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KB부동산신탁(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의료비 및 무료급식 사업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종 대표이사는“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하여 1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으로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의 조기 정착 및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시기별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 집중 단속을 추진에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2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위해 부동산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하여 지도단속반을 편성하고 중개업소별 순회 방문을 통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행위, 업무정지 및 등록취소 등 영업할 수 없는 실질적 중개행위, 기타 부동산 중개업 위반행위 등이다. 군은 지도·점검 결과 의무사항 위반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교육 영상 화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등포구는 최근 급증하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와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온라인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구민과 공인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분야 저명한 강사의 알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관련 정책들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교육은 총 2회차 온라인 강의로 구성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연수교육 전임교수 및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류상규 부동산학 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1회차 강의에서는 ▲공인중개사법 주요 내용 및 부동산 정책 ▲주요 행정처분 및 중개사고 사례 등 실무에서 꼭 필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준다. 일반 구민 대상 2회차 강의는 전세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다룬다. 다양한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정보와 기초 상식, 관련 법 규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영등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 ‘영구네’ 및 구청 홈페이지에서 중개업 종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
▲ 경기부동산포털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기도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부동산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깡통전세 알아보기’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집주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경기도는 최근 1~2년 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등 거래 내역을 정리했으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일지라도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정보를 제공해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회 초년생이나 부동산정보에 취약한 계층 등 부동산 계약에
▲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개업공인중개사와 군‧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부동산 정책 공유와 거래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서태진 국토부 주택임대차지원팀 사무관과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김진국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부동산수사팀 수사관이 강사로 나서 주택 임대차 제도 및 전세사기 방지대책,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범죄예방 실무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정책을 이해하고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부동산 특별 조치법」 보증인들에 감사 서한문 전달-열린민원과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천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838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 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자격 보증인 및 일반 보증인 5명의 보증을 받아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 접수 결과, 총 3,344건, 4,039필지가 접수됐으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동산 특별조치법 업무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증인 여러분의 성실한 의무 수행과 투철한 봉사정신 덕분에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보증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전했다.
▲ 충북도, '2023년 공시지가 업무추진을 위한 연찬회'성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북도는 24일 도 및 시·군 공시지가업무 담당자와 시군담당 감정평가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동산수목원에서 2023년 공시지가 업무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에 따른 급격한 부동산 거래의 감소 등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2023년 개별공시지가의 공정하고 정확한 결정・공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가격 산정 등 실무 중심의 발전방안을 전제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담당공무원과 산정지가를 검증하는 감정평가사가 함께 모여 업무분야별 주제에 대해 분임토의를 거쳐 발표·토론하고, 공시지가 주요 민원사례에 대한 이준희 한국부동산원 토지공시부장의 특강 및 2023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민정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정확한 산정과 검증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내년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공공용지를 제외한 조사 대상 약 26만여개 필지에 대한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나선다. 조사반은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위성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토지의 이용상황, 고저, 도로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은 내년 3월 중순께부터 가능하며, 4~5월 중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재산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군민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만큼 면밀히 조사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지가를 산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매매 시 확인하고 알아봐야 할 내용과 기획부동산의 피해 사례 등을 알려 부동산 사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불법행위 실태 알리기에 나섰다.