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축 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및 고품질의 건축물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축 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및 고품질의 건축물 제공,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등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의회동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 에코프로 등 지역 대형 건축공사 현장 25개소의 시공자,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축물 품질관리를 도모했다. 또한, 지역업체의 참여, 자재·장비 사용 및 건설인력 고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하도급업체의 공사비 및 임금 체불 근절을 강조했으며, 건축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을 위해서는 건축공사 관계자들의 책임감과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살리기가 우선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봉화소방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 봉화소방서가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 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걸 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 봉화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봉화소방서는 총 12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연면적 382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 건물과 지상 4층의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봉화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61명, 3개 과, 3개 119안전센터, 2개 지역대, 소방차량 34대로 구성해 봉화읍 등 10개 읍면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소방서가 신설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께 높은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안심귀가거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군은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심귀가거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심귀가거리는 청도경찰서 예방진단팀과 협의하여 범죄 및 사고 취약지역에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방범용 CCTV 8대, 화양읍 산성강변길에 점멸식 LED 안내표지판 2개, 솔라표지병 550개, 안심 거울 4개를 설치하여 어두운 강변길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두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두운 거리에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경관개선 효과와 함께적극적인 범죄예방 선제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귀가거리를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천시 인구정책 가이드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생애 주기 모든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인구정책 가이드북 '별의 ★(별)걸 다 알려주는 친절한 영천씨'를 총 6,0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 제작한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내용으로 전입 시 지원시책뿐 아니라 △결혼·임신·출산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 △귀농 △알쓸신잡 △어디갈까?를 큰 틀로 기존 시민이 생애 주기 모든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놓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영천의 △학교시설 △문화·교육시설 △체육시설 △병·의원시설 △임산부·군장병 할인음식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교육 분야의 영천시장학회 장학지원에 있어 지원 대상 선발기준이 기존 영천시민인 경우에 우선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공통기준과 주소지가 관내인 대학생이 관외 대학교로 통학 시 교통비 지원 혜택이 관내 거주 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선발되는 등의 기존 시민에 대해 확대 마련된 내용들이 눈에 띈다. 영
▲ 영천시보건소 대한적십자사 표창패 수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유관기관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을 준 단체에게 ‘2022년 헌혈자의 날(6.14.)’을 기념하여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함이다. 영천시는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올해 4월에 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2회 실시하던 헌혈을 4회(분기별)로 늘려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단체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우리 시민 및 공직자들이 헌신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면서 “헌혈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21일 14시에 실시한 소방관서 합동 화재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경보 발령, 대규모 태풍 및 지진 발생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해 실제 위기상황 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절차를 점검한다.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하여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정상화하여 각급 학교, 학생들도 모두 참여하여 경산교육공동체의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양균 교육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영천시 전기저상 시내버스 도입 시승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가 전기저상버스 8대를 확대 도입 완료하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영천교통 차고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최상락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안전점검 및 시승식을 실시하고, 전기저상버스 8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진동과 소음도 적어 승차감이 좋을 뿐 아니라 출입구가 낮은 관계로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고 내리기도 편하다. 영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2021년부터 차령 만료로 교체되는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전기저상버스 2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전기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 완료하여 현재까지 총 10대의 전기저상버스가 도입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기저상버스
▲ 울진해경, 신임 해양경찰 23명 ‘임용식’가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제245기 순경)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딪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은 올해 2월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실습 등 총 39주의 교육과정을 마쳐 현장 업무처리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로 울진에서 해양경찰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날 임용식에서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해양경찰관으로서의 본분에 맞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해경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북 북부 해역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울진해경서에 신규임용된 해양경찰관은 2월(243기) 34명, 7월(244기) 7명으로 이번에 임용된 경찰관까지 총 64명이다.
▲ 사랑의 김장 봉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9일, 정 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홍애신 대장은 “날씨는 춥지만 우리네 마음만은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의 온기가 봉사를 통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김장 봉사를 계획했지만, 오히려 우리 대원들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이웃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말했다. 또한, 홍병표 부계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부계면 자원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칠곡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6,735억 편성...올해보다 10.1% 늘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내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618억 원(10.1%) 늘어난 6,735억 원으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010억 원, 특별회계 72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200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19.97%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4,385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425억 원이 반영됐다. 칠곡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투자,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정책에 재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군부대 유치 등 신산업 발굴 용역 6억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24억 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61억 원,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44억 원, 왜관8리~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30억 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32억 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 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분야에는
▲ 2022 제9회 군위군 자원봉사자대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금요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 제9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1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전공연으로는 퓨전판소리를 공연하여 자원봉사자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2부에는 줌바댄스, 하모니카공연, 쉘위댄스, 이혁화 밴드 공연과 같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후원회, 나눔실천연대, 풍선사랑회, 포커스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최정우 이사장겸 부군수는 “올 한 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환경정화활동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우보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18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각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2시간 가량 시가지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오재만 위원장은“이번 환경정화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보면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화운동 및 캠페인을 개최하여 봉사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16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부서, 담당이다. 추천받은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칠곡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성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17일 세외수입 체납관리 부서 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료,과태료, 이행강제금 등의 '2022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이 낮은 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한 정리방안에 대해 그간의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후대책 등을 토론했다 최근 3년간 칠곡군 세외수입 체납액은 매년 발생하는 10억원 정도의 신규 체납액과 코로나19로 인한 징수여건 악화로 인하여 이월액이 2억원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비해 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모바일 체납안내 및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납부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지난년도 이월된 체납액 28억원에서 9억원을 징수하여 33%를 정리율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이월액의 40%이상 징수하여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 2022 성탄트리 점등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기독교연합회는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을 19일 오후 5시 군위읍 팔각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천상연 목사의 성경 봉독,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허억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재천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목사님, 장로님 및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우리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힘들었던 올 한해가 회복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사랑의 계절에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을 주기를 바라며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