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3일 임광석 선장(제5서일호)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난 12월 임광석 씨가 해양경찰청으로부터‘2022 바다의 의인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로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임광석 씨는 작년 5월 울진군 기성면 사동 해상에서 조업 중 화재가 발생한 어선을 발견하고,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확산될 수 있음에도 본인의 배를 사고 배 가까이 대어 선원 2명을 구조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 타인을 위해 본인의 몸을 돌보지 않고 기꺼이 뛰어든 임광석 선장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기탁한 성금은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계묘년(癸卯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4일 오전 신망정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묘년(癸卯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점검의 날 대비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특히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한 계묘년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인 만큼 재난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인원이 대거 동원되어 출근시간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련 캠페인 및 홍보와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한 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관광 슬로건 확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위해 울진의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숨, 울진』은 울진군이 2022년 1월 환경부 발표 2020년 전국에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 2022년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울진의 특징이자 장점을 ‘숨’을 통해 부각하여,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 활동에서 내뿜는 다양한 경험의 숨을 상징한다. 새로운 관광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숨’에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ㅅ’을 ‘폐’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울진군만의 특징을 전달하고, 전체 레터를 울진의 바다를 연상하게 물결이 흐르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울진의 살아 숨 쉬는 자연과 맑은 공기를 담았다. 울진군은 이번에 확정한 관광 슬로건을 관광 관련 홍보 책자, 홍보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광고, 기념품 등 모든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 ‘따숨가게’ 현판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4일 관내 음식점 2개 업소가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특화사업 ‘따숨가게’ 참여를 원해 완산동행정복지센터는 업소를 방문하여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참여한 ‘따숨가게’ 20호점 북경만두는 만두를, 21호점 본죽·비빔밥 경북 영천점은 소고기 야채죽을 매월 일정량 ‘완산동 따숨가게와 함께하는 나눔+행복 꾸러미 전달’사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완산동 따숨가게는 이번 2개 업소가 추가되면서 총 21개 업소가 참여하게 됐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참여해주신 유상식, 정혜윤 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완산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따숨가게’는 2022년 3월부터 시작한 복지 특화사업으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따숨가게’ 참여 업소에 식료품을 전달받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완산동 따숨가게와 함께하는 나눔+행복 꾸러미 전달”사업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총 저소득 150가구에 지원을 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4일 현재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5백만 원을 기부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고액기부자 1호라고 밝혔다. 경산시 용성면 출신인 전한길 강사는 경산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노량진 메가공무원학원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 24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꽃보다 전한길’ 채널을 운영하는 파워유튜버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전한길 강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각종 문화행사 및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는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경산시를 방문해 출향인의 기부를 독려했다. 전한길 강사는 “내 고향이 10개 대학이 운집해 있는 교육의 도시로 성장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뜻깊은 제도의 홍보에 선봉장 역할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경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맡겨만 달라”는 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쾌척했다.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10만 원
▲ 경북도 CES2023 참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지역 기업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이다. 전 세계 47개국 2,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가전, 모바일, 모빌리티, 로봇 등 IT·가전 전 영역에 걸친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는 전년 보다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져 관람객 10만 여명을 넘길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수백 명의 업계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와 지속가능성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행사 기간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대표로 도 관련 부서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지역 참가 기업체를 격려하고,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을 홍보한다. 또 삼성, LG, 아마존 등 국내외 유수 기업체들을 참관해 차세대 혁신기술을 배우고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서 운영되는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1년에 한번 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청도군 매전면 노인회분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4일 도의원,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리 일원에 조성된 매전문화센터에서 매전면 노인회 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당초 분회 사무실이 매전면 기초생활조성사업에 편입되어 매전문화센터 준공에 따른 매전면 노인회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하게 됐으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사업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정기총회도 같이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준비한 건강음료(200만원 상당) 전달과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사무실 개소식을 더욱 빛내주었다. 