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경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3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구미국가산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시 제조 현장의 진단·컨설팅, 맞춤형 공정 구현, 행·재정적 부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코자 마련됐으며, 시에서는 금번 협약과 더불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편성을 완료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네트워크 구축, 사업·홍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급변하는 제조산업의 흐름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은 필수 사항이다. 오늘의 업무협약이 기업 스스로 변화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정책 발굴 및 추진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조를 함께하길 바란다고”라고 말했다
▲ 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개 팀(1차 36개 팀, 2차 64개 팀) 1,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 및 8인 경기로 진행된다. 군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단순 일회성의 페스티벌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울진군, 전기 저상버스 도입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3일 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에서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2023년 경북 군단위 최초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있어 사전 운행구간에 문제점 점검을 위한 전기 저상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주관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및 울진군의회 의원, 김종훈 ㈜울진여객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전기 저상버스에 직접 탑승해서 운행구간(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 ~ 북면 부구리 버스정류장)에 대하여 휠체어 탑승 및 방지턱(장애물) 운행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울진군에서 2023년도에 운행 예정인 전기 저상버스는 승차 정원이 총 50명(좌석 25명, 입석 25명)으로 1회 충전 시 420㎞ 운행이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68분이 소요되고, 연료비는 기존 농어촌버스 대비 1/3수준으로 경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3년 1월 19일부터 노후 노선버스 교체 시 저상버스 의무화에 따라 기존 농어촌버스 탄소 배출 저감 및 유류대 인상 비용부담을 경감시키고, 울진군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내년부터 점진적
▲ 칠곡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올 겨울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잉여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산림 내 부산물을 제거함으로써 산불예방효과도 높일 수 있다. 또한 계곡부 등 산림재해우려구역 내에서 산물을 집중 수집하여 후에 있을 재해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땔감 지원대상자 선정은 각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 대상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11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행복만빵 제빵봉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와 성운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는 2~3일 이웃들을 위한 행복만빵 제빵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규 수업과정이 아닌 배움을 실천하는 사회참여 활동이며,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2일간 100세트를 직접 제과·제빵하여 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윤화 학생회장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즐거움을 학우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움과 나눔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배움을 통해 얻은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평생학습이 선순환 구조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학습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는 지난 3월에 시작해 매주 주제를 달리하는 특강을 30주간 운영해 12월까지 시민 50명에게 체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등 경북형 평생학습의 새바람을 만들어 가고 있다.
▲ ㈜귀뚜라미 온수매트 기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군은 저소득 가구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의 아동복지시설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풍각면 한농농산 주식회사에서 관내 소외 가구를 위해 스팸세트 200세트(6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고, ㈜귀뚜라미에서도 온수매트 70개(1,2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독거노인가구와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곧이어 대구소재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모우씨앤아이에서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기 360대(1억원상당)를 기부했으며, 풍각면 손가네식품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참기름 20병을 기부하기로 하여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갔다. 또한, 대구은행 청도지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600장(250만원상당)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13가구에 전달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답했다.
▲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2일 관내 사각지대 및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대금으로 마련됐다.
▲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2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2022~2026)'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교통안전 전문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구미시 제3차 교통안전정책 추진성과와 안전수준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부문별 교통안전 개선계획,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구미시 제4차 기본계획은 2026년까지 2019~2021년 평균 교통사망자수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부문 14대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남병국 환경교통국장은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으로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통안전도시 구미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국가 및 경북도의 교통안전 정책방향을 반영해 구미시 지역 여건에 맞는 중장
▲ 구미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관 합동점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낙동강체육공원 주차장에서'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274대에 대해 통학버스 신고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를 확인하고, 그 중 연식 8년 이상 노후차량 42대에 대하여 구미시·구미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 장치 등 종합적 점검과, 23년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운행기록장치 부착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이번 합동점검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운영자가 안전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2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읍면동 재난 안전 및 이재민 구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재해구호 체계, 공공부문·민간부문 재해구호 조직 및 주요 역할, 재해구호 민관협업체계,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연계 등의 내용으로 총 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학습(VR)을 통해 생생한 재난 현장을 경험해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구호할 수 있는 활동을 몸으로 실천해 봄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재해구호 담당공무원 교육을 통해 재해 구호 실무자로서의 역량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미시 글로벌 통역홍보단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11월 2일 17시 가족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글로벌 통역홍보단 역량강화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8회(16시간)에 걸쳐 통역이해 및 실무, 글로벌 매너, 다문화사회 이해 과정을 전원 수료했으며, 향후 외국인 통역 지원뿐만 아니라 다문화 이해 도우미 등 다문화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감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높여나갈 것이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통역홍보단이 취업경쟁력을 갖추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2022년11월 03일 1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고위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인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사회에서 성폭력의 이해와 사례,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대처와 예방 등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실천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인식전환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도 가져오길 바라며, 직원과의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직장 내 폭력예방을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고충상담원 지정 및 복지정책과 내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지침 마련 등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경북교육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한‘노사 합동 연수회 및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본청 일반직 과장 이상 간부,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동조합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연수회는 노사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 형성으로 노사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장학금 전달식, 건전 노사관계 구축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 전문가 특강, 노사가 함께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사 간 자유로운 대화로 노사 현안 사항 및 노사 상생 관계 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노사의 행복한 교육 동행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노사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각자 맡은
▲ 앞으로의 4년 경북교육, 미래교육위원회 함께 고민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경북의 미래교육 정책수립 및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4개 분야[교육혁신, 미래교육, 교육복지, 교육안전] 소위원회별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경북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제안했다. 경북교육의 새로운 4년의 슬로건인‘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를 공유하고, 경북의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을 극복하고 온전한 교육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경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3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구미국가산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시 제조 현장의 진단·컨설팅, 맞춤형 공정 구현, 행·재정적 부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코자 마련됐으며, 시에서는 금번 협약과 더불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편성을 완료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네트워크 구축, 사업·홍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급변하는 제조산업의 흐름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은 필수 사항이다. 오늘의 업무협약이 기업 스스로 변화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정책 발굴 및 추진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조를 함께하길 바란다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