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경상북도 인구정책‘우수상’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2년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27일 수상했다. 이로써 영천시는 2018년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출생아 및 인구수 증가율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반 구축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범도민 인식개선 △도·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우수사례 실적 △지역 참여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결과 등 6개 항목과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됐다. 시는 올해 8월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이웃사촌마을 조성 확산사업에 선정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도내 유일 B등급에 선정되어 지역 활력 인프라 조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장맘 자녀안심케어 서비스,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등 양질의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운영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출생 축하 액자 전달 등 가족 사랑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임산부의 날 행사 △상·하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등 출산 인
▲ 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회로부터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 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회는 평소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한 학생들로 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8일 경산교육지원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회 조기선 대표는“경산 관내 학생들 중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중한 뜻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서 장래에 사회를 빛내는 인재가 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울진군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12월 28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여하여 2022년 모임평가 및 2023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모국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및 친밀감 향상으로 안정적인 한국사회정착을 지원하고자 결성,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자조모임은 중국결혼이민여성 모임으로 밭농사로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가족문화축제 음식부스 운영 및 산불피해 다문화가정 기부금 전달 등 모국 친구들과 뜻깊은 활동을 함으로서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다. 참여자 중 한 분은“농사라고는 해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것이 좋아서 배워가며 감자와 배추를 수확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보니 힘들었지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중국 자조모임이 한해 밭농사로 힘들었던 것만큼 보람도 있었을 것이다”며“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박미옥 의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박미옥 의원은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의정활동으로 '경산시 거리문화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대표 발의하고, 42건을 공동 발의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힘써왔으며, 특히 지역 재래시장의 현대화, 경산시립미술관 건립 촉구, 지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도로 개설 및 확충,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지역 문화 융성에 적극 노력해 왔다. 수상소감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 청도천 찾은 천연기념물 원앙새 가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청도천 하류인 화양읍 소라리에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된 원앙새 가족 100여마리가 맑고 깨끗한 청도천을 찾아 가족나들이를 하고 있다. 원앙은 암수 한쌍이 다정하게 다닌다고 하여 예로부터 부부의 사랑과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원앙은 몸길이 43~51cm, 몸무게 444~550g으로 수컷의 몸 빛깔이 아름답다. 여러 가지 색깔의 늘어진 댕기와 흰색 눈 둘레, 턱에서 목 옆면에 이르는 오렌지색 깃털(수염깃), 붉은 갈색의 윗가슴, 노란 옆구리와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꼴 날개깃털(은행잎깃) 등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으며 복부는 백색을 띠고 눈 둘레는 흰색이 뚜렷하다.
▲ 경북교육청, 2022년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등 훈포장 전수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9일 웅비관에서 평생 동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 및 경북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녹조근정훈장 14명, 옥조근정훈장 29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8명 등 총 64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2022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28명, 2022년 교육감 모범공무원 20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8명, 경북교육발전 유공 30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공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주신 퇴직 및 재직 공무원,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민간인 등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제4회 경북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학교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교민주시민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15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과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학생인권 보호,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관련 공모사업에 대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산업보건전문가(산업보건의) 자문 협의회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현업업무종사자에 대한 산업보건관리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에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보건의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해 운영상의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고 현업업무종사자의 효율적인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업업무종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산업보건의 보건교육을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산업보건의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업업무종사자의 효과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관리 사항인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대상인자 선정, 일반 및 특수건강진단 사후관리 방안,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결과에 따른 작업자와 작업현장 관리, 그리고 뇌심혈관질환과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찾았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법정 기준의 1.5배수로 선임하고 방학을 활용한 집체 교육을 실시하며,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 상담 기회 증진, 그리고 근골격계질
