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동부동 전 자율방범대장, 봄맞이 기부 실천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26일 동부동 전 자율방범대장 윤해지는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5포를 기부했다. 윤해지 전 대장은 “저도 예전에 생활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자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지인들의 선행을 귀감 삼아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천하는 기부도 내가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기에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이 쌀을 통해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전 자율방범대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 포항시는 수소에너지산업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신재생에너지정책과 RE100 현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전 세계 주요국들이 기후변화에 주목하며 친환경 정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기업들도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바꾸자는 캠페인인 RE100에 동참하고 있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되는 민간 자발적인 캠페인이다. 포항시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촉진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에 대한 주택·건물 분야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저소득층·복지시설 LED 조명 및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신재생에너지에 기반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중심으로 지붕형 태양광 교체사업,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사업,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 영천시, 식품제조·가공업소 대상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8일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표시제 및 한약처방명 유사명칭 적용범위 확대에 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정고시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독려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와 관련 일부 개정 고시사항에 대한 영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표시제 설명과 표시방법, 소비기한 관련 품목제조보고 사항, 한약의 처방명과 유사한 명칭에 관한 식약처 개정고시 안내 등이다. 영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업체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인구 늘리기 등 주요 시정 홍보를 통해 업체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업체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확립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및 제도 정착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영업자뿐만 아니라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지속적
▲ 영천시 북안면, 따숨가게 현판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북안면은 28일 ‘따숨가게’를 신청한 관내 업체 2곳에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는 지역의 업체가 행정복지센터에 자발적으로 ‘따숨가게’ 참여를 신청해 식사권·서비스권 등을 쿠폰 또는 상품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참여 업체는 북안면 소재 영광구이분식과 임포미용실이다. 두 업체 대표는 한결같이 “우리 이웃을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돌봐야지요.”라고 했으며 소규모 업체이지만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해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따숨가게에 참여해 주신 업체에 감사를 표하며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려운 주민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故손진구님의 유족 이순환 님의 자택을 방문해 고귀한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故손진구 애국지사는 1866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 영천에서 조직된 항일 의병 부대인 산남의진에 가입하여 일제강점기 중 조국 광복을 이루고자 활발한 독립활동을 펼쳤다. 현재 신녕면에는 총 124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참전·보훈예우수당 지급, 위문품 전달, 안부확인 등 독립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손태국 신녕면장은“3.1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유공자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잊히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23일 2024년 국·도비 확보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27일에는 국비 확보의 전초 기지인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는 청도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들을 만나 사전소통을 통해 2024년 신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국비 예산 확보 협조를 건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의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5억원) ▲동곡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98억원) ▲청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260억원) ▲화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83억원)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사업(87억원) ▲이서면 대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78억원)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도비 예산 확보가 가장 최우선 과제로 우리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도군, 청도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향교는 옛 성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고 유교문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석전대제를 지난 28일 청도향교에서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관내 유림단체와 문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하수 청도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전통예법에 따라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석 전교는 “매년 대성전에서 드리는 석전대제로 군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자의 인·의·예·지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회의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초헌관을 맡은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례 봉행을 준비한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보존·전승하고 예와 덕을 중시하는 유교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구미시 송정동, 송정 주소갖기 범동민운동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송정동은 28일 11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아파트 자치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에서 시행중인『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송정동의 관내 인구현황 및 인구증가 대책을 설명하고 아파트 미전입세대에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하여 올바른 주소갖기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동정 홍보사항 전달하고 지역발전 방안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치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통을 통한 동행정에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 했다. 김용수 송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전하며, 올바른 주소갖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을 대표하는 자치회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살기좋은 송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미시 조합원들은 화합을, 시민들에겐 사랑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는 28일 구미 개인택시지부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환경교통국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시의원,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김광호 이사장, 구미개인택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13대 개인택시구미시지부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김성달 지부장은 취임사에서“택시조합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처우개선과 소득 안정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택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개인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6년까지이다. 김성달 지부장(만 62세)은 2019년 제12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어 4년간 활동했으며 2022년 11월 제13대 개인택시 지부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연임하게 됐다. 구미시는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택시 공익광고 3억원, 카드수수료 6억8,600만원, 통신비 2억2,4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김성달 지부장과 임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부장을 중심으로 구미개인택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 구미시 '41만 인구 회복' 위해 전 행정력 집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월 28일 14:00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소장과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1월에 가진 1, 2차 보고회 시 채택된 주요 과제와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등 총 10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영상회의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로는 처음으로 PC 영상회의를 시도해 회의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시책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세 완화와 V턴 반등을 위한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하는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3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제공, 기업 유치 등 시민의 기대와
▲ 외식업 청도군지부, 제56회 정기 총회 열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는 지난 27일 청도군새마을회관에서 장상열 청도부군수, 김효태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관내 일반음식점 3개소가 군수 표창패를 받는 등 우수회원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청도군지부 소속 회원 자녀 6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50만 원씩 6명)이 전달됐다. 이어, 지난해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결산 감사 보고 및 승인, 올해 사업 예산안 승인과 지회 총회 대의원 선출 등 안건이 이뤄졌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바른 먹거리로 외식문화 발전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며 “또한,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개선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특화된 음식개발 등 외식업 발전에 적극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영천시, 귀농교육으로 안정정착의 꿈을 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귀농인 영농정착 기초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15회 6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기초영농이론, 농업생활법률, 농업경영, 지역민과의 소통법 등 실제 농촌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 뿐 아니라, 귀농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품목인 포도, 핵과류와 도시텃밭관리 등 품목별 기초교육을 집중 실시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음 교육일정으로는 작목별 소규모 전문교육과 귀농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도농가의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이론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수료생 김홍규(금호읍, 53세)씨는 “교육을 통해 초보 귀농인들에게는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전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은 농업의 값진 경쟁력이 되므로, 앞으로 귀농인들이 농업의 후계인력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 영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시가 중소기업의 기술인증 수수료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강화와 혁신 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인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기술인증을 취득한 지역 내 중소기업이며, 기술인증 평가수수료 및 검사료 전액지원, 기업 당 최대 100만 원까지 연중 1회에 한해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인증 분야는 혁신형 기업 인증(이노비즈, 메인비즈, 싱글PPM품질혁신인증, KOSHA18001), 벤처 인증(혁신성장기업, 벤처투자기업, 연구개발기업), 기술 인증(신기술, 신제품) 3개 분야 9개 항목이다. 다만 타 지원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인증 취득으로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며,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인증을 받더라도 당해연도에는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 인증은 기업의 기술신뢰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니만큼 관내 업체들이 많은 지원을 받아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접수는 연중 수시로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영천시 기업유치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영천시 청년상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는 청년의 힘으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청년상우협의회는 27일 영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우수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격려차 총회를 깜짝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과 상우협의회 회원들은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로 함께 손을 맞잡았다. 이준석 회장은 “한 해 동안 해맞이 행사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하나로 뭉쳐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에 힘을 보태자.”라고 말했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상우협의회는 명실상부 영천을 받치는 청년의 힘이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년상우협의회는 매년 시작을 알리는 ‘해맞이 행사’를 지속 추진해왔으며, 인재 육성을 위해 영천시 장학회에 2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 울진군, 정책홍보관 2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2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 울진포진성 복원정비 사업 △ 우체국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관광 홍보 등에 대하여 정책 제안을 했다. 특히,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같은 군민참여가 필요한 사업은 충분한 사전 정보제공과 홍보, '울진포진성 복원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울진의 역사를 찾고 기념이 될 만한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울진의 역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 '우체국 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관광 홍보'는 활용성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원들이 군정 방향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정책이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