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은 브랜드 첫 라이브 커머스가 많은 고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쇼호스트 김미경의 호스팅으로 열린 마인드풀 마켓의 라이브 커머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첫 방송인 23일 오후 4시에는 마인드리추얼 카테고리 상품인 '청자 숨 SUM(인센스, 캔들, 향, 초 홀더)'과 '청자 원 WON(인센스, 캔들, 향, 초 홀더)', '백자 원 WON(인센스, 캔들, 향, 초 홀더)' 등 명상이나 수행 시 마음의 평안을 안겨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만트라티 카테고리 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남 양산 통도사의 스님들이 직접 재배한 '통도사 연잎차'와 예로부터 '콩 중에서 임금이다'라고 불린 '보빈 작두콩차' 등 일상 속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소개됐다. 끝으로 24일 오후 3시 진행된 다르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사운드테크 스타트업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이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의 2023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 오디오 워터마크 기술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론칭하고 자사 콘텐츠에 오디오 워터마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뮤즈블라썸은 저작권 등록이 안 되는 배경음악, 광고 음악 등 오디오북, 팟캐스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에 음원 콘텐츠를 공유할 모든 창작자와 저작권 관련 사용 허락 분쟁이 오갈 수 있는 창작 및 유통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워터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상용화 전인 10월 말 현재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서비스사, 배경음악 서비스사 등에 대량 콘텐츠 인코딩 용역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디자인 서비스사, 토털 마케팅 서비스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한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저작권 분쟁 속에 열악한 음원 콘텐츠 저작권 보호 환경과 콘텐츠 저작 원천 및 진위 증명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뮤즈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2023년 사회공헌직군 예비 전문가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학 강연 '오감 인문학'이 10월 4일 경찰대학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서울여자간호대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감 인문학'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강도 높은 근무 환경과 직무 스트레스가 큰 사회공헌직군 예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와 연계해 '오감'을 활용한 인문학 강연을 5회 연속으로 구성해 꾸준히 인문 소양을 쌓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마지막 회차는 각 직군의 직업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해 인문 소양과 함께 직무 방향성 확립에 가치를 둘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지역의 다양한 인문 자원을 발굴, 활용해 인문학 강연을 듣고 주제에 맞는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전국 319개 인문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 다양한 대상으로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11월 18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40개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했는데 전국적으로 총 5200여명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이주민,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탐방, 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문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무명 독립지사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야외 답사 여행부터 역사의 중요한 시간을 담고 있는 박물관 여행, 그리고 근대문화로의 타임슬립 경험까지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이 많았다. 또 지역에서 채집한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8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태란은 11월 25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의 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특별히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현정, 서동건, 김진우, 신한결, 유혁재를 비롯해 지인들이 참여했으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아세아시멘트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500장의 연탄을 17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지난해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나눔지기로 위촉된 후에 하는 봉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지인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구룡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전 세계 약 600만명의 관람객을 만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현지 시각으로 11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Strip)에 있는 상업 복합 시설인 '63 라스베이거스(63 LAS VEGAS)' 내에 정식 개관하며 글로벌 전시 브랜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아르떼뮤지엄은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만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한복판에 약 10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제작비는 250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 4월 28일 중국 청두에 이은 스탠더드 규모의 해외 두 번째 상설 전시관이며, 미국에서의 첫 번째 개관이다. 아르떼뮤지엄의 미국 첫 진출지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컨벤션 및 관광을 촉진하는 기관 'LVCVA(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 라스베이거스를 방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에 온기를 더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상점'처럼 원화 및 아트상품(굿즈) 판매가 이루어진다.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춰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 소장 경험을 할 수 있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을 재현했으며 책갈피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전과 '좋은꿈 꾸세요'전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도담도담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기획: 팀플레이예술기획)이 11월 26일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초청작품인 극단 지즐의 연극 '당신'(작, 연출 석봉준)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이 공연됐다. 폐막식에는 정범철 페스티벌 운영위원장과 원종철 운영위원, 조성준 운영위원, 참여 연극 단체의 대표와 단원, 심사위원 김건표,김지은,신현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폐막식에 앞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의 전반을 돌아보는 합평회를 진행하며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보기도 했다. 폐막식에서는 연기상, 신인 연기상, 작품상 시상도 진행됐다. 