에 대한 발굴에 성공한 것임과 동시
▲ 해양심층수 개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포항 동부청사에서'경북 해양심층수 개발 타당성 연구'로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 이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시, 영덕군, 환동해산업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해양심층수의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타당성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단, 1일 취수량이 1만톤 이상이어야 한다.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1일 3만톤을 취수해 헬스관광용(3,000톤)을 제외한 2.7만톤을 산업화용으로 이용했을 경우, 비용편익비(B/C Ratio) 2.11로 ‘경제성 높음’, 보수적으로 잡아도 비용편익비 1.28로 ‘경제성 있음’으로 평가됐다. 그간 경북 동해안은 취수 거리가 멀다는 점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해양심층수 클러스터를 조성할 경우, 배후시장 규모, 교통접근성, 전후방산업 연관효과, 취수기술 발전으로 인한 취수시설 투자비용 절감 등으로 인해 오히려 지역 동해안이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자원으로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보다
▲ 수출만이 살 길!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결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출장소 통폐합 계획에 의한 존치 여부로 시끄러웠던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가 26일 기획재정부 발표로 존치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안) 발표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대구지점과 통폐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미시와 시의회, 상공회의소, 구자근 국회의원 등 지역 경제계 및 수출기업에서 큰 우려를 표하며 전방위적으로 구미출장소 존치를 위한 지역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구미출장소 존치 외에도 구미시와 지역 경제계에서는 정책금융서비스에서 홀대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을 위해 구미출장소에서 구미지점을 격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의 존치결정에 환영하며, 향후에는 구미지점으로 격상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수출에 대하여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는 2013년 개소 이래 수출입
▲ 왼쪽에서부터 손정호 일자리경제국국장, 윤정규 에어릭스 사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6일 ㈜에어릭스, ㈜피앤피, 그린산업㈜ 3개 법인을 2022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에어릭스 등 3개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 160개 법인 중에서 납부 실적 등 지방재정 분야와 고용 창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에 기여도를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포항시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 모범납세기업 지정패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기업별 우수직원도 1명씩 표창했다. 포항시 모범납세기업 선정제도는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 지난해까지 총 66개 법인이 선정된 바 있다.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되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등 ‘포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된 세원을 발굴해 자주 재정 기반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범납세기업 표창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법인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
▲ 구미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후원 줄이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성큼 다가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12. 26 구미시설공단에서 구미시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746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날 산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서 입주민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라면 3,077봉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라면 3,077봉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구미시설공단과 산동 우미린센트럴파크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9억7천8백만원을 목표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성
▲ 민선8기 첫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상생협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각 기관단체장, 교수, 전문가 등 위원 40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활동이 저조했으나, 이날 3여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해 양 시도의 상호협력 유지 체계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올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 등 각종 통합 움직임이 잇따라 무산돼 휴유증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민선8기 첫 상생의 물꼬를 트는 회의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한뿌리 상생과제 추진상황 및 성과를 공유했고 신규로 발굴한 상생과제인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추진 ▷웰니스·의료관광 융합 클러스터 공동 추진을 심의·의결했다. 또 기존 상생과제 중 추진 완료된 과제(7개)와 사업추진 중단 등 더 이상 추진이 불가한 과제 7개는 이번 상생과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로써 대구경북 상생과제는 기존 추진 중인 과제를 포함해 총 32개로 최종 확정했으며, 앞
▲ 26일 개최된 ‘2022년 포항시 어린이집 방역 모니터링단 평가보고회’에서 올해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22년 어린이집 방역 모니터링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평가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각종 유행성 감염병으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온 ‘어린이집 방역 모니터링단’은 매주 1회 지역 어린이집 30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면서 어린이집 안전 관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집 방역 모니터링단’은 공무원 3명, 아이행복도우미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포항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48주 동안 어린이집 300여 개소를 개소당 48회 이상 방문하며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어린이집 자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방역 모니터링단의 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미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어린이집 운영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가 올해 6월과 11월 실시한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사업’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여 청년들의 사업 만족도가 85%로 매우 높게 나왔다. 가장 큰 도움을 받은 항목으로는 레포츠, 여행, 공연관람 등의 문화여가 부문이 4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자기계발이 23%, 건강관리가 21%로 뒤를 이었다.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14억의 예산으로 총 1396명에게 지원하면서 지난 6년간 약 100억의 예산으로 1만명이 넘는 청년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급받아 건강관리(종합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문화여가 활동(여행, 공연 관람 등), 자기계발(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등 복지분야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한 청년근로자는 “장기 경기침체로 불안감을 느끼는 생활 속에서 행복카드를 이용해 건강, 교육, 문화생활 등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일상회복에 많은
▲ 경북도,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자문관 위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교수를 ‘경북도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강대희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이학박사를 수료했으며, 2012년부터 6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의학계 전반을 이끌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치된‘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과학기술 및 보건의료 정책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올해 7월에는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북 바이오헬스 산업육성 방안’특강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기술에 부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과 육성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료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책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경북도 보건의료․건강증진 정책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및 현안문제 등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헬스케어
▲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해맞이 명소 안전 확보 및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6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해맞이·강추위를 대비해 겨울철 빈틈없는 안전 확보 대비 체계 마련을 위한 ‘해맞이 명소 안전 확보 및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과장, 읍면동장 등 관련 간부 공무원 전원을 비롯해 해병대 1사단, 경찰, 소방, 포항국토관리사무소, 한전, 가스·전기안전공사, KT 포항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의 일상화로 대설, 한파 등 예측 불확실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한파 특보가 지속되는 겨울철 현재 대설·한파 등을 적극적으로 대비해 새해 해맞이 명소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중점 관리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호미곶 광장 등 해맞이 명소 안전 확보와 관련,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상황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서 중기부,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특구 관계자, 이차전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이차전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술 현황 공유, 올해 배터리 특구의 성과(추진실적) 점검과 내년도 후속사업 기획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이영주 센터장이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추진 현황을 발표하며 올해 배터리 특구의 성과와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2019년에 시작한 배터리특구는 2+2년의 실증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8월 실증 종료를 앞두고 있다. 약 1.8조원의 민간투자와 특구 내 대중소기업 간 배터리 핵심원료-소재-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으로 포항을 배터리 선도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오세인 팀장이 BMS 연계형 전기차 폐배터리 안전 보관 관리 시스템 개발을 발표해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을 위한 후속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동양대학교 고승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는 이차전지 관
▲ 칠곡군농업기술센터-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농촌체험관광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이용택 교육지원 과장, 황경도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촌체험 관광농장을 활용한 현장체험 기회 확대, 학교 교육과 연계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단체)의 교류 및 대외홍보 협력 등이며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농촌체험관광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칠곡군, 기초생활보장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기초자치단체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고 27일에 밝혔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2000년 시행 이후 최초 수상이다. 칠곡군은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긴급지원가구에 신속지원, 저소득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성과를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칠곡군,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상’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유도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장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환경기술인협회의 기술지원과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등으로 배출업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인정받아 당당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칠곡지역자활센터, 2022년 성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왜관읍 리베라웨딩에서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써 지난 1년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사업성과 보고 및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행운권 추첨, 자활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