매전면 노인회분회 권태용 회장은“사무실 개소에 따라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개소식을 통해 매전면의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리라 기대하며, 백세시대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행복한 일상을 위해 청도군도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도읍'우리집한우숯불갈비'문상숙 대표,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청도읍에 소재한 우리집한우숯불갈비에서는 지난 4일 청도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35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라면을 기탁한 문상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한해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매년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글로벌 신산업 확장으로 ‘흔들림 없는 경쟁력’ 확보 성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난 한 해 주요 시정 성과를 결산한 결과, 지역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신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 신산업의 영역 확장에 성공하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의 튼튼한 기반을 더욱 다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3+1신경제지도(이차전지·바이오헬스·수소)+철강고도화’ 핵심 전략을 역점 추진해 미래 먹거리 신산업 생태계와 핵심 기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경제지평을 크게 넓혔다. 먼저, ‘이차전지(배터리) 산업’과 관련해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최초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포항시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배터리 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세계 전구체 시장 1위 기업인 중국 CNGR사가 지난 12월 포항에 1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4월 양극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에코프로는 배터리 소재 추출부터 생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이차전
▲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가 2022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형곡2동 등 14개 구역에 실시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자체 이행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이 결과 구미시는 사업금액을 증액(57→72.8억) 확보하여 올해도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 주변과 주택가 전봇대에 어지럽게 난립한 전기선과 통신선로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중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1월 중 사업구역을 선정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상 구역별 주민, 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대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호 정보통신과장은 “2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21~’25년)에 따라 지속적인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으로 시민 생활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정주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월 4일부터 민선8기 조직 변화에 맞춰 6급 담당(계장)은‘팀장’으로 변경, 6급 무보직과 7급 이하는‘주무관’으로 대외직명을 일원화한다. 그간 6급 공무원의 호칭을‘계장, 주사, 담당’등 폐쇄적 직명의 통일성 없는 사용으로 대내외 혼란은 물론 공무원 사기저하 등의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를 위한 조치로‘구미시 실무직 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명확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변경된 대외직명은 공무원 호칭, 각종 문서, 시 홈페이지 직원 안내, 명함 및 명패 등에 통일하여 사용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6급 공무원 호칭에 대한 혼선을 없애고, 수직적 조직체제에서 탈피하여 공직 내 원활한 소통과 자긍심 고취, 책임감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성과중심의 조직 유연성 제고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초·중 및 특수학교에 대한 학급 예비편성을 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학급 예비편성은 교육과정 운영의 연속성과 학급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적정한 학생을 배치해 교실수업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공무원 배치 기준과 교원 인사에 반영한다. 초등학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시 지역 1학년 학급편성 기준을 전년도 28명에서 올해 27명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2~6학년 학급편성 기준은 시 지역 28명, 읍·면 지역 26명(1학년 24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1월 학급 예비편성 이후 학급 변동분 및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를 반영해 2023학년도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급은 3월 중 최종 편성되어 확정될 예정이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학생 변동 추이와 지역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학급편성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핀란드, 스웨덴에서 직업계고 교원 대상으로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국외 심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심화연수는 선진국의 우수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의 교육과정과 시스템 분석을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정책을 정립하고자 실시한다. 연수 일정은 1월 5일부터 13일까지 직업교육의 선진국인 스웨덴 및 핀란드에서 실시되며 Helenelundsskolan학교, Omnia학교, Varia학교, Prakticum학교, Wolt 스타트업 기업 등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을 방문해 직업교육과정 운영, 직업교육 정책, 직업교육 시스템, 취업 정책 등을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수 대상자는 총 23명으로 선발 기준은 △직업교육 사업 업무 담당 △직업교육 컨설턴트 실적 △직업교육박람회 TF팀 참여 등 전국에서 우수한 경북 직업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우수 직업계고 교원을 선발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경북 직업교육은 취업률, 전국기능경기대회 등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중학생들이 경북 직업계고에 관심을 가지
▲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안내서 보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안내서인 ‘우리 아이의 행복한 1학년’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의 행복한 1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1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입학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제작한 자료다. 2023년 1월 첫 주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일에 학부모에게 배부한 ‘우리 아이의 행복한 1학년’은 △1부 알고 싶어요 △2부 준비해요 △3부 학교에 가요로 구성했다. 1부‘학교에 가요’는 초등학교 입학 절차, 1학년 교육과정 및 수업 방법, 출결 규정, 학교와 소통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2부‘준비해요’는 입학 전 가정에서 도와줄 내용과 준비사항,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3부‘학교에 가요’는 친구·선생님·학교와 친해지는 방법, 학교 하루 일과, 방과후학교 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매일 저녁 7시 초등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실시간 수업 사이트인 ‘온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