연기상은 김벼리(극단 두하늘) 배우와 이지혜(프로젝트 입금) 배우가 수상했고, 신인 연기상은 박소영(극단 두하늘) 배우, 김남희(프로젝트 입금) 배우, 권소희(창작집단 숨) 배우, 신윤재(창작집단 숨) 배우가 수상했다. 작품상은 극단 두하늘의 'X들의 번지점프'가 수상했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3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故 남승룡(향년 88세)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11월 27일(월)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위원장 김승철)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4명(故 남승룡, 故 엄복동, 이홍복, 故 최동원)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故 남승룡을 2023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故 남승룡 영웅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육상인으로서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故 손기정과 함께 제11회 베를린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故 남승룡 영웅은 1932년 제8회 조선신궁경기대회 마라톤 대회 1위, 1933년 제20회 일본육상경기선수권대회 마라톤 2위 등 뛰어난 업적을 이뤘고, 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선수로 당당히 선발되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후에도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故 서윤복의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뛰며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20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 종료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해 온 어린이 대표 문화 행사로, 매년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 선생님을 포함한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개인 부문 대상의 영예는 도서 '황금 깃털'을 읽고, 후회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독후감에 담은 서울언주초등학교 5학년 임효주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후회와 잘못을 저지르지만 결국 완벽한 인생이란 없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감상을 인상적으로 잘 녹여내 대상에 선정하게 됐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대상 임효주 어린이를 포함해 개인 부문 총 80명, 단체 부문 7팀의 시상이 이뤄졌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조흥제 수필가가 한국전쟁 회고록 '아버지 찾아 삼만리'를 펴냈다고 밝혔다. 1938년 지금의 북한 땅인 경기도 장단에서 출생해 동아출판사, 조선일보사 등 출판,신문 분야에서 일생을 근무한 조흥제 수필가는 1988년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1993년 '한국문인'에서 소설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조흥제 수필가는 '휴전 70년을 맞으면서'라는 에필로그를 통해 '이 기록은 내가 청소년기에 겪은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건국 후 6,25사변이 일어나 고향인 장단(長湍)을 떠나 충청북도 옥천(沃川)에서 피란 생활하다 휴전 후 대전(大田)에 나와 살 때까지의 기록으로, 연대로는 1948~1954년 사이다. 세월은 꿈결같이 흘러 홍안 소년이었던 내가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됐다. 이제 6,25 때 우리들을 지켜주시던 어른들은 다 저세상으로 가셨고, 그 시대 같이 고생했던 작은 누님만 살아 있다. (중략) 나는 지금 도라산 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DMZ)여서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가 살던 폐허가 된 장단읍과 인근을 내려다보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남프랑스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 '몽펠리에'에서 진행된 꼬레디시 페스티벌(여기에 한국이 있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년부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프랑스 국제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 9번째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융복합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9회째 페스티벌은 한,불 무용가 협업프로젝트, 한국불교영상(주석 스님), 한국 한의학(나향미박사), 한국문학(서미애 작가)의 콘퍼런스, 한국영화 상영과 K-POP 공연 등 몽펠리에 오페라극장과 지역의 학교에서 '퓨전(Fusion)'이라는 주제로 두 나라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9년째 꼬레디시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는 꼬레그라피(한국을 그리다) 협회는 1990년 무용으로 프랑스 유학을 떠난 남영호 총예술감독에 의해 2007년 설립됐다. 남영호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현장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20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12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도심 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은 서울문화재단 11개 공간에서 약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그간 총 9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일상과 밀착한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에서는 트리오 이백이(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을 주제로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등단 60년 만에 처음으로 펴내는 어린이 시리즈인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목 도령과 홍수 이야기'가 온라인 서점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 출간되었다.(정가 13,000원, 아이휴먼) '목 도령과 홍수 이야기'는 오래 산 소나무에 깃든 선녀의 영과 선녀가 깃든 소나무의 정기로 태어난 아들 '목 도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대홍수가 찾아와 산도 물에 잠기며 온 땅이 바다가 되었는데, 목 도령은 소나무 아버지 덕에 목숨을 구했다. 소나무 아버지를 타고 바다가 된 세상을 떠다니던 목 도령 앞에 물에 빠진 개미 일족과 모기 일족, 그리고 또래 소년이 나타나 살려 달라고 외친다. 목 도령이 개미와 모기, 그리고 소년을 어떻게 구할지, 또 목 도령에게 은혜를 입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외에 '호랑이를 이긴 다섯 친구들'까지 2개의 우리 민담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띠는 우리 민담에는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겨 내고자 했던 마음이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1974년 창단해 올해 창단 49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 'All that Christmas'를 개최한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음악의 균형적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88올림픽 개,폐회식 행진곡 녹음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주요 도시 순회 연주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WASBE(세계심포닉밴드협회) 주최 세계대회 초청 연주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초청 연주 KBS FM 한국 우수 연주단체 선정 등 윈드 오케스트라로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현재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돼 2023년까지 112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함께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개최, 관악음악의 새로운 창작 레퍼토리 발굴과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번 제113회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할 수 있는 'All That Christmas'라는 주제를 통해 마에스트로 김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