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난방 연료 기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근남면에서는 지난 11월 19일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주하돈)의 후원으로 4백만 원 상당의 난방 연료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써 달라며 256만 원 상당의 등유 쿠폰을 전달했으며, 또한 회원 30명이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연탄이 당장 떨어져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하돈 울진로타리클럽 회장은“연료 가격이 많이 올라가면서 취약 계층에게는 더욱 부담이 클 것이다”며“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 경북 청년농, 네덜란드 농업 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북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연수단이 네덜란드 농업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이라는 소식을 한국시간 22일 현지에서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년 농업인이 네덜란드의 앞서가는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농업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채소, 화훼류를 생산하는 농장(Vers van Voome)을 방문하여 첨단온실에서 농작물은 생산하고 판매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이곳에서 농장주(Jan Varekamp)로부터 농장현황과 스마트 팜의 필요성, 첨단온실 관리방법,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모든 공정이 무인 자동화돼 있는 첨단온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에는 연수참가 청년농업인들 모두 감탄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농업 대전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또 원예분야의 산학연 혁신기관인 세계원예센터(World Hotri Ce
▲ 구미시 공공건축 행정,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21.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사협회, 관내대학 건축전공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찾아가는 공공건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하여 공공건축 제도 및 정책변화 동향 공유를 위한 교육으로써 서울대학교 건축학부 김광현 명예교수의 ‘공공건축 : 공을 넓히는 건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김꽃송이 부연구위원의 ‘설계공모제도의 이해’ 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김광현 교수는 강의 서두에서 시민들이 ‘나는 이 도시에 살다가 죽고싶다’라고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공공건축이 지역사회에서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사용자에게 기쁨(delight)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무원, 건축사, 앞으로 건축을 이어나갈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사회가 선진화됨에 따라 공공건축물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정책과 제도도 발전하고 있어 공공건축 행정을 집중시킬 필요가 절실하여 ‘공공시설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
▲ 연평도 포격 참전용사,“아직도 귓가에는 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밤이면 귓가에는 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평도 포격 12주년을 맞아 당시 전투에 참전했던 권준환(50) 예비역 소령이 6·25 최대 격전지인 칠곡군을 찾아 당시 긴박했던 전투상황을 설명하며 호국정신을 강조했다. 권준환 소령은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당시 피탄 위험을 무릅쓰고 북한군 공격으로 두절 된 통신망을 신속히 복구하고 우회 통신망을 개설해 아군의 대응 사격을 가능하게 했다. 현재 육군 50사단 예비군 중대장으로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마스크와 핫팩을 기부하고 칠곡군 참전용사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보훈의 가치를 높여왔다. 권 소령은 22일 경북과학대 군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연평도 포격전 전투경험담 및 초급 간부의 자세’라는 강연을 통해 연평도 포격전 당시 긴박했던 전투상황과 군 간부로서 가져야 할 군인정신을 강조했다. 경북과학대 군사학과 재학생은 2년간 기초군사학, 체력단련, 리더십, 전술학 등 군 관련 지식을 단계적으로 심화 학습해 졸업 후에는 부사관, 장교, 군무원으로 임관 및
▲ 울진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원예 봉사활동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 11월 19일 울진 실버학교 및 울진군 노인요양원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예 봉사활동은 식물 기르기, 꽃장식 등 원예작업을 하면서 신체, 정서, 사회적 능력을 길러 심신의 갱생 및 재활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심리 정서 안정과 교감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울진 실버학교(죽변면 소재)에서는 공기 정화 효과 있는 식물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울진군 노인요양원 주간보호센터(매화면 소재)에서는 계절 꽃을 이용한 꽃꽂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원예 수업에 참여하시는 내내 어르신들 표정도 너무 밝으시고, 미소가 끊이지 않으셔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현재 35가구가 활동 중이며 2023년에도 신규가족을 수시 모집하여 원예 봉사활동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군위군 보훈안보단체, 군부대 통합이전 대구편입정책단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군위군은 22일 보훈·안보 단체(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외 11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위군으로부터 군부대 통합이전 추진 현황, 유치 전략 및 주민의 여론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 보훈안보단체 대표들은 군위는 한국전쟁 때 낙동강전투와 더불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격전지로서 온몸으로 전화를 막아냈으며 지명에서도 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군사 요충지로서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라며 의견을 모았다. 단체 대표들은 “군사시설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나 인구유입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단체 회원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앞으로 군사시설 유치를 위해 보훈안보단체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했다. 지난 3일에도 이전 제안 부지가 있는 우보면 이장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소멸 위험지수와 노령화 지수가 높은 우리군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위군은 국군 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 칠곡군, 보육인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최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칠곡군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보육발전에 헌신한 보육교직원 20명에게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힐링콘서트가 펼쳐져 보육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보육인들의 노고 덕분에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있다고 생각하기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며 ”짧은 시간이지만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안심보육,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울진군 북면 김언륜장군 추향제 봉행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18일 북면 흥부만세공원에서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언륜 장군 추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손병복 울진군수가, 아헌관은 남용휘 북면 유도회장이, 종헌관은 임진혁 북면 청년회장이 맡아서 추향제가 진행이 됐다. 