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국토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 요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시는 오늘(30일)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중구, 기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구다. 이들 지역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 –0.01%를 기록하며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2.1%)보다 낮았고, 분양권 전매거래량도 전년 동기에 비교하면 73.5%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또, 주택보급률(103.9%)과 자가주택비율(57.6%)도 전국 평균을 초과했으나, 청약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기 위한 정량적 요건을 모두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최근 금리가 대폭 인상되고 지역 주택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의 정성적 요건을 고려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따라 국토부에 이번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한 것이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부동산 매매량 및 분양권 전매량, 주택가격, 전·월세 가격 등 각종 부동산 경기지표의 하락 폭이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270만 호 공
▲ 진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 이동이 있는 필지로 총 184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진주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사항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되며,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견을 제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천시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토지 49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에는 누구나 부천시청 부동산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2022년 7월 1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 또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각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산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394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24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 남해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남해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24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407필지이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를 열람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와 지가 균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남해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2022년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 청송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청송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972필지에 대해 산정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상반기(1월 1일 ~ 6월 30일) 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972필지로, 열람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며 “기간 내 반드시 열람을 실시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4,311필지이며,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특성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에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만 해당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해당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필히 열람기간 안에 열람해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내스티커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신분증 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 1,786곳에 자체 제작한 개업공인중개사 신분증을 등기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구가 도입한 신분증은 구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임을 증명 하는 것으로 가로 6cm, 세로 9cm의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신분증 앞면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 상호가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부동산 중개업 등록번호와 근무 중 명찰 착용 의무와 타인 양도금지 등의 주의사항이 게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방문객들은 공인중개사들이 착용한 신분증으로 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분증 전달과 함께 ‘우리사무소 대표공인중개사는 등록신분증을 착용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스티커를 중개업소 출입문에 부착토록 해 이들에게 자긍심과 방문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가 공인중개사들에게 신분증 패용제를 시행하게 된 데는 공인중개사 사칭, 무자격자인 중개 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으로 계약자들의 피해 사례
▲ 광주시서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 서구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 485필지에 대해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서구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에 적정한 의견 가격을 기재해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및 서구청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하게 되며,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서구청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한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청 토지정보과로 연락하면 된다.
▲ 고성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이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2,745필지이다. 지가 열람은 고성군 홈페이지 부동산정보통합열람 메뉴를 이용하거나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기간 내 고성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6필지에 대해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296필지이며, 구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 소재지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서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균형있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진군,‘부동산 특별조치법’보증인 감사 서한 보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지난 12일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시행이 잘 마무리되도록 협조해준 보증인 565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마을보증인 4명, 자격보증인 1명 총 5명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올해 8월 4일까지 1,974건이 접수됐으며, 보증인들의 적극적 협조로 총 2,707필지에 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이 들어왔다. 강진군은 해당 접수 건에 대하여 기한 내 확인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개인 소유권에 대해 보증을 해주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보증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동산 특별조치법 절차에 따라 군민들이 재산권 보호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도봉구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도봉구는 민원인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 및 공시하고 있으며, 1월 1일 기준 의견제출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20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말부터 5월 말(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도록 법정기간이 한정돼있다. 이에 구는 법정기간을 놓쳐 발생할 수 있는 구민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연중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도봉구 홈페이지의 "민원'분야별 민원'부동산/지적'개별공시지가 365 열린창구'의견쓰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단 법정기간 이후 접수된 의견은 다음 연도에 반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경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민원이 집중되지만,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은 이미 지난 이후
▲ 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남 서산시가 농업법인 사전신고제가 8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법인 사전신고제는 농업법인의 농지 관련 부동산업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고 농업법인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17일에 개정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산시 지역 내 사무소를 두는 농업법인의 설립․변경․해산 등기 시 사전에 서산시 농정과에 신고해야 한다. 설립사전신고는 개정된 법이 시행되는 8월 18일 이후 설립하는 법인이 대상이며, 기존에 설립된 법인은 변경 또는 해산 시 신고해야 한다. 이 외에도 농업법인이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명문화되었으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 영위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규정과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농업법인 실태조사 또한 강화됐다. 기존 3년 주기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기관이 보유한 부동산거래신고자료 및 과세자료 등을 요청해 조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정성룡 농정과장은 “법률 개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기간 만료에 따라 총 1천163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등기부나 지적공부 등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를 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0년 8월 5일부터 올해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확인서 발급 접수가 종료됐다. 울주군은 기간 내 접수된 확인서를 대상으로 680필지의 확인서 발급을 마쳤으며, 316필지를 처리 중이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을 통한 소유권 이전등기는 법원 등기과에 내년 2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현재까지 587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군은 확인서 발급 후에도 소유권 이전등기를 진행하지 않는 민원인에게 등기만료일자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를 위해 확인서 발급 신청 건에 대한 행정절차 이행과 등기 만료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확인서 발급 신청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