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은평구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소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은평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1,285곳이다. 점검 기간은 10월 말까지다. 주요 점검내용은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부동산거래 교란행위 ▲전·월세 계약 중개의 적정 여부 ▲중개보수의 초과수수 행위 ▲중개대상물확인·설명 불성실 행위 ▲자격증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위법사항 등 중대사안은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은평구는 지난해 부동산중개업소 1,270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업무정지 12건, 과태료 16건, 등록취소·형사고발 6건 등 총 36건을 행정처분하고, 위반사항이 경미한 154건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부동산거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청송군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26개소(중개사 2, 공인중개사 24)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주요 점검 내용은 등록증, 자격증,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 의무 이행 여부, 등록·자격증의 양도·대여 행위 및 중개보수 과다 징수 여부,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의무 및 금지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단속 점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보은군이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2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도점검반은 오는 30일까지 중개업소별로 순회 점검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중개업 등록증 양도·대여 행위,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불법 영업행위, 중개 관련 불공정 행위 등을 단속한다. 이와 함께 거래장부나 거래계약서 작성·보관 현황, 실거래가 신고이행 여부, 손해배상책임 보장 의무 준수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군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중개사무소에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원관희 군 토지정보팀장“지속적인 중개업소 지도·단속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해남군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4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불법중개행위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거래계약 시 관련 서류 교부·작성 여부 확인 및 기타 부동산중개업자의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관련 세부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과 지도를 중점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6월 지도·점검 시 거래완료된 중개물건의 유튜브 광고를 지체 없이 삭제 또는 비공개 조치하지 않아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1개소에 대해 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은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권고 조치하고 불법 중개행위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무등록, 무자격 중개업소의 불법중개로 인한 군민 피해예방을 위해 군 홈페이지 내에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등록현황, 중개수수료 요율표, 중개수수료·양도소득세·취등록세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기도가 9월부터 12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신고 의심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거래가격 과장·축소,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한 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허위거래신고, 민원이나 언론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사안 등이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주택 거래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된 자금출처 내역도 조사한다. 특히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중개인 없이 직접거래로 신고된 건 중 무자격자나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포착되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소명자료가 제출됐다 하더라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관할 국세청에 통보한
▲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임대업 법인 수입 백분위별 현황’에 따르면 부동산임대업 법인이 최근 5년간 약 137조 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중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종으로 영위하는 법인의 수는 매년 꾸준히 늘어왔다. 그 결과 2017년 19,787개이던 법인 수는 2021년에 30,356개로 증가했다. 이에 수입금액과 총부담세액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2019년 수입이 전년 대비 잠깐 주춤했던 것을 제외하면 지난 5년간 모두 증가추세에 있다. 업계의 총 수입금액을 견인하는 것은 단연 상위 1%의 법인들이다. 특히 2021년 법인 수입금액 기준 상위 1%는 한 해 동안 23조 4천억여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21년 부동산임대법인 전체의 수입금액인 31조 9천억 원의 73.5%에 해당하는 것이다. 반면 이들이 내는 세금의 비중은 전체의 33%에 불과했다. 지난해 전체 법인의 총부담세액은 1조 3천억 원에 달했으나 상위 1% 법인은 4천2백억여 원에 그쳤다. 상위 1% 법인의 세
▲ 목포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된 365필지에 대한 ‘2022년 7월 1일 기준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일사편리 전남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목포시 민원봉사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목포시 민원봉사실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목포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재검증, 목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하며,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민원봉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광역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구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공인중개업소 4041개소를 대상으로 19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불법거래 및 무자격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임차인의 재산보호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일명 ‘깡통전세’ 불법 계약 행위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깡통전세’ 피해는 임대인이 은행 채무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동산 매매 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높거나 비슷해 전세 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시·구 합동단속반은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사례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시는 2월과 5월에도 자치구와 상반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위반 등 13건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업소를 적발하여 4곳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했으며, 위반사항이 경미한 업소 9곳에 대해 행정 계도를 했다. 양병옥 시 토지정보과장은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부서간 협업을 통해 등기 신청기간 내 소유권이전 등기신청을 하지 않은 등기권리자(매수자)에게 등기 지연 사실을 알리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한 자는 취득일(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여야 하며 등기 지연시 등기권리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팔달구에 따르면 팔달구 관내 부동산 등기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가 2020년 10건에서 2021년 47건으로 증가했는데 2021년 관내 대단지 아파트의 준공으로 소유권이전 등기 건수가 증가하면서 등기 지연 사례가 증가했고 등기 지연의 대다수는 개인의 착오에 의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수원시 팔달구에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가 준공되어 작년과 같은 등기 지연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팔달구에서 등기 지연 사전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팔달구는 등기권리자가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 전에 취득세 신고 납부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취득세를 담당하는 세무과와 등기 지연 과태료를 담당하는 종합민원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세무과 취득세 창구에서
▲ 강화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강화군은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을 위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계약체결 시 법률문제와 책임에 대한 주제로 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관련 거래사고와 예방법 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으로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로서 매우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3분기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및 민원제기 중개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중개사무소 63개소에 자체점검 및 4분기 자율점검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중 일부 중개사무소는 공인중개사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법정요율을 초과한 중개보수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사항,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안내, 주택임대차신고제 안내 및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중개사무소QR코드 부착 관련 내용에 대하여 집중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귀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국토부에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요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시흥시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책정해줄 것을 요청해 시민들의 조세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결정한 2022년 시흥시 1,374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12.79%(경기도 내 2위) 상승했다. 이에 시민들의 조세 부담을 우려한 시는 2022년 1월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하향 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 시흥시의 아파트 등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상승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시는 각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을 상대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코로나19 관련 경제 위축·내수침체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조세 부담 증가로 공시지가 하향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요청이 수용되지 않은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을 하향 책정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요청
▲ 군포시, “토지이동 필지 개별공시지가 확인하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군포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이동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9월 2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146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열람을 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 되며 추후 토지 분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해당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설명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번 토지이동필지에 해당하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포시 시민봉사과 또는 각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9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재검증 받은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금산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접수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이동된 토지 총 1906필지에 대해 이달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완료됐으며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사무소,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등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및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결정·공시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이 된다”며 “이번 개별공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오는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 부동산정책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1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2기 강좌는 지난 10월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후 5시 50분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는 대한부동산학회 제19대 및 제20대 회장을 지낸 서진형 교수의 ‘부동산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부동산 분야 전문 강사인 장 건 변호사의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최철원 세무회계사의 ‘취득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제 실무’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수강인원은 450명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허는 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정책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