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1차 시·군 및 관계기관 대표자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시·군 및 관계기관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 그리고 시군담당자, 경기단체 등 총 60명이 참가하여 대회개요 및 참가 신청 안내,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5월 2일부터 이틀 동안‘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13개 종목, 23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며“장애인들이 대회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칠곡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칠곡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직장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를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등록 및 상담은 금연을 희망하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상담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흡연 욕구 감소에 도움이 되는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사업장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이구동성’(이동금연클리닉, 건강한 구강관리 동료들아! 함께 성공하자)도 함께 운영한다. 이구동성은 금연희망자 5인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금연클리닉 및 구강검진, 혈압·혈당관리, 금연침시술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이어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7일 ㈜동원트렌스, ㈜진선KOREA 정상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금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울진군 후포면이 고향이고 인천에서 물류·운송 사업을 하는 정상훈 대표는 고향인 울진군청을 방문하여“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울진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울진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온라인‘고향사랑e음’종합정보시스템과 오프라인(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100%,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한도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준 정상훈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죽변면 신청사 누수 관련 엄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022년 8월에 준공한 죽변면사무소 신청사 누수와 관련하여 관련 공무원 징계 및 해당 업체에 대하여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입찰된 원청회사에서 울진 모 업체에 하도급을 주어 2019년 9월에 착공한 공사로서 3층 건물(연면적 1,380㎡) 규모이며 당초 준공되고 얼마 되지 않아 강우 시 누수가 발생되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우산을 쓰고 일을 보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사건 발생 직후 부실 공사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감리 및 공사 업체에서는 지붕 실리콘 이음 부분을 조류가 쪼아서 생긴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군 자체 감사 결과 근본 원인은 지붕 원형부분에 방수 합판과 비닐시트와 같은 방수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합판과 아스팔트 방수로 시공하여 지붕의 누수 발생 원인을 제공했고, 건축물 주변 고압 블럭 포장은 물의 흐름 구배를 건축물로 흐르게 잘못 시공하여 강우 시 청사 내로 빗물이 흘러들어 우수를 배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시공 전반에 있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군 관계자는“죽변면 청사 부실시공 업체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
▲ 칠곡 북삼읍의용소방대, 소외계층에 쌀 600kg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북삼읍의용소방대(남·여)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600kg을 북삼읍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북삼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 당일 축하화환 대신 쌀로 기증받은 북삼읍에 기탁했으며,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2023년 새로 취임한 정하맹·이영복 신임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의미있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 칠곡군,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19개로 확대 시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 칠곡군이 지난해부터 가입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올해부터는 8개 보장항목을 추가하여 19개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칠곡군 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재해,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등록 외국인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하며,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보장범위는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보상금, 성폭력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상해 위험사망 및 후유장애,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로 총 19개 항목이다. 군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 발생지역이 어디든 상관 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청구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며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등 관련서류를
▲ 울진군 평해읍,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독려에 앞장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2월 1일부터 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을 개시했으며, 평해읍은 2월 25일 기준 신규 발급 3명, 재발급 18명으로 지난해 이용률은 94%를 달성했다. 평해읍은 주민들의 이용 독려를 위해 재충전 알림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소개와 주요 가맹점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이용 기간인 12월 31일까지 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독려에 앞장설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현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해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청도사랑상품권(카드형) 할인 구매 한도 하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청도사랑상품권(카드형)의 할인 구매 한도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국비 지원이 줄어듦과 동시에 2월 말 기준 판매액이 9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2% 정도 증가함에 따라 인센티브 예산도 빠르게 소진돼 불가피하게 월 할인 구매 한도를 통합한도 70만원, 종이형 50만원(변동없음), 카드형(100만원 → 7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게 됐으나, 10% 할인 인센티브 혜택은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목표 발행액 39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할인 구매 한도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가 줄어들었지만, 10% 할인 인센티브 혜택은 지속되는 만큼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상반기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교육문화회관은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16주간 군민들을 위한 '2023 상반기 사회교육'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5일간 칠곡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자신감 UP! 스피치, 벨리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요리조리 맛있는 반찬 만들기, 정리수납전문가, 뇌건강지도사, 놀이체육, 해피플레이 키즈놀이터, 컴맹 탈출여행 등 29개 강좌 474명을 대상으로 구성 됐다. 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교육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리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3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로봇기계, 로봇전자, 로봇자동화, 로봇IT 등 4개 학과다. 올해 2월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로봇캠퍼스는 국내 유일 로봇 특성화 대학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도 졸업생 중 90%(2023년 2월 대학 자체 기준)가 전공 관련 취업을 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취업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견기업으로 ㈜화신, 세왕금속, 삼익THK, 로보스타 등의 지역 굴지의 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미래 유망산업인 로봇에 대한 인재 확보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발맞춰 기업들이 로봇캠퍼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기 취업자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꾸준히 높은 취업률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로봇캠퍼스와 협력해 입학생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숙사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2학년도 기준 재학생이 받은 전체 장학 금액은 총 등록금액의 1
▲ 청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적극 대응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 안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을 수립하고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및 포격 도발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한 을지연습을 분석하고 반영해 현 정세에 필요한 국가위기관리능력을 총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마을단위 훈련 및 지역 특성화 훈련(산불진화, 화재대피, 지진대피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민방위 재난·위기 대처능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훈련 계획 수립 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훈련 참가자에게 1인 1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한 민방위 집합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사이버, 체험형, 참여형)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기회 확대와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청도군 행복헌장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24일 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서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식의 선진화와 공동체의 긍정에너지 축적, 문화적 삶의 질 향상으로 청도경제 활력화에 기여한다는 행복헌장의 제정 목적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행복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도행복헌장이 제정된 만큼, 이번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더 살기 좋은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센터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3월부터 8월까지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모기유충구제가 어려운 개인(주택)에 모기유충구제 비축약품 소진 시까지 무료 배부한다. ‘가정용 모기유충구제 약품’이 필요한 영천시 개인주택 거주민은 3월부터 보건소 및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약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1통(100g) 5개월(10g/15일)분량의 약품을 받을 수 있다. 유충구제는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보건소의 설명이다. 특히 유충은 웅덩이, 늪, 저지대 등 서식지의 제한이 있는 반면 성충은 활동 범위가 약 72배로 늘어나 유충구제 방역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큰 효과가 있다. 모기유충구제 약품 배부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 감염병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대형건물이나 아파트는 전문업체를 통해 자체 유충방제를 하고 있으나 모기유충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일반주택은 유충구제 활동이 어렵다. 이번 유충구제 약품 지원이 시민들의 여름철 감염병 매개 해충
▲ 영천시, 시민사회교육 강사 오리엔테이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3년 시민사회교육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엄격하고 공정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51명의 강사를 선발해 위촉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명상 △스트릿댄스 △바이올린 △플루트 4개의 신규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운영 방침안내, 전자출강관리, 강의실 점검, 강사 건의사항 발표 등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의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으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강사님들이 수강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려와 격려의 마음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영천시가 시민의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51과목 59반으로 3월 2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탄소중립 운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구온난화 예방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은 59억 2천만원으로 총 367대의 승용 및 화물 전기자동차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상반기 차량별 지원 대수는 총 240대로 승용 90대, 화물 150대이다. 보조 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 및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서 접수일 2개월 이전에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위치한 기업, 법인 등이며 1대만 영천시로 신청 가능하다. 전기 자동차는 승용의 경우 최대 1280만원, 화물의 경우 냉동 탑차를 포함해 최대 20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신청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차량구매계약 후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다. 또한, 보조금 지원대상자는 신청서류에 결격사유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