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안동하회탈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경산시 리틀야구단 우승컵을 들어 올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8일 안동시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22 안동하회탈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국의 21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경남 양산시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대 4로 비겨 추첨 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을 12대 7로 누르면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마무리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4번 타자로서 팀에 중심적 역할을 해 준 강도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고 서상우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경산시 리틀야구단의 저력을 과시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올해 「2022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구미 시장기 리틀야구대회」,「2022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로 무려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 리틀야구 최강자 자리를 다져가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부상자 없이 최선을 다해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우리
▲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기관,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등과 함께 폭력 예방 교육 법정 의무 대상 기관으로 군위군청은 2022년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2차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인자(위드교육센터 상임이사) 전문 강사의 강의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통합교육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고위직의 역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2차 피해 방지 조치, 디지털 성범죄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고위직으로서의 대처법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었고, 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농협경산시지부,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나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농협경산시지부에서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8kg 400포를 기탁했다. 박은수 농협경산시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으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중한 물품을 기탁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 우리 시에서도 지켜주는 행복복지 실현으로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업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한정 의원과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을 비롯해 산자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관련 세부사업 증액을 건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지난달 28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포항을 10월 31일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세부사업에 대한 확정은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내년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상황에서 국회의 증액 결정 여부에 따라 정확한 예산이 정해질 전망으로 이 시장은 산업위 소속 의원들 직접 만나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설명하며,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재건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부사업들의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한정 의원을 만난 이후, 산업위 소속인 박수영 의원을 만났고, 이어 산업위 소속인 이장섭 의원, 이인선 의원, 구자근 의원과 국민의힘 간사인 한무경 의원을 차례로 만나
▲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10일 군위초등학교 정문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교육청, 교직원과 함께 보행자 보호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30㎞ 서행,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 위험이 없도록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군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리권 보장을 위해 관내 청소년 시설 2곳(군위군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에 여성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를 설치했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생리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고충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군은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육영숲어린이집,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육영숲어린이집에서 9일 경산시장학회에 환경사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124만 2천 6백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허인숙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 덕분에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좋은 뜻으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은 “우리 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인숙 원장님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육영숲어린이집은 지난 10월 22일 어린이집 전정에서 ‘환경사랑’이라는 타이틀로, 단순히 물건만 판매한다는 취지를 넘어 환경까지 생각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400여 명이 참여했음에도 쓰레기는 거의 배출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환경 바자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해 온 육영숲어린이집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환원과 더불어 환경보호 운동을 하는 등 사회 공헌
▲ 경산시, 유치원 3개소 연합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자연아이유치원, 우리들숲유치원, 대신대학교부설유치원에서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민용 자연아이유치원 부원장은 “유치원 3개소가 연합하여 실시한 [나눔, 어떰! (AUTUMN)]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좋은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 원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소중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유치원 원장님과 원아들,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복지가 꼭 필요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구현에 힘껏 나서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효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준공식 가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10일, 효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효령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화익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효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가 가진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48억 원(국비 34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했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효령 문화복지센터 신축, 효령 활성화광장 조성 ▲지역경관개선으로 중심가로 환경개선, 범죄예방(CCTV) 시스템 구축 ▲지역역량강화로 마을경영지원,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진열 군위군
▲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통합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모비스와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대표, 경주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부지(80,972㎡)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948억원을 투자해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통합물류센터는 전기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내차량용 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 기존 영남지역 3개 거점을 통합한 대형 물류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울러,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270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으로 배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부품 책임 공
▲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9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환경교육 추진현황 등 연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지적을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환경연수원의 자체 세입은 한해 예산의 35%로 비영리법인이라 할지라도 재정자립도가 너무 낮다고 지적하며, 재정자립 자구책을 위한 수탁사업 대행수수료 규정을 명확히 하고, 출연금 비율을 줄여나가는 등의 재정 건전화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위원(비례) 연수원의 교육이 구미지역 교육생에 집중되어 있고 특정 나이대에 몰려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23개 시군과 도민 전체에 대해 고른 환경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수평가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2021년도 결산과 관련하여 손익계산서 작성에서 전년 대비 변동이 많은 등 오류가 있다고 질타하며 행안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예산집행기준
▲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월 8일에 이어 9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전에 진행된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병근(김천) 의원은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새출발기금 신청에 앞서 선제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은 발 빠른 대처였다.”고 격려했고, “노사 소통 부족 등의 사유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았는데, 원인 분석과 경영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모든 조직에는 내부 규정으로 직급별·직책별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재단의 현원은 지난 3년 연속으로 정원을 다 채우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부족한 현원으로개인별 업무량이 과다해지면, 불만이 생기고 이직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니, 조속히 인력을 보충 하라.”고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새출발기금은 그 취지는 좋으나,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채무조정 혜택을 받기 위해 고의로 연체하여 새출발기금을 지원받는 등 다소의 부작
▲ 구미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10 오후 1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경북어린이집연합회구미시지회 주관, 보육교직원 500여명 대상으로'구미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아행복연구소장인 고선해 강사로부터 MZ세대 학부모를 위한 3心(진심,안심,관심) 맞춤형 소통법을 듣는 기회가 되어 아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에 감사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보육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청송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올해 대형산불 발생 시 최 일선에서 밤샘 진화를 하던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겨루는‘2022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2개 시군 산불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경연 종목으로는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산불초기 진화 능력 평가의 2가지 종목이었다. 특히, 경연의 하이라이트인 기계화시스템 운용을 통한 진화 종목은 진화대 1개조(12명)가 팀을 이뤄 행사장 뒤편 산림 300m지점에 산불 발생상황을 가정해 산불 진화차와 진화호스, 저수조를 연결해 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종목은 숙련된 진화장비 운용능력과 협동을 통한 산불초기 대응으로 진화와 잔불정리 등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실전과 훈련으로 다져진 22개 시군 진화대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한 팀은 청송군이며, 2위는 포항시, 3위는 칠곡군이 차지했다. 배기헌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불은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발생한 산불은 초동진화로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2023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를 12조 821억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11조 2,527억원 보다 8,294억원(7.4%) 증가한 12조 821억원이다. 일반회계 10조 5,111억원(전년대비 ↑7,537억원, ↑7.7%) 특별회계 1조 5,710억원(전년대비 ↑757억원, ↑5.1%)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민선8기 도정목표 실행을 위한 10+1 분야에 투자하면서 특히, “청년이 찾아오는 교육일자리・산업기반 마련”,“기술중심의 농업대전환”, “부모부담제로 완전돌봄체계마련” 및 “민생안정 및 도민안전” 4대 중점과제에 우선 순위를 두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지방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여 경북도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3년간 코로나19 감염병대응 및 민생안정 예산 투입을 위해 불가피하게 정부자금 등 내외부 차입금으로 부족재원을 충당해 왔으나, 금년 내에 외부차입금(1,950억원) 전액 조기상환하고 2023년에는 차입금을 빌리지 않고 오히려 내부거래 600억원 조기상환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무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