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화요일 공항별 운항계획(9.5. 22시 기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2.9.6일 전국 공항의 항공기 운항계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태풍(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해 9.5일에는 총 808편의 출발 항공편 중 368편이 사전에 운항계획이 취소됐고, 57편이 당일 결항 됐다. 9.6일에는 전국 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총 776편의 항공편 중 248편의 운항계획이 취소됐다. 항공사는 항공기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현재까지 확정된 운항계획 취소 이외에도 추가적인 결항 조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권고했다.
▲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 홍보콘텐츠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방부는 9월 6일 서울(롯데호텔 소공)에서 ”미래 사이버전 양상의 진화와 사이버 군사전략의 방향“이란 주제로'2022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Cyber Working Group)'을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한다.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은 초국경적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방 차원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국제 협의체다. 올해 제7회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43개 국가 및 2개 국제기구(NATO, UN)의 국방대표 및 민간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을 희망하여,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회의는 국방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가정보원 제3차장, 외교부 차관의 축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의 기조연설과 각국 정부 및 민간 전문가의 발표와 토의로 진행된다.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은 최근 특정 국가·집단에 의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초국가적으로 공유하고 공동대응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사이버안보의 대응방향”을 주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고용노동부 장관은 북상 중인 태풍 힌남노에 대비,‘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사전에 신속하게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우선, 건설·산업현장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지방관서에 비상근무태세를 지시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실업급여 수급,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 이용 등을 위해 고용복지+센터 등 지방관서를 방문할 예정인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일정변경 사전 안내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전(全) 지방관서에 비상근무태세 지시] 고용노동부는 이미 지난 9월 4일 09:00부터 산업현장에서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관서‘산업안전감독관’이 위기 경보 수준 등을 고려하여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비상근무를 하도록 지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 전국의 농성현장에 있는 근로자 등도 태풍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산업안전감독관 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에 임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방관서, 훈련기관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한 일정 변경 안내 등 조치]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기간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6일 오전 7시 30분 세종청사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관련 상황총괄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대처상황을점검하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원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점검회의에는 국토부 비상안전기획관을비롯하여 도로·철도·항공반 과장, 주거복지지원과장, 건설안전과장 등이 참석하여 분야별 피해 및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원 장관은“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 나갈때까지 긴장의 끈을놓지 말고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서 철저하게 살피고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목표로 삼고 모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강풍 발생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해상교량 11개소에 대해 긴급통행제한 조치를 실시했고, 원 장관은 통행제한에 따른 국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광판, 홈페이지, 재난방송 등으로 신속히 국민들께 알려드릴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강풍, 강우 등 태풍 피해 우려가 많은 도로 비탈면, 지하차도,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해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발생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9.6일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관통할 예정임에 따라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서 대부분의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가 휴원·휴교에 들어가게 됐다. 이처럼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가 휴원·휴교에 들어감에 따라 불가피하게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근로자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연간 10일, 무급)를 사용할 수 있고, 사업주는 사업장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를 허용해야 한다. (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의2제2항)
▲ 산림헬기 임무 수행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로’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 재난 주관기관으로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전국의 산사태 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산지태양광시설 116개소에 대해 지난주까지 추가 특별점검을 완료하고, 비상근무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번 태풍과 관련하여 사전 피해 예방을 완료하고, 피해지역 내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산사태 등의 각종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해 산림 헬기 및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지자체는 해당 시‧도(시‧구‧구)에 소재하거나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 또는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산림 헬기는 전국 본부 및 11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보유한 초대형 헬기 6대, 대형 헬기 29대 등 총 47대가 지원 대상이며, 이 중 13대는 헬기에 설치된 호이스트(인양장치)를 사용해 고립된 등산객의 긴급구조 및 수송 등 인명