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란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인 후 개발이 가능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여 사람들을 모집,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행위는 가격 부풀리기, 허위광고 등을 통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각종 법적 분쟁을 일으켜 행정적, 사법적 낭비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경기도와 고양시는'기획부동산 불법행위(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피해자 신고를 접수하고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신고방법은 기획부동산의 피해자 및 그밖에 불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자는 신고서와 불법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인터넷 게시물, 전단지, 문자나 메신저, 통화 녹취록, 목격자 확인서 등)를 준비하여 관할 신고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또는 덕양구 기획부동산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는 11.23일, 국민의 보유세 부담을 `20년 수준으로 완화하기위해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및 '`23년 주택 재산세 부과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데 이어,‘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20.11)이 수립됨에 따라 현실화율도 가파르게 올라 공시가격이급등했다. 종합부동산세의 경우에도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세율 인상 등이 병행됨에 따라 국민의 부동산 보유 부담이 급증했다. 이에, 단기간 급증한 국민의 보유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20년 수준으로 보유세 부담 완화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공약의 취지, 최근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등을감안하여 현실화 계획 및 보유세제에 있어 적극적인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연구용역(`22.6 ~ 11,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청회(11.4, 11.22),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11.23) 등을 거쳐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행정안전부는 세부담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납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재산세 개편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돼 주택 분양권의 전매제한, 청약 자격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 적용된다고 밝혔다. 주요사항으로 주택분양권과 100실 이상 오피스텔의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또한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이 완화되며, 85㎡미만 100%, 85㎡ 초과 50%였던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 비율과 민영주택 당첨 후 10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원 1주택 공급수 제한,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및 정비사업 분양주택 당첨 후 5년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규제 해제로 부동산 규제가 완화돼 구리시 지역 개발 및 주택건설이 활성화될 것이다. 이는 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외국인 부동산 투기 단속 위한 공조체계 구축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정부가 외국인 국내 부동산 취득자금의 불법반입을 상시 단속하기 위해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 시장 내・외국인 역차별 해소에 본격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관세청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부동산 매수와 관련, 불법 해외자금을 이용한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국민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11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0월 28일 발표한 「외국인 주택 투기 기획조사(’22.6~’22.9월)」결과에 따르면, 통상의 내국인 거래와는 다르게“해외자금 불법반입”유형이 위법의심행위 중 큰 비중(21.3%)을 차지하였다. 그간 외국인이 본국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경우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가 내국인보다 용이하여 내・외국인 역차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기획조사 결과를 통해 실제로“해외자금 불법반입”을 통한 외국인 불법투기 정황이 일부 확인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와 관세청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자금 불법반입에 대한 상시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적극 공감하였고,
▲ 대전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시는 부동산 중개대상물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12월 초까지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대전지부와 합동으로인터넷 허위 매물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온라인 중개매물의 허위・광고를 금지하는 '공인중개사법'이 2020년 8월 20일부터 시행된 이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코로나19 이후 방문 거래보다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중개 이용이 많아지고 있음에 따라, 부동산 중개 플랫폼(다방, 직방 등),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진 중개대상물을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정확한 매물 정보가 누락된 명시의무 위반 ▲광고상의 정보가 실제와 다른 허위 과장 광고 ▲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광고하는 광고주체 위반 ▲ 거래 완료한 매물의 미삭제 등이다. 중개대상물에 대한 부당한 표시‧광고 방지 및 허위 매물, 부동산 거래가격 담합 등 위반 사례에 대한 계도와 행정 제재를 통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의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금번 인터넷 부동산 중개대상물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 거제시, 부동산 거래도 임산부‧다자녀가족 할인점을 이용하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제시는 2018년부터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임산부‧다자녀(2명 이상)가족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음식점, 카페, 학원 및 숙박업 등 다양한 종류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임산부 또는 다자녀를 포함한 직계가족 6인까지 10%이상 할인금액으로 이용가능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140여 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할인점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들이 경기침체로 부동산거래가 저조한 시기임에도 거제시 저출산 극복이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여 중개수수료를 10% 할인해 주는 협약을 다수 체결했다. 할인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임산부확인증, 경남i다누리카드, 주민등록 등본 등 임산부 또는 다자녀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주민등록증 등 거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해야하며, 할인업체 현황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거제시는 임산부‧다자녀 할인점 사업에 동참할 할인점을 연중 모집중이며, 위와 같은 인구정책 홍보를 위하여 오는 19일 서당골천 빛축제에 참여하여 캠페인을
▲ 진주시,‘부동산 특별조치법’확인서 발급 필지 등기 독려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들의 등기 신청기간이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강조하고 등기를 독려하고 있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하여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다. 진주시는 특별조치법 시행기간 동안 토지 2992필지, 건물 93필지를 접수하여 현재 이의신청 접수 및 확인서 발급 등의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31일 기준 확인서 발급 결정이 됐으나 아직 등기를 못한 필지는 토지 237필지, 건물 21필지이다. 등기 신청을 완료하여야 소유권을 인정받는다. 시 관계자는 “확인서 발급 신청은 지난 8월 4일자로 마감됐으나, 확인서가 발급된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등기신청은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유의하여야 한다”며 “신청인이 등기를 완료하여 개인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