▲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위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2022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실천 우수 사례 등을 발굴해 어울림 프로그램 활성화 도모 및 학교,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주도적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단위학교 부문은 대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대흥중학교를 비롯해 최우수상(경상북도교육감상) 신성초등학교, 의성여자고등학교,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지례초등학교, 장산중학교, 옥계동부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교사부문은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영주여자고등학교(교사 안현미), 학생부문은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형일초등학교, 하양초등학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 학교폭력 및 사이버 폭력 예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
▲ 경북교육청, 생명사랑 유공교사 교육문화 체험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울진 및 삼척 일원에서 생명사랑 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생명사랑 유공교사 교육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진 및 삼척 일원의 자연 탐방, 체험활동, 생명사랑주간 및 정신건강증진학교 운영 사례공유, 업무 전달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 시도 및 자해로 심리적 충격을 겪은 업무 담당자의 회복탄력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주간 및 정신건강증진학교 운영 사례 나눔 시간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참고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연수를 통해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명사랑 관련 사례 나눔 시간을 통해 생명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비상대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2년 비상대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 기관 표창에서 경북교육청은 비상대비업무분야에서 최초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과 대내외 여건 등으로 을지연습이 축소 실시되다가 5년 만에 정상적으로 실시한 이번 을지연습에서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수행했다. 전시수행기구 창설훈련과 전시상황실 운영 등 전시 전환절차 훈련을 실시하고, 실제상황을 대비한 사건계획 메시지훈련, 전시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안보지원사령부 대테러 교관을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를 위한 특강과 안동소방서 응급구조팀의 심폐소생술 체험훈련,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지역회장의 을지연습 현장 참관 등 민·관·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비상업무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실무연수를 꾸준히 진행함은 물론, 공직자 안보관 확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금리 및 고물가 시대 인건비, 원(부)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이며, 융자지원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북경제진흥원의 서류 심사 후, 1월 5일부터기업과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며, 융자추천이 결정된 기업은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7일까지 대출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14개사)을 통해 융자대출 시, 도에서는 대출이자에 대해 1년간 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로, 경북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경북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에서 지정한 27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과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 경북도 MVP 공무원 수상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올 한해 도정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9명 총 10명을 올해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는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내고 지방시대 선도, 민생경제 회복, 전분야별 4차 산업 대전환 등 경북 대전환의 신호탄을 울리는 가시적인 결과를 거뒀다. 이렇듯 당당했던 경북의 2022년 대표적인 성과인 SOC분야 국비확보와 민생 최우선 도정, 미래 산업 대전환 등에 활약한 공무원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 MVP 공무원인 도로철도과 이경현 주무관은 10년을 넘게 끌었던 영일만횡단 고속도로를 대통령공약에 반영시키고 사업 추진 후 첫 정부예산 50억 원을 비롯한 SOC분야 국비 2조 3878억원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중부선 문경~김천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원 및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기여해 경북의 지방시대 신성장 동력 확보에 공헌했다. 청년정책관실 이진희 주무관은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전국 최다 선정돼 국비 18억 원
▲ 2022웰니스페스티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2년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5개 거점시설의 상품운영에 대한 효과 및 성과 측정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로 지정받아 경북형 웰니스 관광을 집중 육성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결과로 ‘긍정적 효과’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연구는 경북웰니스관광 5개 거점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영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영양), 인문힐링센터여명(영덕),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금강송에코리움(울진)에 참가한 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중에는 코로나19 극복에 고생한 경북 의료・방역 인력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형 웰니스 특별프로그램'참가자 235명과 웰니스관광 일반참가자 412명을 연구대상으로 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별철 교수)은 2022년 경북 웰니스 관광 상품의 참가자에 대한 효과 및 성과를 분석했고, 참가 동기에 기반해 세분화된 시장과 차별화 전략을 도출하여 제안했다. 조사결과, 참가자들은 경북 웰니스관광에 대한 높은 수준의 만족도와 재참가 및 추천의도(5점척도 중 평균 4점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송년 직원 만남의 날 행사 시자리에서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응급복구에 크게 기여한 3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기관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이다. 경북도는 지난 9월 포항과 경주를 강타한 힌남노 태풍으로 사상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국도 14호선, 지방도 945호선 등 52개소 도로에 피해액 93억원, 복구액 501억원, 냉천, 남천 등 33개 하천에 피해액 672억원, 복구액 3,072억원의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의 긴급 지원요청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속하게 피해 복구 지원반을 구성해 현장지휘자, 장비운영 등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토사가 덮인 포항 시내 도로 정비를 위해 살수차, 노면청소차, 양수기 등을 지원했다. 또 하천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항제철소에도 준설차(버큠카) 등 장비 73대도 지원했다. 아울러, 도내 건설협회에서는 지역 내 회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