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희망자를 1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동안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후계농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 이상 ~ 만 50세 이하(1972. 1. 1. ~ 2005. 12. 31.) ②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③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 가능 ④평가항목에 의거 농업 교육평가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관련 교육을 일정시간(1~100시간이상, 차등적 배점)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에 선정되면 영농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연리 1.5%에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에 최대 5억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속 가능한 농업 소득 창출과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023년도 로컬푸드 활성화와 소규모 다품목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 조성을 위해 소규모[165㎡(50평)]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40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며, 지원된 시설에서 수확한 다양한 로컬푸드 농산물은 울진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판매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관련교육을 이수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하고자 하는 중·소·영세농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희망자는 1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장세석 농정과장은“울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매장과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역 농업농촌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하여 21개 사업에 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하는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신청 기간은 도비와 군비 사업은 오는 1월 27일까지, 국비사업은 2월 3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사업별 신청 요건을 갖춰 각 읍·면 산업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사업으로 무인 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 식량작물 분야 9개 사업, 울진형 체리 간이 비가림 시설 설치 등 경제작물 분야 6개 사업, 울진산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 등 미래농업 분야 6개 사업 등이 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변화하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의 성공적인 정착과 신기술 조기 확산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이 한단계 제고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 큰 고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구현을 위하여 2023년도 환경분야 예산 149,304백만원(전년 대비 37.6%↑)를 확보, '탄소중립 기반 조성으로 녹색 산업 경쟁력 강화','시민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휴식과 정서 함양 증진'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시책을 지원할 전담 조직인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4월 구미시는 국비보조사업을 신청하여 2023년 국비 예산액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센터의 주요 역할은 구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지원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지역기업 컨설팅 등이다. 향후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기반 마련으로 탄소중립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수송분야 중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가장 큰 수소 상용차 보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비 34억원을 포함해 총 4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대당 저상버스는 3억원, 고상 버스는 3.5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
▲ 현안사항 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정 역점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듣고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에 따른 우려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 부군수는 “군민의 보건복지 혜택과 문화체육 환경개선,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도로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등 당면 대형 사업의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간 대책회의를 통해서 사업추진의 점검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전 공직자가 군정에 열정을 다하는 자세로 맡은 책무를 다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동부동분회 라면 33상자(100만원 상당)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동부동분회에서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3상자(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창렬 위원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나눔을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으로 한 푼씩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온정을 나누는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동부동분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동부동분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계묘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동부동분회 위원장 및 회원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물품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 도량1지구 항공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도량1지구, 선산 봉곡1지구, 해평 괴곡1지구의 951필(584,813㎡)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아 불편을 겪어온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세계측지계 좌표로 경계를 새로 등록하여 선진 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지적불부합 지역은 법정 경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아 이웃간의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건축불가, 사유지 도로 미보상 민원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불편 사항이 해소됐으며, 사업에 따른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토지면적 증감에 따른 취득세, 양도소득세는 전부 면제되며 등기비용은 시에서 직접 등기를 촉탁하여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사업완료에 따른 후속업무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의 조정금은관련법에 의해 정산한 후 토지소유들에게 통지하고 조정금을 지급 및 부과할 계획이다. 토지정보과에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20
▲ 금천면 설맞이 환경 정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금천면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동곡시가지 및 시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동곡시가지, 이면도로, 마을입구 등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통행에 불편을 주고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무단적치물 정비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한,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60여개의 화분에 생동감을 주는 보리와 겨울의 정취를 느낄수 있게 크리스마스 꽃도 식재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향객과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부동 직원 청렴서약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남부동은 9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서약식에서는 서성호 동장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후 직원 전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결의문에는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서성호 남부동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며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호섭 신임 구미시부시장'신년 주요업무 보고회' 주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김호섭 신임 부시장의 주재로 1월 6일부터 3일간'신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호섭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파악과 부서별 추진사항 점검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상 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577건으로 국정과제, 정부 주요 정책,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제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시책들이며, 무엇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우선 반영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호섭 부시장은 “민생안정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정책을 중점으로 인구41만을 회복하고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며 민선8기부터 시작된 행정 전분야 ‘혁신의 지속성’을 강조하면서 “현 정부 2023년도 업무계획 및 경상북도 전략사업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2월초 시장 주재 보고회를 거처 2023년도 업무계획은 최종 확정되어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와 학부모 등 80명을 대상으로 가족행복 프로젝트 2탄‘경북교육청 형제자매 쓰담쓰담 나들이’행사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에는 모든 경제적, 인적 지원이 장애 아동 중심으로 이루어져 장애가 없는 형제자매들은 소외감, 책임감 등을 어릴 때부터 오랜 시간 경험하게 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비장애 형제자매와 가족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학생 및 가족 체험 활동, 문화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장애 형제자매와 학부모 간의 친밀한 소통의 시간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행사에 참여한 비장애 형제 학생은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즐기지 못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가지고 있는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일상경비 교부기준을 2023년 1월 1일부터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일상경비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부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일상적인 경비 등에 대해 매월 범위를 정해 과 단위 출납원에게 교부하고, 각 부서에서 교부된 자금을 집행하는 경비다. 이번 일상경비 교부기준 금액 확대는 사업 집행을 위한 사업 부서와 계약부서 간 협의 등으로 소요되는 추가 행정력과 사업 기간을 단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장 중심의 예산 집행 권한 확대로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상경비 교부기준 상향 조정의 주요 내용은 기존 공사·용역·물품 계약은 1천만 원까지만 해당 부서에서 집행할 수 있던 것을 이번 조정으로 물품 제조·구매는 1천만 원까지, 공사·용역은 2천만 원까지 각 부서에서 집행 가능하다. 또한 부서운영비 외 기타사업의 운영비(일반수용비, 임차료, 재료비, 위탁사업 등)는 변경 전에는 500만 원까지만 각 부서에서 집행했으나 교부기준 확대로 물품 제조·구매는 1천만 원까지, 공사·용역은 2천만 원까지 해당 부서에서 집행하게 된다. 백영애 재무과장은 “이번 일상경비 교부
▲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 책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학교 간 교육과정 운영 격차를 완화하고 책임교육을 구현하기 위해‘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근간이며 설계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상호 협조가 요구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수업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을 담은‘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를 발표했다. ‘미래 삶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운영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 확산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응 지원의 세 가지 추진 전략을 제시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는‘학생 생성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관심을 교육내용에 반영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
▲ ㈜지오엠티에스, 군위군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0만매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지오엠티에스가 관내 이웃들을 위한 마스크 10만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4개소 및 경로당 212개소에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표정엽 대표와 김민채 대표는 “오늘 우리의 나눔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진해양경찰서,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직무연수회 출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직무연수회”출장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의는'바다의 마음을 읽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 남영준 경장을 강사로 선정, △바람과 파도의 상관관계로 보는 주기성 △풍랑주의보 개념 및 너울의 위험성 △유형별 사고사례 소개 등 이론강의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의 목적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로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 서장은“올해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