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2023년도 포항사랑상품권 첫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600억 원을 발행해 10% 특별할인 판매로 진행되며, 지류형 400억 원, 카드·모바일형 200억 원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포항시 소재 166개소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모바일형은 모바일 앱(IM#)과 14개소 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품권 개인 구매 시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의 한도를 통합해 월 50만 원(연 6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항시는 올해부터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및 개인 구매 한도 통합 적용으로 사용자의 상품권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앱((IM#)의 고도화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혜택이 다양해져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카드·모바일형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2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하며 새해 설 자금(7억 5000만원 규모)은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울진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 이며, 여성, 장애인, 사회적 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 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022년 한 해 동안 공사 분야, 용역 분야, 물품구매 분야에서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예산 18억 6000만원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울진군 자체 원가심사는 총 90건 481억 5000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18억 6000만원을 절감하여 3.88%의 절감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공사 분야 60건 12억 6000만원, 용역 분야 18건 7000만원 물품구매 분야 12건 5억 3000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2021년과 비교하면 심사 건수는 22%가량 줄었으나 절감액은 47%가량 상승한 것으로 도면, 수량 산출 및 단가 산출의 정밀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고, 최근 5년간 심사실적은 평균 114건 530억원으로 11억 8000만원을 절감하여 2.23%의 절감률을 나타내었다. 울진군 계약원가심사는 종합공사 3억원이상, 전문공사 2억원이상, 용역 7천만원이상, 물품구매 2천만원이상 사업이 대상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절감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월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접수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부담금 전부를 1월에 일시 납부하는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해주는 혜택이다. 연납 신청 대상은 울진군에 등록된 경유 차량 차주 가운데 유로5·6, 저감장치 부착 차량 등을 제외한 차량 소유주로, 부과대상 적용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소유권 또는 주소 변동이 있거나 예정인 차량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울진군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거나 전자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완료 후 전국 각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으로 많은 군민들이 감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답례품 도자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을 시작으로 칠곡군 '고향사랑 기부금'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 “칠곡군 고향사랑 기부제” 제1호 기부자로 이*식(세종시 거주)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씨는 칠곡군 지천면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액은 4호 기부자인 장성혁(대구 달서구·언론학 박사)씨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 씨는 칠곡군 기산면 출신으로 대구지역 한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곡군은 2일까지 7명이 기부에 참여하여 160여만 원의 기부금을 접수했으며, 기부자들은 전통주 설련(석전주가), 농산물꾸러미(석적하나로마트), 산양유(광개토한우 칠곡지점), 한우사골곰탕(구미칠곡축협) 등 다양한 칠곡군의 답례품을 선택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오는 1월 9일부터 설맞이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판매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1월 9일부터 판매 소진시까지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40만원 이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14,500여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사랑상품권이 물가상승으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주고 이번 구미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4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일반2.5%, 우대3%)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 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올해 운전자금 지원내용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구미시 인구정책 일환으로 ‘구미시’ 주소를 가진 근로자의 비율이 70%이상일 경우 기존 2.5%에서 3%로 금리를 추가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한 지원대상과 우대요건도 확대됐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재난·재해(화재) 피해기업의 경우 운전자금을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 또한 우대받을 수 있다. 매달 접수 가능한 시설자금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생산과 직접 관련된 시설만 지원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공장부지 안의 기숙사 건축에 한하여 지원대상이 추가됐으며, 우대요건도 기존 타 시군에서 구미시로 이전한 기업만 가능했으나, 농공단지 입주기업, 국내복귀기업으로까지 확대됐다. 또한 이번 운전자금과는 별개로 방산·반도체 등 신성장분야 연구
▲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관람객 10만명 넘어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3월 개관한 발명교육체험관의 이용자가 약 9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발명교육체험관의 이용자수는 지난 12월 21일 기준으로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월평균 1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지난 8월에 이미 5만 명을 넘어 10월에는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를 개최하면서 빠른 속도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발명체험교육관을 건립해 경북이 전국에서 발명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0만 명이라는 숫자는 발명체험교육관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 단위 학교 학생들은 물론, 매달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20여 개 이상의 기관 및 교육단체들도 포함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발명체험교육관을 건립해 경북이 전국에서 발명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발명 관련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명교육전문기관으로써, 경주의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단위의 관람객들이 방문과 동시에 SNS를 통해‘전국의 발명 핫플레이스’로 인
