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 2023년 1월 정기 인사 단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12월 말 군위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거쳐 1월 1일자로 행정 7급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 시행(22.01.13)에 따라 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에 부여됨에 따라 의회사무과 결원보충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 경북교육청, 학생 체험 중심 안전교육 강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를 맞이해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험 중심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중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형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태풍,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자신 신체를 능동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그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전문강사 학교 방문형 안전 체험 교육 △교육과정 연계 안전교육 운영 및 안전용품 구입비 지원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개선하는 학교 안전 매핑동아리 운영 △학교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공모전 운영 △2년간 체계적인 전문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아이안전학교 지정 △소방대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소방체험교육 등이 있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률이 높은 특수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재난안전훈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도 강화할 예정이며, 우선 최근 사고
▲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 길동(吉童),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빙벽 조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5일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우보면 주민 50여 명과 함께 미성리(길동)에 조성된 빙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겨울 철새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빙벽은 우보면 미성리(길동)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입구에 있는 절벽 낭떠러지 사면을 이용하여 조성했으며, 2021년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군비 2,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을 완료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추운 날씨에 겨울철 우보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볼 만한 빙벽이 조성됐다”며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철에 빙벽을 통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겨울 감성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1월 1일 시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 군위군에서는 내 고향 군위군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군위군의 지역농·축산물 및 농산물가공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면 군위사랑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답례품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며 군위군의 기부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장철영(51세) 대경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도청에서 장철영 대경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를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보궐위원으로 임명했다. 경북도의회에서 추천한 장철영 위원은 영남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2008년부터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경찰행정분야의 전문가이다. 또 주민 밀착형 치안시책 개발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위원, 한국치안행정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7명(상임 2, 비상임 5)으로 구성돼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으며, 장철영 위원은 비상임위원으로 전임 위원의 남은 임기인 2024년 5월 19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급속한 사회구조 변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자치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시 7인 체제가 구축된 만큼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축척된 경륜과 지혜를 살려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북교육청, 중증장애인을 위한 근로지원인 배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청사 내 에듀카페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업무를 돕기 위해 근로지원인 2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공하는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일선 현장에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로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지원 절차는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주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심의·결정해 위탁 수행기관을 통해 근로지원인을 파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는 본청을 포함해 도서관 등 총 4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본청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게 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근로지원인 배치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온중학교’수업운영교사 역량‘ON’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중학 수학 학습지원 플랫폼‘온중학교’수업운영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중학 수학 학습지원 플랫폼‘온중학교’수업운영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다. ‘온중학교’수업운영교사는 도내 중등 수학 교사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11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한국교원대 신현용 명예교수의 강의로 수학과 예술의 관계 속에서 창의와 혁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이폴학교 이동흔 교감의 강의를 통해 수학 학습컨설팅 실천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사 간 토론과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원격수업의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탐색하고 연구한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교사는 “온중학교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원격수업 전문성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온중학교가 학생