김언륜 장군은 1565년 북면 고목리 출생으로 임진왜란 때 왜적을 쇠도리깨로 공격하여 물리쳐 일명 쇠도리깨 장군으로 불리며, 28세 때 왜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 후 1998년 12월 30일 묘역을 성역화하고 매년 음력 10월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김언륜 장군의 영웅적인 활약과 숭고한 구국충절의 정신을 후손들이 본받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22일 13시 선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축산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2019년 이후에는 온라인교육과 서면교육으로 진행되어왔던 보수교육은 2022년에는 교육효과를 높이고, 고령의 축산농가 등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와 축산차량등록자에 대한 보수교육으로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사료값 인상,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축산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현실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구미시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월별 1시간 평균 PM-2.5 > 35ug/m3 횟수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4차 미세먼지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미세먼지 다량배출이 의심되는 지역 사업장에 대해 이달 25일까지 사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해 환경부와 합동으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나쁨’혹은 ‘경보’단계가 더 빈번하게 관측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사전 합동점검에 나서게 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기준치 이상의 미세먼지 배출 의심 업체나 지역에 대해서는 도청 해당부서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초미세먼지 재난위기 경보 ‘주의’단계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발령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관공서, 사업장, 도민에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역량과 협조체제 점검 및 안전의식을 홍보 한 바 있다. 한편, 이제 미세먼지는‘먼지’라는 가벼운 인식보다는‘사회재난’으로 여겨지고, 한반도의 겨울은 삼한사온에서 미세먼지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로 표현되고 있다. 최근 아침 일기예보 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나쁨’의
▲ 울진군 가족센터‘요리사’진로 직업 체험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왕피천 블루베리농원에서 다문화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요리사’진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 학령기 자녀 15명은 왕피천 블루베리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를 이용하여 수제 잼 만들기를 했으며, 수확부터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요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증폭되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앞으로 더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고,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싶다”며 요리체험에 대해 만족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 센터장은“다문화 학령기 자녀들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자신들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내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다문화 가구 자녀들의 직업 체험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 담은 김장김치 반찬 나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 담은 김장김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받아 시행되는 반찬 지원사업은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매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3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17일 김장 양념 만들기 등 사전 준비를 하고 18일 협의체 위원들과 단체가 참여해 김치 버무림 작업 후 손수 김장김치를 담았다. 지영근 민간위원장은“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를 받은 지역주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며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세석 죽변면장은“동절기를 맞아 김장 봉사를 하며 나눔의 의미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며“이 마음이 김장김치와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료했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및 가족들의 방문으로 백암온천 지역의 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기쁘다”며“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어게인 잡(job) 여성 채용 페스티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김상우 부군수, 심청보 군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게인 여성채용 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인력공급을 통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공단 중소기업, 요양시설 및 장애인 관련 협회,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교육강사 파견, 등 여성이 취업할 수 있는 직종으로 다채롭게 현장면접 부스가 운영됐다. 또 경리사무, 품질관리사무, 캐드사무, 생산직,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분야에 구직자 면접 및 채용, 창업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맞춤형 여성취업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증명사진 촬영,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3D프린터 시연, 네일아트 체험, 캘리그라피 전시 및 천아트 체험, 홈바리스타 시음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133명이 현장면접에 응시하고 57명이 합격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00씨는 “이번 여성채용 페스티벌을 참여해 00회사에 합격하는
▲ 포스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오면서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는 원작 프로덕션 그대로 사용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중국에 수출해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등 중국 15개 전역을 투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예그린어워드 극본상과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과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가 출연한다. 또한 피아니스트에 김여랑, 현악4중주에 김동아(제1바이올린), 정연태(제2바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