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설공단, 제2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포럼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8일 호텔 금오산에서 ‘제2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포럼은 구미시설공단을 비롯해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10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한웰다잉협회 대구경북지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 (사)꿈을이루는사람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통 및 교류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 대화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으며, ▴개회식 ▴네트워크 협력 활동성과 공유 ▴커뮤니케이션 강연 ▴네트워크 기관 간 자유토론 ▴감사패 전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기관 간의 협력 활동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공단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상을 수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3년 1월 1일부터 기부를 통해 지역의 재정 및 복지지원을 돕고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포항시 이외의 주민 등록자가 포항시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포항시의 주민 복지나 문화 혜택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지원되는 답례품 중 △농수산물 분야는 사과, 쌀, 한우, 과메기 등 11종 △농수산가공품 분야는 가시오가피 추출액, 수제 발효청(아로니아·산딸기), 영일만친구 건오징어 세트 등 3종 △관광·서비스 분야는 포항사랑상품권, 포항마켓 쿠폰 등 2종이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2022년 현재는 만 0세와 1세 아동 가정에 월 30만 원(시설 이용 시 50만 원)의 영아수당이 지급되고 있으며, 이를 부모급여로 통합·확대한다. 만 0세의 경우 월 70만 원이 현금 지급되며, 어린이집을
▲ 영천사랑카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高물가 상황 속 지역 경제 회복 기원의 일환으로2023년에도 영천사랑상품권·영천사랑카드를 연중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900억에 대해 특별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단, 지류 상품권의 부대비용을 절감하고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류와 카드 간 구매한도를 조정하여 인당 월 지류형 30만원, 카드형 70만원으로 총 100만원 한도(기존 월 지류 50만원, 카드 50만원)로 판매한다. 지류형 상품권인 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 지역 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을 비롯한 4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인 영천사랑카드는 관내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한국조폐공사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하여 충전할 수 있어 발행 후 매년 사용금액이 늘고 있다. 사용은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영천사랑카드 가맹점(약 3,436여 개소)에서 가능하며, 가맹점은 영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지역 경제‣영천사랑상품권·영천사랑카드 가맹점) 또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
▲ 구미시, '드림큐브' 2023년 대관서비스 확대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드림큐브(산책길 63)’의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2023년 대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큐브’는 컨테이너 총 4동과 테라스 공간을 공연, 전시, 회의, 연습 등의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시설로 2023년 1월 3일 화요일부터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용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메일이나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검토 후 대관이 확정된다. 2023년도에는 시민들이 시간적 제약 없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오전 11시 ~ 오후 8시에서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대폭 연장했으며 문화도시 구미 희망 포토존(1월 중순까지 운영), 드림큐브 정기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예술인·동호회회원들의 공연, 작품 전시, 악기 연습 등을 통해 지역문화 확산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도 대관서비스는 12월 29일 종료되며, 2022. 12. 30 ~ 2023. 1. 2 까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 왼쪽부터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박소현, 미래전략산업과 정소연,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장민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4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단축처리 마일리지제도는 처리기간 2일 이상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하여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2년 4분기 마일리지 적립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분야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국 미래전략산업과 정소연 주무관, △우수는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장민혜 주무관, △장려는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박소현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정성학 총무새마을과장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처리 및 고객만족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이 경북도의 ‘2022년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농식품유통과는 최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22년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추진한 농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및 시군별 농특산물 판로확대,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포항시 농식품유통과는 포항시 운영 인터넷쇼핑몰인 ‘포항마켓’의 판매실적이 전년도 대비 4배 상승(8억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 정례직거래장터 운영, 태풍피해 농가 돕기 할인행사, 대도시 및 자매도시, 경북도민체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관광지와 연계한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등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특수시책으로는 경북도내 최초 무인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모바일 지역화폐 결제시스템 연동, 온라인 상세페이지 산학협력, 대형쇼핑몰 OU체결, 농가 유튜브과정 양성을 통한 판로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 포항 철길숲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친환경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7년차를 맞아 본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GreenWay 프로젝트’는 ‘시민(사람)’을 중심 가치로 두고 산업도시로 알려진 지금까지 포항의 도시 이미지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이다. 특히,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포항철길숲은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도심 내 녹색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하며 도시 이미지 개선, 걷는 문화 확산, 시민건강 증진 등 다양한 무형적 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정부 산하 환경단체인 Keep Britain Tidy(KBT)로부터 수준 높은 공원녹지에 부여하는 ‘녹색깃발상’에 아시아 최초로 인증됐으며, UN 해비타드 주관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대표 모범도시숲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실적은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정책임
▲ 왼쪽부터 최명환 복지국장, 김정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22년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경북 내 23개 시군 제공기관 중 지역 내 제공기관 2개소가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서비스 프로그램의 다양화, 서비스 제공·관리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최우수기관으로, (사)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우수기관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사업’은 만18세 이상에서 만65세 미만의 성인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을 대상으로 자립생활과 의미 있는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체험,정보화교육,생활체육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7년 시범사업, 2019년 본사업을 시작했고, 올해 2022년에는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제공기관 4개소가 사업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기본형은 125시간에서 132시간으로, 확장형은 165시간