▲ ‘2023 꽃피다 경산 신년음악회’공연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시민회관은 오는 2월 4일 오후 5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3 꽃피다 경산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계묘년을 맞아 시민이 중심이 되어 새해 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기 소리꾼 장사익과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민요 명창 대상에 빛나는 김단희가 출연하고,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엄선민 소울 무용단, 노리광대가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서민의 소리를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을 자신만의 곰삭은 창법으로 노래한다. 국악인이자 방송인, 배우로 활동하는 오정해는 ‘상주아리랑’과 ‘목포의 눈물’ 등을,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수상자 김단희가 '몽금포 타령', 서도민요모음곡 등을 부르고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가 더해져 우리 가락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되는 이번 신년음악회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16일 오전 9시부터 경산시 시민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 2023년도 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오리엔테이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2일 경산시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노인회 관계자 외 행복도우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회장님의 인사 말씀, 행복도우미의 다짐 결의, 2023년도 행복도우미 업무 매뉴얼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림 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근자열원자래(近者說遠者來)’ 가까운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이들에게 잘하는 것이 우선이고, 곁에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을 때, 새로 만나는 사람과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며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경로당 방문 시 어른에 대한 예의와 품성을 지키고 더 나아가 어른을 공경심으로 프로그램 활동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2019년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4년 차에 접어든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산지역 387개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산시 토지정보과,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시상금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토지정보과는 지난해 경상북도'2022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으로 받은 시상금 중 1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기탁되어 따뜻한 정을 전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부서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민원응대도 시민 중심으로 친절히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진 토지 행정 구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행복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산시 지난해 지역 농식품 수출 16% 증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무역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시장 다변화와 해외 소비자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해 수출 실적이 50여 개국, 570억 원(4천 5백만 달러)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경산시의 효자 농산물인 포도 25%, 복숭아 15% 증가했으며, 이를 가공한 과실 주스류가 162%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 별로는 미국 34%, 미얀마 62%, 필리핀 48% 등으로 증가했고, 동남아에서 우리 지역 농식품의 인기가 높다. 이에, 경산시는 해외 식품 박람회 참가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인기 품종인 과일, 버섯류를 비롯하여 주스, 장류 등에도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식품 수출은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해 필요한 만큼, 해외시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과일 생산과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강력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향상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기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식량 대책 분야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주곡의 안정적 수급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23년 식량 대책 분야 지원사업을 이달 1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식량 대책 분야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101억 6,500만 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고품질 쌀 생산 농기자재 지원을 위한 주곡 안정생산 대형농기계 지원,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 등 15종과 식량작물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육묘장 개보수 및 녹화장 설치 지원 등 4종이 있다. 특히, 올해 태풍 힌남노로 농기계 침수·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작업을 위해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지원사업의 예산을 지난해 대비 416% 증액해 총 2,500대의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후에는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조속히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주곡 생산 기반 유지 및 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로 미래 신성장 포항농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
▲ 어린이집 교육활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올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제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직접 가입을 통한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지원액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필수 가입 항목(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돌연사)에 대해 어린이집별 개별 가입 확인 후 가입비의 50%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지난해 대비 시비 4,700만 원을 증액해 총 8,600만 원의 예산으로 기존 필수 가입 항목을 100% 전액 지원한다. 또한, △놀이시설 배상 △가스 사고 배상 △화재(건물) △화재 배상 책임 특약 △풍수해 특약을 추가해 보장범위 또한 대폭 확대해 지원하며, 특히 풍수해 보장을 통해 태풍 피해와 같은 잦은 자연재해에 대비한 전방위적인 대책 수립으로 안전 중심의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직접 가입을 통해 기존 어린이집별 개별 가입에 따른 미가입 우려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5일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의 2023년 첫 수출 상차식이 개최됐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5일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의 2023년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포항지역 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를 한데 묶어 ‘패키지화’하는 수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되는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한 결과, 올해 4월까지 매주 1.5~2.5톤씩 총 25톤(약 1억 2,000만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첫 홍콩 수출 길에 오르는 포항 우수 농특산물은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이며, 2.5톤 분량(1,200만 원)이다. 제품의 품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아삭하고 풍미가 가득해 건강식으로도 제격인 포항 겨울철 대표 신선 농산물인 사과, 시금치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현지 매장에서 판매되는 등 홍콩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3. 1. 1字 직제개편을 통해 스마트산단과를 산단혁신과로 변경, 기능 및 사업을 확대·보강했으며, 새해 첫 업무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방산 관련 중소기업 방문으로 시작하며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산단혁신과는 산단혁신, 방위산업, 산단재생 3개 팀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중추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먹거리 육성 및 명품 근로·정주여건 강화에 앞장서며, 변화와 혁신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제조 생태계를 혁신하다. 올해 4년차 사업 마무리를 준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현장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며,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지난 한 해 중앙정부로터 국비 200억을 확보하여 스마트그린산단 7대 핵심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지역기업 400여개사가 공정 자동화, 에너지 효율 향상, 미래먹거리 창출 등 기업 체질개선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술개발-설계-시제품제작-사업화-양산-인력양성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