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면지역 노인장기요양시설 이용 어르신 구강관리 서비스 제공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면지역의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함에 따라 요양(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거동불편 독거어르신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건강 실천 유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북구보건소는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노인스켈링 및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틀니 세척 등 구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료는 면지역 5개 보건지소(신광면, 청하면, 송라면, 기계면, 죽장면)에서 기관별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특히, 평소 어르신들을 돌보는 시설관리장 및 요양종사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어르신 구강청결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전문가의 구강관리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해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양질의 구강보건서비스가 이뤄져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건강
▲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주최, 포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주최, 포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곳곳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인 매년 9월 7일경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태풍 힌남노 등의 영향으로 11월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포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총 40여 개의 회원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좋은이웃들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포항’이라는 주제로 포항시푸드마켓, 포항바이오파크, 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홍
▲ 경북도내 골프장 농약 검출 안돼...안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역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하반기(우기 : 7월~9월) 실태조사에서 상반기대비 김천 포도CC가 18홀에서 27홀로 증가한 지역 54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 및 수질(최종방류구, 연못) 시료 총 493건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사용 허가된 농약(20종)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에서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 골프장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사용허가 농약(아세페이트 등 9종)만 미량 검출됐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54개소 골프장은 농약 사용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실태조사는 건기와 우기로 나눠 연간 2회 불시에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도와 시군 담당부서에 통보하고 시군에서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결과를 입력해 환경부에서 입력결과를 검토해 결과를 확정 공개한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확대되는 복지수요에 대비하고, 지역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한 포항시 백상효 주무관 외 시군 공무원 2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박영용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의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이제 전문가로 우뚝 서다!'란 주제의 특강과 지역네트워크 역량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평소에 업무 상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시군 간 정보와 노하우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경북의 복지 현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이다. 열심히 일한 만큼 힐링하하는 시간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행정과 현장을 이어주는 역할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에 대한 존중의식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예방 및 방지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 제로, 안전한 경북’을 주제로 『2022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경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정책 세미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정책 세미나에서는 정동민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초빙해‘아동학대 대응체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아동학대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가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소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 조사업무에 애쓰는 공무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회의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대학교,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경북(안동) 유치를 위한 대학-지자체-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달 14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3개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TF팀 구성 및 주관기관 선정,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한국을 단독 선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과 훈련을 맡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TF팀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기획 ▷캠퍼스 구축 구상 ▷연합 캠퍼스 운영 기획 ▷교육역량 강화 및 국제 네트워크 협력 방안 등 다각도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 구미시,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원을 확보, 총 3억원의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 안전강화, 생활편의 개선, 농어촌 소득증대 등 지역사회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시민들의 생활속 안전강화를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및 스마트폴을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하여 전광판, 바닥등, 음성으로 알려주는 시설로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폴은 CCTV, 환경센서, 와이파이,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포함한 다목적 폴(Pole)로 방범, 환경, 지역 정보 전달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지역이나 위험지역은 스마트 횡단보도를, 금오천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스마트폴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호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 영천시,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관내 기관 네트워킹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청소년수련관 1층 바른누리관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제4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 실무자들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며 17개 청소년 관련 시설 및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2차 회의 때 사례 개입 논의를 다루었던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한 평가 및 결과보고와 관내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협의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공간의 향을 디자인하다’ 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무위원들의 소진을 관리하고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유대감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양미랑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안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협력하고 노력하는 실무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촘촘히 구성된 청소년안전망을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홈페이지 『청년e끌림』 오픈식을 겸한 경북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내 청년CEO, 청년농부, 청년사회적경제인,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청년들의 축하공연과 청년홈페이지 『청년e끌림』 소개,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과정에서 여타 행사와는 다르게 내빈소개, 인사말 등 권위적인 의전중심의 행사를 탈피하고 청년 중심의 참여행사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밸런스게임을 도지사와 청년들 간 서로 즉석에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가지 선택지 중 어느 쪽을 선택하든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상황이 벌어져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나 경북도 정책과 관련된 선택지에서는 청년들과 적극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해 도의 청년중심 정책방향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경상북도 청년정책종합플랫폼 『청년e끌림』소개였다. 상상이상 포럼에서 오픈식을 갖게 된 『
▲ 영천 완산동 금요회,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찾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 완산동 금요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완산동 금요회는 관내 24개 기관‧단체장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 현안 협조는 물론 장학금 기탁에 이르기까지 지역 발전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 조남철 완산동장과 현장 점검에 나선 금요회 회원들은 공사 현장의 미진한 사항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챙기는 것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주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점들은 신속히 해결하려는 영천시의 모습에 신뢰가 간다. 지역의 백년대계로 공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신청사는 행정공간과 완산뜨락 도서관, 생활체육증진센터, 문화강좌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완산동의 랜드마크로 귀추가 주목된다.
▲ 구미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편의 지원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2022. 11. 17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및 차량 안내를 했다. 관내 10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도 차량 3대를 이용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관리하고 5개 교통봉사단체(모범운전자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연합회, 헌병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100여명을 시험장별로 배치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주변 교통지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고생해주신 5개 봉사단체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수험생들이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서 모두 기대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경북도, 7차 대유행 대비...3대 특별시책 추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종료 후에 도청 신도시 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서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고, 도 간부 공무원의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도지사는 14일부터 시작된 화이자 BA.4/5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많은 말보다 누구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추가접종에 임했다. 경북도는 면역회피 경향이 확인된 BQ.1.1 등 신규 변이 발생,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른 면역력 감소로 인한 겨울철 재유행의 우려를 불식할 대안으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3대 특별 시책을 마련했다. 먼저,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해 2주간 특별접종 주간으로 정하고 우선적으로 도지사, 도의원,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역 시장, 군수 및 부단체장이 백신접종에 릴레이로 참여해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정기석 국가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재감염의 경우 사망 위험은 2배, 중증화에 따른 입원 위험은 3배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독감 사망자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혁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역혁신 선도 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성티에프시, 경림테크, 세아메카닉스 등 3개사를 올해 지역혁신 선도 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원, 3년 평균 고용증가율 12.6%,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16.3% 이상 등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 정책의 대표 브랜드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갖고 전국 100개 선도기업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를 견인 할 향후 5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14개 시도 부단체장, 선도기업 대표, 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도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신규 지정된 기업의 지정서 수여 후 선도기업 지원을 위한 MOU 체결 등으로 지역 기업의 롤 모델로 성장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북도
▲ 김장호 구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에‘총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16 ~ 17일 이틀 동안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정희용, 이인선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비롯한 기재부 주요인사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내년도 구미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지방주도 일자리 거점센터 건립,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을 위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 산동장천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의 지역현안사업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지역 현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 될 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 작가, ‘2022 대구아트페어(DIAF)’ 참가하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 1월부터 입주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4기 입주 작가 8명(김민우, 표부길, 정진경, 최은빈, 윤여성, 장하윤, 이정, 송영준)의 작품 31점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Hall 4,5,6)에서 열리는 ‘2022 대구아트페어(Diaf)’에 전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대구아트페어가 ‘디아프(DIAF)라는 브랜드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디아프(DIAF)에 참여하는 해외 갤러리는 10개로 지난해(2개)보다 많아지는 등 보다 글로벌하고 알찬 행사로 진행한다고 한다. ‘디아프(DIAF)’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떼는 올해 대구아트페어 본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며 근대 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예술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2022 대구아트페어(Diaf)에 14기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다양한 국내·외 작가와의 미술 소통과 미술 시장의 흐름은 물론 뛰어난 현대 미술을 향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