▲ 시민평가단 1차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가 12월 29일 시청 4층 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평가단 3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평가단은 주권자인 주민이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공약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41만 구미시민을 대표하고자 구미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위해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으로 1차 224명을 모집 후, 2차 전화면접으로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이날 첫 회의는 △구미시장의 위촉장 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시민평가단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분임장 선출 △ 평가안건 20건 선정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평가단은 내년 1월 12일과 1월 26일 두 차례 추가 회의를 개최하여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시하며, 시는 권고안을 검토·반영해 공약을 최종 확정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고, 지난 14일에는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유치라는 큰 성과가
▲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시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통한 기업 환경 조성에 실적이 우수한 5개 시․군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유공자 18명(공무원 9, 유관기관․기업인 9)을 선정했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 수립․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중소기업 지원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포항시와 성주군이, 우수상은 경주시, 영주시, 청도군이 차지했다.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 근무하는 시군 공무원과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기업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포항시는 기업애로해소 대책위원회 개최, 시청 공무원 586명으로 구성된 기업행복지원단 운영, 포항시 기업지원 톡을 개설해 일대일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지원에 노력했다. 성주군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회 개최, 지역특구 라이브커머스 추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달희
▲ 김학동 부회장, 이철우 지사의 빠른 판단이 포스코 살렸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오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 4명은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부회장 일행은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 피해로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과메기 100세트와 직원 1인당 떡 1세트를 전달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철우 도지사님을 비롯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른 복구를 이루게 됐다”며, “특히 태풍 피해 초기 대응에서 이철우 도지사님의 빠른 판단으로 방사포 2대 지원으로 전강공정의 지하 2층 물을 빠른 시간에 배수해 고로가 꺼지는 것을 막고 포항제철소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재, 포스코는 전체 18개 공장 중 16개 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 15일 가장 생산능력이 큰 2열연 공장이 복구 100일만에 정상 가동되고, 연내 탄소강 전제품 및 STS 대부분의 제품이 생산 가능해 지면서 생산, 품질, 설비 모두 침수前 유사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 TS1 냉연공장, 도금공장 2개 공장은 내년 1월 중 가동예정으로 내년 1월말 전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2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시군을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안동시는 지난 10월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또 국내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전파 및 해외 우수 학습도시와의 정보공유로 네트워크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대상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평생교육 원클릭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예천군은 지역 청년․경력단절자․은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운영과 평생학습동아리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이 지역 나눔 봉사로 연계되는 사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청도군은 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기반 구축, 지역 특화 및 미래 트렌드 변화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기여도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시군 공무
▲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환동해 발전의 견인차 역할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북도 동부청사는 지속가능한 환동해 발전을 위해 내년 미래 먹거리 신규 사업에 국비 196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시군이 상호 긴밀히 협력해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그간 경북도는 각 분야별로 미래먹거리 신규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신규 사업 발굴 워크숍 등을 10여 차례 개최하고, 관련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연중 수시 방문해 왔다. 지역 국회의원을 직접 찾아 사업의 필요성 등을 역설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왔다. 내년 미래먹거리 사업 국비확보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1억원),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31억1000만원),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 사업(105억원) 등 SMR분야 137억 1000만원이다. 또 환동해 심해과학 연구센터 설립(5억원),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5억원),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설립(3억1000만원), 독도 현지조사연구 활성화 및 전문화(5억원) 등 해양과학분야 18억1000만원 이다. 아울러,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독도평화재단은 29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제10회 독도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독도평화대상 동도상에 다솜한국학교, 서도상에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다솜한국학교는 2004년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에 주말 한국학교로 설립됐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구글, 애플의 독도 왜곡 표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한인 차세대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여 독도 알리기 글로벌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서도상을 수상한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은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독도관련 저서 발행, 논문발표, 학술 자문, 연구수행 등 일평생을 독도수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 독도교육센터인 경일대학교 독도간도교육센터를 설립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독도 교육에 이바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 활동에 공헌이 큰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며 그 공적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독도의 평화·인권·환경·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3년부터 매
▲ 경북도, 해넘이·해맞이 행사 안전사고 주의 당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한파와 대설,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예방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서 산에 오를 때는 당일 날씨, 등산로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동상 예방을 위해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바다의 경우 방파제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는 기온저하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밀집되다 보면 밀려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뜨기 직전에는 기온이 내려가 저체온 증에 걸리기 쉬우니 덧입을 여벌의 옷이나 담요, 따뜻한 차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약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곳일수록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