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죽도시장 교통안내 및 새해 손님맞이 근무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경제노동과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내와 함께 친절서비스 제공,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새해 가족 단위 해맞이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죽도시장의 상습 교통정체 구간의 교통지도 및 안내로 내방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갓길 불법주차나 이중주차를 사전에 차단하고 포항수협죽도위판장 주변과 과메기 거리 통행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단속했으며,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절서비스 제공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봉환 경제노동과장은 “새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포항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근무에 만전을 기했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가시길 바라고, 힘든 한 해를 보낸 지역 상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토끼의 영민한 기운 담은 포항 호미곶 일출, 한반도의 희망을 전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첫날, 지혜로운 토끼의 영민한 기운을 가득 담은 첫 태양이 포항 호미곶을 환하게 비췄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2023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포항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핫플레이스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 해상누각 인도교 입구(1개소) 및 주변 해안변, 여남지구 해상 스카이워크 출입구(3개소) 등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는 일출 명소에서 인원 및 교통을 통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매진했다. 다만, 일출을 직접 보지 못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역 케이블방송과 포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 신년 사자성어 발표 및 일출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새해 일출을 호미곶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에서 삼원 생중계로 담아내는 등 새
▲ 포항시, ‘도농 상생 플랫폼 구축’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9일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사업추진 경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근 공동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추진위원들과 함께 심의안건 의결, 기본계획 진행 상황 점검에 이어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자립적인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항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도시와 농업의 상생을 위한 도농 상생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울진군, 2023년 계묘년 새해 충혼탑 참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 2023년 1월 1일 새해 아침, 충혼탑(울진읍 고성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각급 기관 ․ 사회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그리고 보훈 가족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울진군 충혼탑에는 호국 영령 및 순국선열의 983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이날 충혼탑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참배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회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 단체장, 보훈 회원과 간부 공무원들의 분향과 묵념으로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묘년 지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항시, 새해에도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 가속화로 탄소중립 선도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새해에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무공해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친환경 모빌리티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해에도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 경유차 감축 등 저공해화 사업을 대폭 늘리며, 수소·전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총사업비 448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무공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국비 등 총 211억 원을 확보해 총 1,468대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전기차는 1,237대(172억)를 보급할 계획이며, 수소차는 51대(36억), 전기 이륜차는 180대(3억)를 보급한다.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환경부 주관 국비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장흥동 동국S&C부지 내에 2023년 5월 완공, 운영 시작을 목표로 상용 특수수소충전소가 구축 중인 가운데, 새해 환경부 공모 등을 통해 수소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북부권 공영차고지 이전과 연계해 국토교
▲ 포항시, 노인복지시설 대상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동절기 한파 등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1월 13일까지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매년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주거·의료·여가·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71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의 장이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지자체에 보고하면 지자체가 지역 내 시설의 15% 이상을 현장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 교육훈련 실시 여부,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 대책, 감염병 관리대책, 낙상 사고 대비 현황 등이다. 특히, 최근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만큼 시설 동파 방지 대책, 전열기 사용 안전교육 여부, 폭설 대비 제설 장비 구비 현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운영자가 직접 보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조학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노인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오는 겨울철 자연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 칠곡 정희용 국회의원, 정기 기부로‘일상의 나눔’가치 일깨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나눔은 연말연시에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0개월 동안 매월 정기 기부를 이어온 경북의 한 국회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2020년 4월 고령·성주·칠곡 지역구에서 당선된 정희용(국민의힘·46) 국회의원이다. 