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공급 및 준공 예정지(위치도)-공급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월 26일 `23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23년에는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 생활권에 총 2,537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고운동(1-1생활권), 반곡동(4-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4개 생활권에 총 3,423호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 착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엘12)과 도시형생활주택(산울동 유알3, 집현동 유알 일부)을 포함한 분양주택 1,599호와, 행복주택(산울동 엠1, 합강동 엘13) 및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엘2)을 포함한 임대주택 938호로 구성된다. 준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고운동 엠8), 공공분양주택(산울동 엠2), 도시형생활주택(해밀동 유알1-1, 유알1-2)을 포함한 분양주택 1,782호와, 국민·영구임대주택(반곡동 엠4)과 행복주택(해밀동 유알2)을 포함한 임대주택 1,641호로 구성된다.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세종시, 엘에이치, 건설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
▲ 법제처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정부가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 디지털플랫폼정부 특별법’을 포함해 모두 210건의 법률안을 올해 국회에 제출한다. 법제처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3년도 정부입법계획’을 2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법률안의 제출시기를 살펴보면, 임시국회(1∼8월, 12월) 기간 중 117건(55.7%)이, 정기국회(9∼11월) 기간 중에는 93건(44.3%)이 각각 국회에 제출된다. 입법 형식별로 구분해보면 제정안은 17건, 전부개정안은 7건, 일부개정안은 186건이다. 이번 정부입법계획에는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익과 실용을 추구하는 각 부처의 주요 정책들이 담긴 법률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법률안 네 건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 데이터와 서비스를 민ㆍ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민ㆍ관 협력 디지털플랫폼정부 특별법'을 제정한다. 둘째, 과학기술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국민들이 두루 향유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문화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거점기관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과학기술문화진흥법'을 제정한다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24일까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여 공공·민간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현재 본인정보 159종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 신청, 은행 신용대출 등 공공·금융 분야의 89종 서비스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개인은 공공 마이데이터 포털을 통해 본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제3자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 2억 3천만 건 이상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여 국민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다양한 분야별 서비스와 본인정보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하여 국민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하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공, 금융, 의료, 통신 분야는 검토와 심의를 거쳐 새로운 서비스와 본인정보를 발굴하여 올해부터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그 밖에 다른 분야의 수요는 행정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자격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HRDK차세대 자격정보시스템(이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 추진단을 지난 18일 출범했다. 추진단을 통해 국가 자격시험 포털사이트인 ‘큐넷의 고객 맞춤형 플랫폼 전환과 ‘국가자격 디지털 배지(badge)’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매년 1,4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큐넷은 490여 개의 국가기술자격과 공인중개사 등 37개 국가전문자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진단은 큐넷의 정보자원을 클라우드에 탑재해 고객의 원서접수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가자격증을 전자지갑 형태로 발급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사업을 연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국가자격 디지털 배지로 고객이 본인의 자격 취득 이력을 쉽게 확인하고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통합 출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제기준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간 연계성을 강화해 국가 자격시험 출제의 정확성과 현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
▲ 국가보훈처, 6·25전쟁 정전70주년 공식브랜드 공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가보훈처가 6·25전쟁 '정전70주년' 공식 브랜드(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국가보훈처가 공개한 브랜드는 슬로건인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과 로고 숫자'70'이 결합된 형태로 2023년 정부의 '정전70주년'사업의 방향과 정체성을 반영했다. 특히, 기존 6·25전쟁 사업 등이 과거에 대한 기억과 추모에 머물렀던 점을 극복하고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룬 놀라운 70년 성공의 대한민국 역사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를 이번 공식 브랜드에 담았다. '정전70주년' 브랜드(Brand Identity)는 다음 세 가지 의미를 반영해 디자인 했다. 첫째, 숫자 70을 약 22도 기울여 '묵념'을 상장하는 숙임(기울임)을 표현했다. 특히, 22도의 기울임을 상징해 6·25전쟁 당시 참전한 22개국과 유엔참전용사들에게 경의(묵념)을 표현하고자 했다. 둘째, 희생에 대한 묵념이 방향을 바꿔, 이러한 희생을 기반으로 지난 70년간 우상향하여 발전한 대한민국의 성공과 발전의 역사를 표현했다. 즉,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위대한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로
▲ 국방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월 21일 오전, 연평도에 위치한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전탐감시대를 방문하여설 연휴기간 중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종섭 장관은 연평부대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후, “연평부대는 13년 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속에서 단 한 명의 해병도 물러서거나 주저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겼다”며, “우리는 연평도 포격전을 통해 깨달은 ‘오직 강한 힘만이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는 교훈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다. 특히 “소형 무인기 도발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은 언제라도 성동격서식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들의 ‘불굴의 해병 정신’을 이어받아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에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를 만드는 데 전념하도록 군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평소부터 전투임무 위주로 부대를 운영하고, 특히 실전적이고 강한 훈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풍토 조성을 통해 임전필승의 정신전력을 극대화하고 지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국군수도병원과 경찰병원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입원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연휴 간 국민과 장병 안전을 위한 진료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한 총리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이자, 최고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갖춘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외상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17번 길)를 돌아보며 군 보건분야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총리는 “수도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감염병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헌신한 데 감사드린다.” 