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전주시가 최근 결정·공시된 2022년도 1월 1일 기준(정기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견이 있을 경우 서둘러 이의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가 총 14만3479필지(완산구 6만7945필지, 덕진구 7만5534필지)로 집계된 가운데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8.93% 상승해 전북 변동률 8.48%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주요 변동 원인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른 전주시 표준지가 변동률(+8.63%)이 반영됐으며, 효천지구와 에코시티 등 신도심 주변 개발 및 아파트 조성 등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개별공시지가 최고 상승지역은 도도동과 화전동 등 경지정리지역으로 현 시세 반영에 따라 22.15% 상승했으며, 최저 상승 지역은 중앙동 등 구도심 지역으로 5.80% 올라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 전주시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구 현대약국 부지로 ㎡당 777만 원이며, 최저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산59-15번지 임야로 ㎡당 879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주시
▲ 영등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등포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총 36,550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 토지특성 조사를 통한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구 홈페이지,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열람하거나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인터넷 창구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 재확인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구민 이해를 돕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
▲ 2022년 1월 1일 기준 동해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동해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07% 상승했으며, 상승요인은 해안 관광지 조성 및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천곡동 1074-1번지 우리은행 건물 부지로 ㎡당 공시지가는 26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비천동 산51번지로 ㎡당 279원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 또는 시 홈페이지에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민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를 운영한다. 직접 상담 및 유선 상담 모두 가능하고 방문 상담은 5월 매주 금요일 동해시청 민원실에서 운영되며, 상담 예약 문의는 동해시청 민원과 토지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 마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받는다. 구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41,0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에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올해 마포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11.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이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이의 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마포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의신청을 거쳐 조정된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6월 24일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구는 이의 신청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개별공시지가
▲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종로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7,202필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과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선정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를 포함한 종로구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8.44%이며, 이는 서울시 상승률(11.54%)과 전국 상승률(9.93%)보다 낮은 수치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조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 누리집 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메뉴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 종로구는 접수한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종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6월 중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의 신청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등이
▲ 증평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증평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군은 지난달 29일 토지 42,254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37%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9.93%, 충청북도 평균 8.20%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증평군의 개별지 최고지가는 증평읍 교동리 30-1번지(성가약국) 상가건물 토지로 1㎡당 2,536,000원,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 56-1번지(임야)로 1㎡ 당 1,100원으로 결정됐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공시지가가 상승했으며, 증평 지역 공시지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임야, 농경지 등의 표준지 지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근 개별지 공시지가도 함께 상승했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가능하며, 군청 민원과에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 민원24로도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지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 관련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삼척시가 지가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148,028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였고, 이의신청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상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 상담제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전문 감정평가사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하는 제도로 불필요한 이의신청과 민원을 해소하고자 운영된다.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결정방법,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해당 토지 지가산정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방문상담과 유선상담으로 이루어지며, 방문상담은 시 민원과 토지관리부서로 사전 신청 후 5월 6일(교동 전체, 남양동 전체, 성남동, 정라동 전체, 근산동, 도계읍), 5월 13일(성내동 전체(성남동, 근산동 제외),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 5월 20일(근덕면, 노곡면), 5월 27일(원덕읍, 하장면)에 해당 지역 감정평가사와 상담하면 된다. 방문상담 장소는 삼척시청 민원과
▲ 중랑구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중랑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37,2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중랑구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0.35% 상승했다. 최고 지가는 상봉역 인근 상봉동 115-1번지 상업용 토지로 평방미터당 1,380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면목동 산1-2번지 임야로 평방미터당 40,60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홈페이지나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신청기간 내에 부동산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구청 홈페이지 혹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에서도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토지특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는 공시가격 결정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 이의신청 기간과 동일하게 30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