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2022년도'예비군 원격교육'이 오는 10월 4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예비군 원격교육'은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인별 1일(8시간)로 축소 시행되면서, 축소된 소집훈련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1~6년차 예비군이다. 다만, 평상시에도 연간 훈련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는 예비군의 경우는 원격교육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원격교육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그룹은 1~3년차 예비군이며, 2그룹은 4~6년차 예비군이다.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주간은 1그룹인 1~3년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주간은 2그룹인 4~6년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예비군 자신에게 해당되는 4주간의 기간 안에 총 8교시, 약 4시간의 교육영상을 시청해야 한다. 이어보기가 가능하므로 편한 시간에 수시로 이어서 시청할 수 있다. 수강 대상 예비군 개인에게 알림톡 등으로 수강과 관련된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며,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 또는 PC를 이용하여 예비군 원격교육 홈페이지 접속 후 본인인증 및 로그인 후 수강할 수 있다. 교
▲ 농림축산식품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3일 제20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중앙부처 행정자료실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농식품부 자료실은 부내 행정간행물, 연구용역보고서 등 3만여 건의 학술자료 공유 실적과 국회도서관의 정책자료 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협력 실적을 인정받았으며, 제18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회도서관은 해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에 참여하는 6,255개 기관 중 원문 학술정보와 저작권 정보 공유, 전자도서관 이용실적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이 국가 지식의 공유·융합 생태계 구축과 회원기관들의 최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2002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이며, 매년 총회와 학술대회를 열어 협력 사업 및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실천과제로 누구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혁신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검증된 표준형식을 개발하여 각종 공공웹 앱에 적용 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평가하며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 앱 혁신을 통하여 국민은 공공웹 앱에서 헤매거나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면서 소요되는 시간낭비(Time-Tax)를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 앱 표준형식의 개발 확산을 통해 개별 공공웹 앱 간에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용성을 담보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중복개발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자인시스템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미 그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영국은 2018년 공공웹 디자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표 포털(GOV.UK)과 공공웹누리집에 이를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디자인시스템 적용
▲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법무부(출입국정책단장)와 함께 충남 부여군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그간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한 농촌인력지원 시범사업으로 5개 지자체(상반기: 전북 무주, 전북 임실, 충남 부여, 하반기: 충남 아산, 전북 진안)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종전 계절근로제도는 농가가 외국인근로자를 3개월(C-4) 또는 5개월(E-8)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되어, 1개월 미만의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는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1개월 미만의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부여군은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45명(남 13, 여 32)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세도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숙소로는 부여군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 결과, 현장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농가
▲ 원자력안전위원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울산지역의 환경방사능 조사·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울산지방 방사능측정소를 방문하여 환경방사능 감시현황을 점검했다. 원안위는 전국에 설치된 15개 지방 방사능측정소를 통해 우리나라 전 국토에 대한 환경방사능 감시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사시 방사능 이상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울주군 보건진료소의 국가 환경방사선 감시망 확충 현장을 방문하여 울주지역에 추가로 신규 설치된 환경방사선 감시기의 성능을 점검했다. 원안위는 방사능 이상 조기 탐지를 위해 국가 환경방사선 감시망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원안위는 우리 국민 누구나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방사선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감시 결과를 누리집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eRAD@NOW)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현장에서 “방사선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방사선 감시를 더욱 촘촘히 하고, 신규 감시기를 차질없이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정책효과가 높은 사업을 정책사업으로 발굴·선정하여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0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사업은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재난안전사업 중 집중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되는 재난안전 예방사업을 우선 고려하되,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게 됐다.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예방․대비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과, 재해위험 저감을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효과가 재해 발생 후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훨씬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재정지원 대상이 되는 정책사업은 △디지털 재난관리, △재난관리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의 세 가지 분야별로 선정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 재난관리) 인공지능(AI), 데이터 등을 활용한 재난 대비 및 재난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저수지·급경사지 원격 계측관리, 배수펌프장 자동 운영
▲ 농촌진흥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1일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여성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농업인 지도자 및 후계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조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국 생활개선회 10만 회원들이 참여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과 농가의 공동경영자로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한 ‘가족경영 협약’ 성과를 치하했다. 또한,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이 ‘농업혁신 60년, 국민 행복 100년’을 목표로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생활개선회가 동반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 후계 여성농업인 세대 육성,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제2차관은 9월 22일 태백 가덕산 육상풍력 발전소를 방문하여 주민참여사업 운영 현황 등 실태를 점검했다.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역사회의 수용성이 중요함에 따라, 산업부는 2017년부터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발전소 인근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하여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발전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주민참여사업 제도를 도입하여 운용중이다. 하지만,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참여범위가 발전원·사업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이어서 실질적 이해당사자인 인근 주민·농어민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고, 일부 사업에서는 소수의 주민들만 참여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등의 제도적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금번 박 차관의 현장 실태 점검에서는 주민참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 대표 사례인 가덕산 풍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주민참여 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자, 주민들, 지자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도개선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가덕산 풍력발전(설비용량 43.2MW)은 ‘20.9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국내 최초의 주민참여형 육상풍력 발전소로, 지