며 “특히, 안보위기속에서 국군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는 수도병원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입원중인 병사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군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장병들은 군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루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치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총리는 경찰관들의 의료와 건강을 담당하는 국립경찰병원(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123 소재)을 방문해 근무자와 입원 환자를 격려했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0일 주요 교통시설 현장을 찾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과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먼저, 대전역을 방문한 이원재 1차관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좌석발매 제한 없이 전좌석 예매가 허용된 만큼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도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면서,“지난해 열차 궤도이탈 등 잇따른 사고 발생으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설맞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만큼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어명소 2차관은 서울역을 찾아 “서울역은 수도권에서 전국 각 지역으로이동하는 핵심 관문역으로, 귀성‧ 귀경객의 집중으로 서울역사 내 혼잡도가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안내인력 등을 충분히 배치하여 혼잡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강조하였다. 이어서, 어 차관은 서울강남고속터미널을 방문하여 터미널 안전관리 현황및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터미널 관계자로부터 특별교통대책 이행상황을 보고받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20일 아침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고 설 당일22일과 귀경길23일~24일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가 온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 연휴기간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설 연휴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집중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눈내림과 강한 한파로 인한 국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의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연휴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공백없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는 비상근무 참여기관, 인원을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즉시 상황 전파하고 비상 대응하도록 했다. 눈과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강하하여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므로 주요 도로, 결빙취약구간 등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도로 이용객들에게도 도로 상태와 돌발상황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제설대책도
▲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방역정책이 완화되면서 2022년 출입국자가 전년대비 326% 증가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12,889,166명(입국 6,309,021명, 출국 6,580,145명), 외국인 출입국자는 6,525,062명(입국 3,390,009명, 출국 3,135,053명)으로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2022년 연간 출입국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93,548,093명)과 비교해서는 21% 수준이지만, 2022년 12월 한달간 출입국자는 3,880,658명으로 2019년 12월(7,727,061명) 대비 50% 수준까지 올라가 출입국자 수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다.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2022년 12월 한달간 출입국자가 3,143,677명으로 2019년 같은 달 5,694,252명 대비 55%까지 회복됐다. 지난 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으로 1,093,260명이 출국했고,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1,051,754명, 미국 714,630명, 태국 484,085명, 필리핀 434,534명, 싱가폴 239,547명, 괌 211,288명 순이며, 중국으로는 52,203명이 출국했다. 우리나라를 가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안전 펜스 등 출입 통제시설 설치,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울시에서도 피해 수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1월 18일 김건희 여사는 예술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1월 18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계기 ‘예술가 리더’ 행사에 초청된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는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의 배우자인 힐데 여사가 다보스포럼에 방문한 김건희 여사를 위해 준비한 배우자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구하는 영상작가 이미 흄즈, 평화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아키노암 니니(“노아”)와 기타리스트 길 도르, 인권문제를 다루는 사진작가 안토니우 플라톤, 미술을 통해 난민 아동을 치유하는 미술가 맥스 프리더,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는 컬럼비아대학 예술대 캐롤 베커 학장, 사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융합 예술가 사라 캐머런 순드가 함께했다. 김 여사는 “예술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그 어느 것보다 세상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격려와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경청하고 “여러분과 같은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라고 생각한다”며 존경을 표했다. 참석한 예술가들은 김건희 여사에게 "현재 주어진 역할 때문에
▲ 1월 19일 김건희 여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재단 및 취리히 미술관을 방문했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1. 19일 스위스에서 알베르토 자코메티 재단의 알렉산더 졸스 회장 및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재단이 위치한 취리히 미술관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김 여사는 “과거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을 전시했던 기획자로서, 오늘의 방문이 더욱 의미있다"면서, "예술가이기 이전에 시대를 통찰하는 사상가였던 자코메티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 반영된 시대의 고뇌를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취리히 미술관 내 세잔느, 모네, 피카소, 고흐, 마티스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는 한편, 재단 측이 계획 중인 자코메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재단 관계자는 "전시기획자였던 김 여사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자코메티 재단의 졸스 회장은 이어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자코메티 전시가 열리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내보였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과 함께 스팸신고 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휴대전화‘스팸 간편신고’기능을 통해서도 문자형태의 불법스팸을 신고할 수 있었지만, 해당기능은 삼성전자 단말기에만 탑재되어 아이폰 등 외산폰의 경우에는 간편신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음성 스팸신고’기능도 삼성전자의 최신 단말기에서만 제공되어 이용자가 음성 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통위와 KISA는‘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을 개발했고, 이용자가 앱 실행 시 최초 1회 본인인증을 거치면 이후에는 별도인증 없이 쉽게 신고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의 경우 앱 내 이용자의 문자·통화 목록에서 신고대상을 선택하여 1회에 총 5건까지 한 번에 신고가 가능하고, 아이폰 등 외산폰의 경우 스팸문자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고가 가능하게 된다.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은 앱 마켓 3사(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