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면 소재 상기부동산은 지난 16일 하성면에 10kg 쌀 80포를 기탁했다. 상기부동산은 지난 추석에도 기부한 바 있다.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하성면은 지난 16일 하성면 소재 상기부동산(대표 이상기)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kg 쌀 8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하성면에 따르면 이번 쌀 기부는 지난해 추석에 이은 두 번째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 당일 이상기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라며 “다음 명절에도 기부를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상기부동산의 쌀을 전달받은 권이철 하성면장은 “우리 하성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해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25일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와 토지특성 비교표를 적용한다.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의 각종 공부와 항공사진 등을 기초로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용도,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주변 필지와의 균형을 검토해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은 후 ‘고양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덕양구는 표준지를 제외한 산정대상 개별지 94,38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원/㎡)를 산정하며, 이는 국세 또는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2023년 덕양구 표준지 공시가격이 약 5.07% 하향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과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지가 산정을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말
▲ 의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업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된 특별조치법과 관련해 전국 지자체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군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부동산특별조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에 대비하여 보증인 위촉 및 교육, 대군민 홍보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했다. 또한 확인서 발급 신청 5,807건 8,250필지를 접수해 부동산 등기명의인 또는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에게 확인서 발급 신청 사실을 통지하는 등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향후 부동산 관련 다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특별조치법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 이전 등기하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상구,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 2월부터‘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상구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가격을 우편을 통한 개별통지와 홈페이지에 공시해 왔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바쁜 일상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이 의견 제출이나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결정 공시일에 맞춰 개별토지 가격과 의견제출, 이의신청 기간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해 주는‘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사상구 토지소유자이며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하면 서비스 해지 전까지 매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 읍·면별공시지가 변동율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덕군의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6.92% 낮아진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시세 조사를 토대로 산정하며, 영덕군이 공시하는 14만 5,000여 필지는 이를 기초해 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영덕군은 표준지는 공시지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부에 건의해 전년보다 133필지가 늘어난 2,420필지가 선정됐다. 영덕군은 공시지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부에 건의한 결과, 올해 영덕군의 표준지는 전년보다 133필지가 늘어난 2,420필지로 선정됐다. 이번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표준지 공시지가 현실화율은 65.4%로 산정돼 지난해 현실화율 71.4%에 비해 6% 낮아졌으며, 신규 표준지가 추가됨에 따라 2020년 현실화율 65.5%보다도 소폭 하락한 결과다. 이에 영덕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6.92%로 산정됐으며, 이는 8.73% 오른 작년에 비해 15.65% 감소한 수치다. 읍·면별 표준지가 변동률은 △영덕읍 -7.19% △강구면 -6.79% △남정면 -6.06% △달산면 -7.40
▲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부동산거래신고 제도 미숙지로 인해 지연신고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구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부동산거래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공평한 과세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거래신고 기한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며, 관련 법령 일부 개정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는 거래계약이 해제 ‧ 취소된 경우에도 반드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래나 해제 등 실제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신고할 경우에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거래신고 의무자는 직거래 시 거래당사자이며,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 중개업자가, 거래 당사자 중 일방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일 경우 국가 등이 단독신고 할 의무가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는 신고 의무자가 물건 소재지 관할 구청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할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공공데이터 활용사례] 맞춤형 부동산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랜드매칭’! 랜드매칭은 부동산 실거래가, 공동주택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데 모아 조회하기 쉽게 만든 포털 사이트입니다. 