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학교급식, 건강에 환경의 가치를 더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추구하는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정 T/F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과 18일 2차에 걸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실시된 이번 협의회의 T/F팀은 학교장,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교육지원청 급식업무담당, 학교 행정실장 등 급식 관련한 다양한 관계자들로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본청 부서, 교육지원청,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기본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와 2022년 학교급식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개선 사항,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의 세부 내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의 제공을 위해 △3無(방사능, 잔류농약, 유전자 변형)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으로 품질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Non-GMO 가공 식재료 사용에 따른 보조금 지원 및 식재료 방사능 유해 물질(요오드, 세슘) 전수 검사 실시 △급식시설 현대화 및 증축을 통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확대 등의
▲ 경북교육청, 국민 알 권리와 업무 경감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재정공개서비스의 이용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정공개서비스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교육재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전면 시행한 서비스로 과거 수작업으로 등록하던 것을 자동화해 업무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각급 기관 및 학교 홈페이지에 일일이 접속해야만 확인 가능했던 재정공개 정보들을 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재정공개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10만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이 기간 동안 약 27만 여건의 신규 재정정보를 모두 자동 연계로 처리해 학교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정공개서비스 제공 이후 업무 담당자의 착오 혹은 고의로 당연히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할 자료를 누락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알 권리 향상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업무추진비, 수의계약 등 15건의 재정정보 공개 항목의 확대를
▲ 군위청년회의소,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청년회의소는 18일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에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데 대한 감사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대한 노력에 대한 노고를 기리고자 전달됐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군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고교 교육력 제고! 일반고 육성 283억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고교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여건 개선 및 지역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경북형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시행한다. 경북형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은 수업·평가 방식의 혁신을 통한 일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은 △일반고 성장 자율사업제 △공동교육과정 거점 학교 운영 △지역 거점 고교로서의 자율형 공립고 운영 △진로 맞춤형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사업 확대 △고교학점제 연구·준비 학교 운영 등이다. 이를 위해 일반고 성장 자율 사업제에 28억 원,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운영에 13억 원, 자율형 공립고 운영에 7억 원,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에 4억 원, 학점제형 학교 공간 사업 및 교과교실 운영에 184억 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 학교 운영 등에 47억 원, 총 28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일반고 성장 자율 사업제’는 학교 여건에 맞는 영역별 자율 선택제로 특색있는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반고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하고 있는‘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을 재정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은 지난해 10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별로 구성해 위기 학생과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원 분야는 △위기학생(자살 및 자해 시도) △학교 폭력 △관계 회복 3개 분야로 올해 2월까지 위기 상황 지원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위원을 보강해 학교 교육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가 신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선으로 직접 요청한 경우,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바로 지원하도록 하는 등 신청 및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의 재정비를 통해 학교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위기 상황의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 교육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과나무 화상병 궤양(농촌진흥청 제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30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전염원 제거, 정밀예찰, 적기 약제방제 지원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 과수화상병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으로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1~3월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3~4월 발생지역(안동, 영주)과 사과 주산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밀예찰과 실시간 유전자검사로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사과 2만1257ha, 배 1342ha 전 면적에 4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 1회) 화상병 전용 약제를 지원하고, 화상병 감염이 가장 높은 4월 꽃피는 시기에 적기 방제를 위해 꽃 감염 위험 예측정보도 제공한다. 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첫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됐고 피해면적은 2089호, 1115.8ha에 달한다. 경북도는 2021년 6월 안동, 영주에서 발생해 12농가 7.13ha를 매몰했으나 지난해 적극적인 예방 조치와 봄 가뭄에 따른 병원균 생장 제한 등으로 지금까
