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하남시는 이달 21일부터 12월까지 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로 제작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강의 영상은 하남팔레트 사업과 연계해 제작되었으며, 하남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인 ‘평생학습 하남’에 12월까지 게시된다. 부동산중개 교육 영상은 중개업자는 물론,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시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부동산중개 실무 ▲부동산거래 시 유의사항 ▲청약제도 ▲부동산 세법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쉽게 설명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중개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을 통해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익혀 일상생활에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강북구가 관내 65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 점검’은 기존 방문 지도·점검과 달리 온라인으로 공인중개사가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시정함으로써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강북구 홈페이지(민원창구→민원신청→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점검)에 대표자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해 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서명·날인 보존 여부 ▲공인중개사법 관련 준수 사항 ▲표시·광고 규정 위반 예방 관련 중개사무소 연락처 확인 등 21개다. 온라인 점검이 어려운 경우 점검 실시 후 결과를 팩스전송(02-901-6570)하면 되고 향후 스스로 점검 미제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 방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스로 점검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의무 사항과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함으로써 전세사기 등 중개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 목포시,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목포시가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현장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목포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총 350개소로 이번 지도·점검은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중개사무소 게시사항 ▲불법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등에 중점을 두고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지도·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성시는 이달부터 시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개설해 연중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이 법정기간으로 정해져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법정기간 경과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없는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의 납부 시점인 하반기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토지소유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분야별정보 → 도시/건축 → 부동산 → 개별공시지가 → 개별공시지가365열린창구)를 개설해 토지소유자 등의 편의를 증대했다. 법정기간(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된다. 또한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토지특성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다음 연도에 반영해 그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높이고 재산권
▲ 노원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및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구는 토지 19,5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2022년 1월 1일 기준 노원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9.57% 상승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적 특성과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결정·공시된 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다. 노원구청(부동산정보과) 및 각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kras.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구민들을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일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인 만큼 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이해와 권리행사를 돕기 위함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인 이달 30일까지 노원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서면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 후, 전문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 전라남도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달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주변 개발 현황과 시세 변화를 반영해 매년 결정·공시한다. 재산세 부과, 지역 건강보험료 부과, 개발부담금 부과액 산정 등 63가지 분야에 활용된다. 지난달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 토지 소재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 시군청 민원실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거나 일사편리시스템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결정의 적정성여부를 검토한다.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현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부과를 위한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도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길 바란다”며 “이의신청 건은
▲ 청송군, 개별공시지가 산정 위한 토지특성조사 나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청송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지난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하며, 청송군 전체 토지를 대상으로 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대상 토지 11만 3,304필지에 대해 지난 4월 29일자로 공시됐다. 이번 토지특성조사에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주요 항목을 조사할 계획이며,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가격검증을 받아 토지가격에 대한 주민열람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조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조사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강북구가 관내 39,20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2022. 1. 1.기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팩스 등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토지의 특성, 표준지의 가격 등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 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4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담당공무원과 전문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고충상담 및 기타 부동산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지가동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희망자는 사전 예약 후 원하는 상담방법과 시간에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재산상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대민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해 구민 만족도가 높은 구정행정을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전주시가 최근 결정·공시된 2022년도 1월 1일 기준(정기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견이 있을 경우 서둘러 이의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가 총 14만3479필지(완산구 6만7945필지, 덕진구 7만5534필지)로 집계된 가운데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8.93% 상승해 전북 변동률 8.48%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주요 변동 원인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른 전주시 표준지가 변동률(+8.63%)이 반영됐으며, 효천지구와 에코시티 등 신도심 주변 개발 및 아파트 조성 등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개별공시지가 최고 상승지역은 도도동과 화전동 등 경지정리지역으로 현 시세 반영에 따라 22.15% 상승했으며, 최저 상승 지역은 중앙동 등 구도심 지역으로 5.80% 올라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 전주시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구 현대약국 부지로 ㎡당 777만 원이며, 최저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산59-15번지 임야로 ㎡당 879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주시
▲ 영등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등포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총 36,550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 토지특성 조사를 통한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구 홈페이지,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열람하거나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인터넷 창구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 재확인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구민 이해를 돕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
▲ 2022년 1월 1일 기준 동해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동해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07% 상승했으며, 상승요인은 해안 관광지 조성 및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천곡동 1074-1번지 우리은행 건물 부지로 ㎡당 공시지가는 26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비천동 산51번지로 ㎡당 279원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 또는 시 홈페이지에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민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를 운영한다. 직접 상담 및 유선 상담 모두 가능하고 방문 상담은 5월 매주 금요일 동해시청 민원실에서 운영되며, 상담 예약 문의는 동해시청 민원과 토지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 마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받는다. 구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41,0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에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올해 마포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11.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이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이의 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마포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의신청을 거쳐 조정된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6월 24일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구는 이의 신청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개별공시지가
▲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종로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7,202필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과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선정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를 포함한 종로구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8.44%이며, 이는 서울시 상승률(11.54%)과 전국 상승률(9.93%)보다 낮은 수치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조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 누리집 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메뉴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 종로구는 접수한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종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6월 중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의 신청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등이
▲ 증평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증평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군은 지난달 29일 토지 42,254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37%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9.93%, 충청북도 평균 8.20%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증평군의 개별지 최고지가는 증평읍 교동리 30-1번지(성가약국) 상가건물 토지로 1㎡당 2,536,000원,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 56-1번지(임야)로 1㎡ 당 1,100원으로 결정됐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공시지가가 상승했으며, 증평 지역 공시지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임야, 농경지 등의 표준지 지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근 개별지 공시지가도 함께 상승했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가능하며, 군청 민원과에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 민원24로도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지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 관련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삼척시가 지가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148,028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였고, 이의신청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상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 상담제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전문 감정평가사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하는 제도로 불필요한 이의신청과 민원을 해소하고자 운영된다.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결정방법,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해당 토지 지가산정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방문상담과 유선상담으로 이루어지며, 방문상담은 시 민원과 토지관리부서로 사전 신청 후 5월 6일(교동 전체, 남양동 전체, 성남동, 정라동 전체, 근산동, 도계읍), 5월 13일(성내동 전체(성남동, 근산동 제외),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 5월 20일(근덕면, 노곡면), 5월 27일(원덕읍, 하장면)에 해당 지역 감정평가사와 상담하면 된다. 방문상담 장소는 삼척시청 민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