정 의원은 2020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매월 100만 원을 자신의 지역구를 번갈아 가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쾌척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칠곡군청을 찾아 청소년과 농구 경기로 소통하는 사진과 그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문구가 담긴 그림판을 들고 김재욱 군수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정 의원은 나눔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정기 기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고령·성주·칠곡군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30차례에 걸쳐 3천만 원에 이른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해에는 급여의 30%를 기부하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쪼개 가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정 의원은“결과의 나눔보다 과정의 나눔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 포항시, ‘2022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기관 1개 시 및 1개 군, 우수기관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포항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운영,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지원 △고품질 강관 사업 고도화 지원 △철강산업대전 개최 등 지자체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힘썼다.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위기 속에서 신속한 피해 신고 접수 및 태풍피해 특별자금 운영으로 중소기업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지역산업 침체 위기에 맞서 산업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받음으로
▲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철길숲에 ‘클린도시 만들기 포토존’ 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철길숲 음악분수 일원에서 ‘클린도시 만들기 포토존’ 준공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지홍 회장, 부회장,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제막식 등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클린도시 만들기 포토존’은 포항의 명물인 철길숲의 깨끗한 사용과 가꾸기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아 설치했으며, 각종 SNS 홍보에 적합한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하게 꾸며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취임, “포항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제22대 부시장에 김남일 신임 부시장이 2023년 1월 1일 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남일 신임 포항 부시장은 1989년 행정고시(3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 행정쇄신위원회, 경북도 새경북기획단장, 일자리민생본부장 등을 거쳐 2018년 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1967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북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혁신적인 글로벌 신산업 허브도시이자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포항에서 일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포항이 계묘년 새해 활기찬 토끼의 기운을 받아 더 큰 도약을 이루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칠곡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2주간 실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칠곡군은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단체와 합동으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훈련을 내실 있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손병복 울진군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벅찬 감격으로 맞이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군수라는 무거운 자리를 기꺼이 맡겨 주시고, 믿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 며, 그동안 군정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저와 함께 달려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둬,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도, 아픔을 삼키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와 희망의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먼 걸음을 달려와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님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8기가 힘찬 첫발을 내딛는 가슴 벅찬 한해였습니다. 군민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기쁨, 슬픔, 고민을 함께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 청도군, 폐비닐 재활용 촉진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과 ㈜성원리사이클은 지난 29일 청도군청 군수실에서 영농폐비닐 및 생활폐비닐의 재활용 촉진 및 자원순환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에서 흙이 많이 묻어있거나 다른 폐기물과 혼합되어 있는 등급이하 영농폐비닐 및 생활폐비닐의 재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본 협약을 통해 그동안 농촌 미관을 저해하고, 소각이나 매립처리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했던 폐비닐을 합성수지 재생원료로 사용되면서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함께 환경오염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수는 쓰레기로 버려지던 폐비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성원리사이클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자원 재활용 및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청도군이 앞장설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대표 또한 “폐비닐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재생원료를 생산하여 폐비닐의 재활용 확대를 위하여 청도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맺은 ㈜성원리사이클은 현재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폐비닐을 합성수지 재생원료로 생산하여 지구환경
▲ 청도군의회, 의정활동 마무리하고 새해 결의 다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의회는 의원과 사무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종무식을 가졌다. “새로운 변화, 함께하는 의정”의 슬로건으로 활동한 지난 6개월을 조용히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2023년 계묘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7명의 의원들이 다 함께 결의를 다졌다. 김효태 의장은 “새해에는 의회의 역량 강화로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며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동료의원과 직원들 모두 고생했다고 격려했다. 2023년 시무식은 1월 2일 10시에 개최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 영천시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3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시책·제도를 소개했다. 새해 달라지는 주요 시책·제도는 ▲교육(3) ▲양육(3) ▲노인(1) ▲청년(2) ▲생활·환경(3) ▲기업(1) ▲농업(1) 7개 분야 14개 항목이다. 【교육 분야】 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시) 기준일(2023. 2. 28.)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관내·외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또는 기준일 이후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관내 학교에 전입하는 1학년 학생(1회 한정)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며 신청은 2023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② 유치원·어린이집 안전조끼 구입비 지원 (시) 관내 유치원 원아 및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안전조끼를 자체 구입하여 비치할 수 있도록 1인당 1만 5천원의 안전조끼 구입비를 지원한다. ③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시) 교통 소외지역(읍·면 지역)에 거주하고 시내(동 지역)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고등학생의 야간학습 후 귀가 택시비를 지원한다. 읍·면에 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