▲ 외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외교부는 9.5일 15:00 조현동 제1차관 주재로 강제징용 문제 관련 '민관협의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4차 협의회에서는 지난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 등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 정부는 향후에도 피해자측 및 전문가들과 강제징용 문제 관련 해법 모색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5일 저녁, 한국전력 서울본부(중구 남대문로 92)를 방문하여 태풍 힌남노 대비 전국 전력시설의 안전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오늘 방문은 강력해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정전사태 예방을 위한 한전의 대비상황과 정전시 복구대책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한국전력 서울본부에서 태풍 대응계획을 보고받고, “이번 태풍은 굉장히 강하고 우리가 잘못 대응하면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산업부와 한국전력이 최선을 다해서 전력 발전과 공급에 조금의 차질도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무조정실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과 2021년 8월 태풍 ‘오마이스’ 때에도 대규모 정전이 있었으며, 오늘 국무총리의 점검은 이러한 정전사태를 예방하고, 발생시 신속한 복구대책을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산림청,태풍 ‘힌남노’대비 대책 회의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은 다가오는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 숲길, 치유의 숲 등 야외 이용시설에 대해 오늘(9월4일, 일) 오후 5시부터 전면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다가오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 내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숙박시설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태풍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5일~6일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안전한 곳에서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 바다가꿈 홍보행사 포스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해양수산부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5동 앞 광장에서 ‘바다가꿈’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가꿈’이란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게 정비해 어촌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바닷가 환경개선 프로젝트이다. 수협중앙회가 출시한 ‘바다가꿈’ 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기금을 조성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이 기금을 활용해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 플라스틱 병 형태의 방파제 게시판 등 쓰레기 투기 방지 조형물 설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어촌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한양여대 강동선 교수, 강희명 교수 등 국민정책디자인단 소속의 민간전문가들도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다. 해양수산부는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에 홍보행사를 준비했다. 9월 5일 정부세종청사 5동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치된 그물 등 어촌경관을 해치는 물품들을 사용해 제작한 조명·가방·표지판 등 다양한 재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그간 어촌주민, 그리고 방문객들과 함께 추진해 온 어촌정화활
▲ 원자력안전위원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규모와 경로가 더욱 구체화됨에 따라, 2일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 이행확인과 철저한 대비태세 확인을 위해 4일 점검회의(위원장 주재)를 다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원안위 본부와 원전 현장의 5개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대전), 안전규제 전문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자력이용시설 안전점검 내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으며, 9월 2일부터 본격 가동 중인 원안위 비상근무조와 한수원 등 사업자와의 긴밀한 상황공유 및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유국희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 민자 법인별 우수사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19개 민자 고속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2년(’21년 운영실적) 운영평가(’22.4월~6월) 결과를 발표했다.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민자도로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성 향상, 도로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 결과,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됐으며, 인천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수원광명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가 ‘우수’ 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①도로안전성, ②이용편의성, ③운영효율성, ④도로공공성 4개분야에 대해 도로, 교통, 회계분야 등 전문가들의 정량 및 정성 평가결과를 종합 산출한 것으로, ㅇ 전체 민자고속도로의 운영·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 강화, 교통사고 및 재해 취약 구간 도로시설 개선 등으로 도로 안전성이 높아졌고, 졸음쉼터 및 휴게시설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울산고속도로(최우수 법인)은 영상 분석기술을 활용한 적재불량 단속 등 교통차단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자체적인 안전성 확보 노력이 돋보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4일 오후 1시 세종청사에서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 관련 도로․철도․항공 등의 대처상황 및 계획을 보고 받고, 국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태풍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본부는 물론 소속·산하기관 모두가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도로분야에서는 태풍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찰과 안전조치 이행에 나서는 한편 피해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 조치와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찰서, 소방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태풍피해 발생 시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태세에 돌입하였다. 주거분야에서는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구성하여, 태풍 피해로 인한이재민을 즉시 수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는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다양한 긴급주거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철도분야에서는 강풍과 폭우에 따른 시설물 안전과 피해예방을 위해 재해우
▲ 외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외교부는 9.1일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선교사 해외 파송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제1차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개최했다. (참석자)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정부 관계자 및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등 선교사 해외 파송 관련 단체 관계자 총 30명 (주요내용)▲국제 테러 및 각 지역 정세 동향, ▲코로나19 관련 재외국민보호 활동, ▲사건ㆍ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정보 공유 및 신변 안전 주의 당부, ▲해외 선교활동 현황ㆍ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및 민관 협업방안에 대한 건설적 토의 진행 김완중 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및 치안 악화 등으로 해외에서의 신변안전 위험이 지속되고 있으나, 각국의 해외입국자 제한 조치 완화, 우리정부의 입국 전 PCR 검사 폐지(9.3.(토)) 등에 따라 해외 출국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안전한 해외 선교활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외교부 등 정부관계자는 ▲국제 테러 동향 및 대테러 국제협력 현황, ▲선교활동 시 주의 필요 지역(중동ㆍ아프리카ㆍ서남아ㆍ중남미ㆍ중국)의 최근 정세 동향을 설명하고, ▲안전한 해외 선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소방청, 경찰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1. 태풍 상륙으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는 등 대응태세에 철저를 기할 것 2. 호우, 강풍과 함께 풍랑·해일이 예상되는 만큼 배수구, 맨홀, 옥외간판·가림막 등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통제 및 대피안내 등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 3.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국민불편 최소화 방안도 사전에 강구할 것 4. 아울러, 태풍 정보와 도로통제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민들께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안내를 강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