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이천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증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363 필지이다. 시는 검증에 앞서 대상 토지 특성에 대하여 현지 조사하고 지가 산정을 완료했으며 검증은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 및 적정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가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가격을 제시한다. 검증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등의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이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 공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검증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청에 비치된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 안내 책자 모습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은평구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가지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매매계약서 작성부터 소유권이전등기까지 각종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다. 주민 관점에서 부동산거래 절차를 손쉽게 알려준다. 은평구 올해 상반기 부동산 매매 건수는 3,1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70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급감한 매매 건수와 달리 부동산거래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민원 건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아, 비율로 보면 오히려 혼란을 겪는 주민들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거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익한 정보를 담아 책자로 제작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매매계약 전 준비절차, 매매계약서 작성 방법, 매매계약 후 처리 절차, 부동산거래신고 방법, 부동산거래 유의사항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개 정보를 선별해 수록했다. 책자는 A4 절반 사이즈로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
▲ 부여군, ‘부동산소유권 찾기’ 1910건 접수 마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여군은 지난 2년간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부동산특별조치법)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총 1,910건 2,292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나 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등이다. 군은 현재까지 1,430건 1,716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처리했다. 아직 남은 확인서 발급 신청 건도 신속히 처리해 마무리 기간 내 군민들이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확인서 발급을 받고도 소유권이전 및 보존등기 신청을 하지 않은 신청인은 내년 2월 5일까지 등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기간 경과 시 확인서 발급의 효력은 상실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특별조치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각 읍면에서 위촉된 보증인들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보증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무주군, 토지확인서 발급 소유자 부동산 등기 가능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무주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2020년 8월 5일부터 지난 4일 확인서 발급 접수가 마감 되면서 등기를 마친 민원인들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 확인서 발급 신청은 접수 마감일까지 494필지가 접수돼 233필지에 대해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261필지는 상속자 파악 및 공고 처리 중이다.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돼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상 소유자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다. 확인서 발급은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신청인에게 발급한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내년 2월 6일까지 관할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지적팀 최현희 팀장은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업무처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확인서를 발급 받으신 분들은 반드시 내년 기한까지 등기를 완료해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확인서 발급 신청 접수 마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 신청이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특별조치법에 총 3,401건(4,716필지)이 접수됐으며, 현재 2,875필지에 대해 확인서가 발급됐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부동산등기법'에 따라 등기해야 할 부동산이지만, 법 시행 당시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례법이다. 확인서 발급 신청인은 2개월의 공고기간 내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고성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 유정옥 민원봉사과장은 “접수 신청 건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 절차를 마무리해 신청인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조치법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2023년 2월 6일까지 꼭 등기 신청해 개인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 및 행사에 도움이
▲ 안산시 단원구, 부동산중개업 거래행위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불법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양도· 대여 ▲매매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및 보관여부 ▲부동산거래신고 위반행위 ▲부동산 중개 보수 초과수수료 행위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행위 및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상시점검을 통해 수시 단속하고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시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에 나선다. 올 상반기에는 전세사기 피해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고, 하반기에는 기획부동산에 대한 강력 단속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1월 ~ 6월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 및 부동산 거래 신고 모니터링을 실시해 23건의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세사기 등 청년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두차례에 걸쳐 자치구와 합동으로 다가구·원룸 밀집 지역 중개업소 점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 의무 위반 등 23건의 불법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와 병행해 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전·후 꼭 확인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과 관련 기관을 안내한 홍보물을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 또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자 5,58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부적격자 35명을 확인하고 등록 취소, 고용 해고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부동산 거래 신고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위법 사례 325건을 적발하고 10억 5000만 원의 과
▲ 대구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2년 8월 4일 종료됐으며, 지금까지 확인서 발급신청 916필지 중 265필지에 대하여 확인서를 발급하여 200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은 미등기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는 지난 3차 특별조치법 대비 신청 필지 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앞선 특별조치법 시행 시 많은 수가 이미 소유권 이전을 마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확인서가 발급된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며, “이후에는 등기신청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소유권 이전을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우수기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 경상북도 주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운영실적 평가(상반기)에서 지난 29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특별조치법 시행과 관련해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군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특별조치법에 대한 군민들의 신청 건수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보증인 위촉 및 교육, 대군민 홍보 등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결과이다. 6월 말 현재까지 접수내역은 5,038건 7,054필지를 접수해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5,049필지 토지에 대하여 신청인이 등기할 수 있도록 확인서를 발급하였다. 의성군수는“특별조치법 종료기간인 8월 4일까지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는 확인서 발급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9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2기는 10월 6일, 3기는 11월 3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생 선발인원은 기수별 450명씩 총 1,3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 의령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령군은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2일까지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번 산정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1,435필지이다. 지가산정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 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하여 산출된 배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의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오는 10월 31 결정·공시된다. 토지가격에 대한 이의제기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할 수 있으며 결정·공시 전에 의견제출, 결정·공시 후에는 이의신청 하면 된다.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이의신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일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 등을 통해 적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울주군은 2일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행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신청대상은 군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중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이 이다. 다만, 소유권의 귀속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은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를 위해 등기부나 지적공부 등의 기재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하게 등기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군에 신청된 토지 중 663필지는 신청인의 명의로 등기가 가능한 확인서가 발급됐다. 해당 확인서는 등기예규에 따라 2023년 2월 6일까지 법원 등기과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일까지 신청자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하며, 2023년 2월 6일까지 법원에 접수해야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하다”며 “군에서도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이 해당 기간 내 신청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등기만료 일자를 재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성구,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최근 개발 예정지 기획부동산 성행과 관련하여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도안2단계 개발 예정지 기대에 따른 기획부동산, 일명 ‘땅 쪼개기’ 등 무분별한 중개행위 단속, ▲공인중개사법 미준수 사항 계도, ▲전세 사기 예방 포스터 및 안내문 배포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유성구는 앞선 6월에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결격 유무를 전수 조사하였으며, 적발된 7명에 대해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 하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부동산 관련하여 빈번하게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80%로 확대된다. 주택 소재 지역이나 주택 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6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9억 원 이하 주택은 LTV 50∼60%, 조정대상지역 8억 원 이하 주택은 LTV 60∼70%로 최대 4억 원까지 대출 가능했다. 1주택자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규제도 완화된다.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2년으로 늘어나고 신규 주택 전입 의무는 폐지된다. 천재지변이나 산업재해 등으로 2년 이내 기존 주택 처분이 어려울 경우 주택 처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긴급생계 용도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기존 1억 원에서 1억5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 규제도 일부 완화된다. 앞으로는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도 이주비·중도금 대출 잔액 범위에서 잔금대출이 허용된다. 기존에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금
▲ 상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상주시는 2022년 경상북도 주관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평가(상반기)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지난 29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한 운영평가에서는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및 토지소재지 보증인의 교육, 대민홍보 사항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에서는 7월 말 현재 5,636건에 대하여 접수해 2개월간의 공고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토지에 대하여는 신청인이 등기할 수 있도록 확인서발급신청서를 교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시민 모두의 것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