▲ 경북교육청, 법무담당 상근 변호사 채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법무행정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이시중 변호사를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중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경북교육청 법무담당에 근무하면서 행정·민사 소송 수행, 법률상담, 행정심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 변호사는 안동고, 서울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변호사시험 제10회) 후 법무법인 평에서 근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근 변호사 채용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에게 신속한 대면 서비스 제공과 소송 수행 및 행정심판에 대한 전문성 확보로 법무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2022년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해 우리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내 직업계고, 지역기업, 지역대학이 함께 연계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 2022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과 공동 참여해 전략사업인‘첨단신소재부품가공분야’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전략산업분야 관련 직업계고 24교에 예산 지원 및 직무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기업체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3개 기업에 54명의 학생이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창의인재과 김정한 과장은 “경북교육청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
▲ 경북교육청,‘온학교’와 함께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온학교’ 겨울 방학 과정을 운영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습 격차 해소에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온학교’는 학생 주도적 학습 기회 제공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유튜브 기반)으로, 매일 저녁 7시에 무료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2학년은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국어, 수학 교과, 한글 읽기, 창의놀이를, 3~6학년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3주간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학사 일정과 학생들의 방학 중 생활을 고려해 1월 1주는 저녁 7시, 2주~3주는 오전 11시부터 1일 2교시(1교시 25분) 수업을 한다. 겨울 방학 동안 각 학년·교과별 주요 학습 내용을 꼼꼼히 정리함과 동시에 기초 학력을 다지며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실시간 수업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영상 다시 보기를 통해 학습할 수도 있다. ‘온학교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해 농업인 삶의 질 및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정책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농업인 삶의 질 및 복지 향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 수혜자 497명에게 면담 설문 조사한 결과 농업인 복지향상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86.3%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정책 성과 관리를 위해 지난해 초 설정한 목표치인 85%보다 1.3% 높은 결과이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개선 반영함으로써 매년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의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시행한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여성농업인센터·농촌보육정보센터 운영지원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사업에 대해 수혜자로부터 만족도에 대해 직접 평가를 통한 의견 수렴과 제도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설문 결과 ‘여성농업인센터·농촌보육정보센터 운영지원사업’의 경우 센터 이용이 영농활동에 직접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88%로 높았았다. 또 센터 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문화·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신기술‧신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고졸청년 채용을 활성화해청년에게는 일경험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를, 기업에게는 인재확보를 통한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는 '고졸청년 신산업분야 내일 찾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에 선정된 것으로, 2020년부터 실시한 ‘고졸청년 희망사다리사업’이 종료되면서 지역 고졸청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신산업분야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구조전환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후속 사업으로 마련했다. 사업대상은 도내 신기술‧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미취업 고졸청년이다.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미취업 고졸청년 20명 규모(기업당 최대 2명)에 대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졸청년 채용 시 최대 2년 간 인건비를(월 최대 160만원, 청년 계속 근무 시) 지원받으며, 채용된 청년은 직무역량 강화교육, 네트워킹, 복리후생비 등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기간 2년 참여 후 해당기업에 정규직으로 계속 근무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3년 1월 3일 어둠이 내린 새벽 경북도청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청사 1층 다목적홀은 직원들로 가득 찼고 열기가 넘쳤다. 올해 들어 첫 번째 ‘화공 굿모닝 특강’ 열렸기 때문이다. ‘화요일에 공부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공 굿모닝 특강’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도청 공무원들의 공부 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에 열린다. 지난해 마지막 화요일이었던 12월 27일 200회를 넘기고 역사적인 201회를 맞았다. 이날 특강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 정부의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정책을 공유하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번째 강연자로 특별히 초빙했다. 이는 계묘년을 ‘경북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 길을 여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이번 화공을 통해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화공이 201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먼저, 특강을 시작하게 된 목적에서 알
▲ 군위군, 환경미화원들과 조찬간담회 열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에서는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군위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지난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위군수와 함께 하는 조찬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27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어 조찬 간담회에서 군위군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군위의 아침을 여는 분들”이라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 덕분에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고, 앞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되면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