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농업 분야 각계각층 따뜻한 온정의 손길 확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힘든 농업·농촌의 현실 속에서도 농업 분야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과 백미 기부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에는 농식품 가공업체인 천연식품에서 장학금 300만원과 이비채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영천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운천농장 대표 이성수 씨와 구보다농기계 영천대리점 대표 이병희 씨는 각각 300백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씩 총 2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장학회 이사장인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백미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 운문면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내손안 4분의 기적! 을 배우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18일 이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의 정확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유용한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이날 교육은 모든 교육참석자가 마네킹에 의식유무 확인, 119 신고, 심정지 호흡 확인, 자세 및 위치, 가슴압박 30회 등의 순서로 직접 실습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를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오늘 받은 교육으로 인해 응급상황 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정을 담아 교육에 임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도 막상 실제 상황이 닥치면 두렵거나 당황해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일회성 관심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이 중심이 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미”,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18 오후 3시 구미역에서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구미시 놀이기획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에 대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아동권리교육과 구미시 놀이기획단 양성 및 활동, 아동친화시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여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 아울러,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함께 진행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라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시, 짝꿍끼리 힐링데이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20일 구미에코랜드와 캠핑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멘토 자원봉사자와 멘티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짝꿍끼리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링지원사업은 2019년 6월 ‘드림하늘바라기’ 단체명으로 5명의 멘토 자원봉사자로 결성, 매월 2회 정기적인 멘토링 만남데이를 정하여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자존감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 진로 계획, 정서적지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멘토-멘티가 어울림 기회를 마련하여 가족이 다함께 지역 내 명소 관람 및 체험과, 기술이 부족한 양육자에 대해 멘토-멘티 활동 동참으로 상호간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지역 내 전문성을 지닌 봉사자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양육자 또한 긍정적인 인적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어 매우 감사하며, 더많은 멘토 봉사자가 연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능일 홍보 활동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아웃리치(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험생활로 힘들고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능시험장인 영천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전화 1388 및 센터 홍보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센터장은 “고생한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라며, 수능시험과 코로나로 인해 심리적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 9세 ~ 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태풍 피해복구 작전에 참여한 해병대 5개 부대에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이 1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 사령부, 해병대 군수단, 해병대 항공단 소속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억1,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 농·축·수협 등 주요 기관이 함께 위문품 전달식에 참여했으며, 대구은행 5,000만 원, 농·축협 2,200만 원, 수협 1,000만 원, 산림조합 1,000만 원, 농업인단체협의회 100만 원을 후원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복구 작전 참여 5개 부대를 대표하는 지휘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했으며, 지난 9월 대송면, 오천읍 등 태풍피해 현장에서 활약한 군 장병들의 생생한 영상을 관람 후 군부대 지휘관들과 감사의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을 돕기 위해 온 몸을 던져 복구작업에
▲ 이강덕 포항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새마을회는 18일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2022 새마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새마을 가족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기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과 2부 신바람 운동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장 수여, 축사에 이어 ‘줄다리기’를 통해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2부는 신바람 운동회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3개 팀을 구성해 풍선 탑 쌓기, 월남치마 릴레이 달리기, 새마을운동 OX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새마을 가족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문화제 행사에는 지난 52년간의 포항 새마을운동의 역사 발자취를 담은 사진 100점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려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시정 발전을 다짐하는
▲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2번 문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지난 17일 치뤄진 2023학년도 대입수능 문제에서 ‘독도’가 등장했다. 해당 문제는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 과목 2번과 9번 문항으로 지문에 ‘독도’가 나오며, 지난해에 이어 대입수능에 2년 연속으로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 된 것이다. 먼저, 한국지리 과목 2번 문항은 국가지질공원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제주도, 울릉도, 독도, 단양, 경북 동해안 등을 소개하며 독도는 단순 예시로 언급됐다. 이어, 동일 과목 9번 문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영해에 대한 문제로 지난해 문제와 다른 점은 동해를 예시로 표시하며, 그 중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수역임을 강조한 점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에서 독도문제가 연속 등장한 것은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독도홍보 및 독도 교육시간 확대 등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최근 출제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 교육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입수능문제를 분석한 결과, 2006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총 10문제가 출제됐는데, 그 중 7문항이 2016학년도 이후에 출
▲ 영천시, 2022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전국 2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전국 100개 자치단체 대상 ‘2022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다음년도 관련 사업 예산을 자치단체별로 차등하여 지원한다. 평가 내용은 임대료 수준, 임대 실적, 사업성과, 정책 적합도, 중·장기 계획 수립에 근거한 사업 지속성, 밭농업 기계화 추진성과 등 72개 항목으로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임대사업에 대한 종합 평가 성격이다. 영천시는 이번 평가로 14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마늘기계화 집중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결과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은 지역 농업인이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 마늘기계화 집중지원사업을 통해 영천마늘의 가격 경쟁력 강화와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전국 최고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되도록 영천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1월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면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백암온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다수 방문하여 백암온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기간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페라시리즈‘마술피리’무료 공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오페라시리즈‘마술피리’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의 문화 향유와 유명 성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양질의 공연을 울진군민에게 선보여 온 울진 출신 김의지 대표가 이끌고 있는‘진오페라단’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파파게노의 여자친구 파파게나가 들려주는 마술피리 이야기로서, 유명 성악가들을 볼 수 있고, 오페라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다양한 공연 장르를 울진군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23년 1월부터 보훈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지급한다. 현재까지는 국가유공자 유형이 1호~10호일 경우와 수당 지급대상자가 만65세 이상일 경우만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23년부터 국가유공자 유형을 1호~18호(확대되는 유공자 유형 : 4·19혁명사망자, 4·19혁명부상자, 4·19혁명공로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특별공로순직자, 특별공로상이자, 특별공로자)로 확대하고 연령기준을 폐지하여 전 연령에 대하여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자는 12월 16일까지 신분증, 유공자증 및 유족증, 통장 등을 지참해 집중 신청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끓는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참전용사님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를 지키신 미망인과 유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기억하 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 평해읍,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지정 총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민선8기 역점 시책인‘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유치를 위해 평해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 협조를 구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평해장날에 평해읍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울진 원자력 수소생산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장날 길거리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국가산단 지정의 필요성과 미래의 청정에너지 수소생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국가 산단이 유치되면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인구 유입 등 울진군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해진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평해읍, 현충시설 환경정비사업 시행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1월 14일 ~ 15일 양일간 지역 현충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 사업을 일제히 시행∙완료했다. 이번 현충시설 환경정비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충시설물 일대에 풀베기, 잡초 제거,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참배객들의 편의와 지역주민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최선광 평해읍장은“호국 보훈에 대한 마음은 잠시 느끼고 스쳐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속에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정신이자 사상이다”며“앞으로도 현충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울진군, 미래청정에너지 수소 생산 도시를 향해 가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이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죽변변 후정리 일원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 12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고히 하여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성공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 되어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원자력수소 생산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