주소를 기반으로 검색해서 내 주변의 부동산 정보를 간단하게 찾을 수 있고, 실제 부동산 거래 목록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랜드매칭 서비스는 2016년 개방한 국토교통부의 “아파트매매 실거래자료” 공공데이터를 활용했고, 공공데이터 덕분에 그동안 분산되어 있어 찾기 어려웠던 부동산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정보서비스”를 활용해 의료 종합 포털 사이트를 개발하는 등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공공데이터 활용,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울산 동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기존 구청 및 4개동 행정복지센터(방어동, 전하2동, 남목2동, 남목3동)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가능했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을 1월 9일부터 구청 및 9개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되도록 확대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이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한 동은 일산동, 화정동, 대송동, 전하1동,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로, 그간 해당주민들이 등기부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멀리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이제는 이동거리와 시간을 동시에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특히 이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차후에도 법원의 설치기준에 적합한 무인민원발급기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투기방지 및 기획부동산 피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 2022년 상⸱하반기 부동산거래가격 등 위법신고(거짓신고 외) 의심 건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매매를 가장한 증여, 실거래 지연신고⸱미신고,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총 74건의 위법신고 의심사례 중 195명의 거래당사자에 대해서 정밀⸱상시조사를 실시하여 거짓신고 및 지연⸱미신고 등의 위법적 거래 38명에 대해 45,340천원의 거래신고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편법적인 증여 및 탈세 의심사례 19건 총42명을 국세청에 통보했고,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실명법 의심사례 4건 8명을 적발하여 관련 부서에 통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거래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양미디어 이달휴 대표 ▲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인터넷신문 – 분양미디어 ▲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인터넷신문 – 분양미디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 분양시장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에 국내 금리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불확실의 연속임은 자명한 현실로 예상된다. 국내 부동산 분양시장도 혹한의 날씨만큼 현실이 어둡다. 현재 미분양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건설사,증권사,저축은행들이 비상에 걸렸다. 정부에서도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규제들을 풀고 있지만, 시장의 심리는 더욱더 냉담한 실정이다. 분양7번가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전문 플랫폼이다. 분양7번가 이달휴 대표는 2022년 강남역에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더 갤러리 832”를 완판시킨 주역으로 현재 많은 시행사와 시공사에서 프로젝트 러브콜을 받고있다. 분양7번가 이달휴 대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과 투명성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분양7번가는 시행사 및 시공사,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PM사, 종합광고사 등을 매칭시켜 줌으로써 보다 나은 분양 관련사업의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 신문
▲ 무안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무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월 17일까지 토지특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체 필지 중 표준지를 제외한 약 29만여 필지의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각종 공적장부, 항공사진, 현장 확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해 토지가격비준표 상 가격배율을 적용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무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되며,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능하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산정이 정확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고양시가 조사·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에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과기준이 된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고양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총 2,628필지로, 지난해보다 6.1% 하향했다. 하지만 시는 시민들의 조세부담을 우려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고양시는 2일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감정평가사, 세무과 등 10명의 전문가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 시민들의 조세부담 가중을 우려해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요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청 발간 '부동산중개업 실무 길라잡이' 책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중구가 '부동산중개업 실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허위매물 등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국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간 허위매물 의심사례로 적발된 건수는 4392건이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거래 절벽이 심화되며 위반 의심사례는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구는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공인중개사법 규정을 안내하고, 인터넷 광고시 명시해야 할 사항 등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실무 길라잡이 700권을 발간했다. 책자에는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규정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 기타 부동산 거래신고 시 알아야할 사항 등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제작된 책자는 1월 한달 간 중구 소재 중개사무소 600개소와 신규 개소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민에게 '살만한 집'을 공급하고자 부동산 시장의 전 과정에서 구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인중개사는 물론 구민이 갈증을 느끼는 영역을 찾아 아낌없는 지원을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 분야 등 기득권 혁파 의지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약 10분간 TV로 생중계됐다. 절반은 경제위기 극복, 나머지 절반은 3대 개혁과제에 집중됐다.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노동 개혁이다. 윤 대통령은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노조와 타협해 연공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문제를 해결할 출발점이 ‘직무급제 도입’이라는 화두를 제시한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고령화 시대 생산인구 유지, 정년 연장 등과 맞물린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윤
▲ 경남도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에 따른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광역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부동산 특별조치법에 따라 6만 8천 필지를 등기 신청받아 4만 3천 필지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이는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업무실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기관표창은 2020년 8월 4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특별조치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등을 평가 했으며, 경남도는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등 국민재산권 보호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대해 도민들의 신청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남도가 보증인 위촉 및 교육, 대도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토지 행정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