▲ 방사능 분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의 소비확산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수산물을 미리 차단해 지역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 중금속 4종, 방사능 2종,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 64종 등 총 79종에 대한 잔류검사를 말한다. 센터는 2013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 관련 장비를 구축해 매년 약 300건 이상의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어업기술원은 안전성 검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방사능분석 시스템과 항생제 분석 장비 등을 확충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안전성 검사 항목과 검사 건수를 대폭 늘렸다. 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대비를 위해 울릉·독도 지원에 방사능 분석 시스템을 4월까지 추가 구축할 예정이며 동해안 해수 방사능 자체 분석 및 모니터링 및 미세플라스틱 검사 시스템 구축 등 수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를 대비해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 군위군, 희망2023 익명의 기부천사 식재료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식재료(콩나물 10시루, 무 44개)를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위군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기탁된 식재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되어 쓰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절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익명의 기부자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이‘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문화인력 양성, 맞춤형·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군위의 숨겨진 문화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군위 고유의 지역문화를 집중 발굴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군위를 위한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의 원년인 2023년에 발맞추어 이번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선정으로 군위의 문화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머물고 싶은 군위, 방문하고 싶은 군위를 위한 초석 마련으로 우리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료‘시정 신뢰도 UP!’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족 대 명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자양면을 마지막으로 2주간 진행된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위대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영상물을 상영해, 하나같이 대구 군 부대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의 2023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 교량 개선, 도시가스 보급 등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마현산 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방안’, ‘신녕면 발전 백년대계 수립 요청’, ‘금호강 방면 대대적인 경관 정비’ 등 묵직한 의견까지 총 100여 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귀에 담았다. 또, 지난해 접수 된 140여 건의 건의사항도 해당 읍·면·동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드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에도 더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경산대추진액 6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반도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산대추진액 600박스(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7년 장학금 기탁(200만원) 등 지역인재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반도가 이번에는 자사에서 상품으로 판매 중인 경산대추진액을 기부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반도 배강찬 대표는 “지금까지 경산시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배강찬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주)한반도는 2017년 3월에 설립하여 경산의 특산물인‘경산대추’를 직접 재배 및 수확하여 대추진액, 대추칩, 대추발효초 등 가공상품을 연구 개발, 유통⦁마케팅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우뚝 서고 있다.
▲ 군위군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의회는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19일 오전 우보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회 의장(박수현)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우보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군위군 내에서는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박수현 의장은 “모두에게 넉넉함을 안겨주는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에 군민 모두가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겨울철 과수 동해피해 주의 당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최근 기상청 전망(2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온이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는 때가 있어 언 피해(동해)가 우려된다며 사전 예방을 당부했다. 복숭아, 포도나무는 영하 13도(℃)~영하 20도(℃)에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원줄기나 꽃눈이 피해를 볼 수 있다. 다만 품종과 나무 나이, 생육상태, 저장양분 상황에 따라 더 높은 온도에서도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나무의 언 피해를 예방하려면 줄기를 땅 표면으로부터 50~80cm 높이까지 볏짚이나 신문지, 다겹부직포, 보온덮개 등으로 감싸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원줄기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발라주는 것도 하루 중 온도 변화를 줄여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하천 주변이나 지형이 낮아 찬 공기가 정체되기 쉬운 지역의 과수원은 피해 가능성이 더 크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경산시는 봄철 서리 및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노지과수에 열풍방상팬 1억 3천만원, 하우스나 비가림 시설에 방열공기순환팬 5ha 1억 8천만원 등 이상기후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반조성을
▲ 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대동시온재활원(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 시설입소자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소외되고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입소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하며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하여 감염 취약시설에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입소자와 면회자의 코로나19 특별방역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경산, 따뜻한 정과 행복이 넘치는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동시온재활원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1958년 12월 28일 대동시온애양원으로 설립되어 1982년 1월 15일 대동시온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현재 입소자 173명, 종사자 104명이 함께 생활하며 보호, 의료, 직업, 교육
▲ 경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산시청 전정 동편 주차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절선물에 적합한 과일, 떡, 제수용품 등 약 60여 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경산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경산몰’에서도 설맞이 이벤트로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하여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