▲ 국민생각함 국민의견조사 결과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나이 기준을‘만 나이’로 통일하는 '민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법제처는 이 달 5일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에서 ‘만 나이 통일’에 관한 국민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6,394명이 참여했고, 응답자의 81.6%(총 5,216명)가 ‘만 나이 통일’을 담은 '민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안*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특히 법안이 통과ㆍ시행된 이후, 일상생활에서 ‘만 나이’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6.2%(총 5,511명)가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만 나이 통일’ 관련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된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8%가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만 나이 통일’을 찬성하는 주요 이유로 △ 다양한 나이 계산법으로 인한 혼란ㆍ불편 해소 △ 기존 한국식 나이 계산법으로 인한 서열문화 타파 기대 △ 국제적 기준과 통일 △ 체감 나이 하향 등을 꼽았다. 이 처장은 “만 나이 통일 관련 법안이 이번
▲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방부는 9월 22일 오후 지능정보화정책관 주관으로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민과 군 장병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가 진행됐고, 공모 결과 총 66점이 접수(일반인 96명, 군 장병 58명 총 154명 참여)됐으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아이디어기획과 서비스개발 부문별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총 10점이다. 최우수상에는 국방부 장관상과 상금,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주관기관 기관장 상장 및 상금 등 총 상금 1,350만원이 지급된다.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아이디어기획 최우수작 - Sol-care (군인을 위한 AI피부과 전문의)] 이미지 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장병들의 피부질환을 진단, 대처방법을 제공하고 부가적으로 피
▲ 야생화 신품종 개발 연구성과 특별전시 조성 모습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신품종 개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확산과 소재 발굴을 위해 현장 친화형 야생화 신품종 개발과 자생식물 표준 재배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해외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꼬리풀류는 꽃의 색이 아름답고 지피식물로도 활용도가 높아 정원 소재로도 가치가 높다. 이에 국립수목원도 정원 소재 발굴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관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꼬리풀류 신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꼬리풀류는 보라색 꽃 색이 특징인데, 국립수목원은 분홍색 꽃이 피도록 개발했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는 형태의 품종도 개발하여 다양한 색감과 높낮이로 정원 식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재미있게 접하며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됐다. ‘오즈의 마법사’
▲ 국방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9월 21일 국방부에서 유럽의회 한반도 친선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유럽 안보정세, 한 - 유럽연합(EU) 국방협력 강화 등 양측의 관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 등 최근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유럽의회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강력한 규탄 메시지 발신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만들 대표단장은 북한 위협 억제 및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유럽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만들 대표단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지역안보뿐 아니라 국제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제기된 시점에 한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는 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이 장관은 한 - 유럽연합(EU)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양국 우호관계가 증진되어 왔고, 특히 국방분야에서 고위급 교류, 해양안보협력 등을 통해 한 - 유럽연합 (EU) 간 국방협력이 공고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양측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
▲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아동성범죄자 김OO은 강간치상죄로 징역형의 실형을 마친 후 4개월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총 12차례에 걸쳐 9세 ~ 18세의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강간 등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그 집행을 마치고 출소를 앞두고 있다. 위와 같이 아동성범죄를 반복하는 자들에게 전자장치부착과 신상공개명령이 부과됐음에도 이들의 범죄전력과 위험성으로 인해 출소 후 재범을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동성범죄를 반복하는 자들은 소아성기호증이 의심되며,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성범죄자는 상당 기간 지속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이들에 대해 강제적으로 입원치료할 수 있는 제도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다음과 같은 제도개선을 통해 소아성기호증을 가진 아동성범죄자가 치료를 받지 않고 재범위험성이 높은 상태로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을 방지하여 재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전자감독 대상자가 아동 또는 피해자 접근 금지명령 등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소아성기호증이 의심되는 경우치료감호를 선고하여 입원치료할 수 있고,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성범죄자가 치료감호를 받는 경우 치료에 필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오트마 카라스 유럽의회 부의장 등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및 산업연구에너지위원회 대표단 5명을 접견하고, 한-EU 양자관계, 지역정세, 기후변화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EU가 민주주의·인권·법치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우리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에서 보듯이 양자가 경제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상황·북핵 대응 등 안보 분야에서도 밀접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유럽의회 대표단은 한국이 역내 민주주의·법치주의의 빛나는 선도국으로서, 공동의 가치에 기반하여 양자 간 안보 분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유럽의회 대표단은 기후변화 대응 등 국가 간 연대가 중요한 분야에서의 양자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원전과 재생에너지와의 조화를 고려한 에너지 믹스 재정립을 통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우리 정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달성되는 해인 2030년에 부
▲ 수상작 총 9작품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2022년 9월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창작 통일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창작 통일 동요대회는 초등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차례 대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대회는 모처럼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늘 결선대회에서, 대상은 통일의 꿈(작곡 : 박경린, 작사 : 박경린, 노래 : 꿈이 크는 아이들)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곡, 우수상 3곡, 장려상 3곡이 선정됐다. 결선에 오른 9개 팀은 전국에서 참가한 95개 팀 중 예심(9.2~7)을 거쳐 선정됐다. 통일부 김기웅 차관은 이날 대회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임을 강조하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한 꿈을 지속적으로 그려 나가기를 당부했다. 창작 통일 동요대회 수상작은 11월 중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으며, 대상 수상곡은 뮤직비디오로 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