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2022.7.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301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다. 열람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또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의견서에 의견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경남 고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보증인에 감사 서한문 전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이 8월 4일 자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554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일반보증인과 자격보증인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접수된 건수는 총 3,401건(4,716필지)으로, 향후 고성군은 해당 접수 건에 대해 기한 내 확인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증인으로서의 성실한 의무 수행으로 군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보증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 울주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4일까지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토지에 대한 단위면적(원/㎡)당 가격으로,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다음달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한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실시한다. 군은 관내 4천9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개별토지 2천756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은 군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또는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군은
▲ 대전 중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중구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신규·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완료된 34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구는 토지특성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2022년 7월 1일 기준의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무리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중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구청 지적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전북 고창군이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을 운영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 대상 토지는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265필지로 오는 10월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토지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 적정여부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후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군청 종합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과 팩스(063-560-2439)로 접수 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과 토지특성, 표준지가격, 인근 지가와의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창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 의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행한다. 열람·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을 한 토지 총 1,988필지로써, 감정평가사 검증이 끝남에 따라 결정·공시 전에 열람 및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군 홈페이지 및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결과 개별공시지가가 현저히 높거나 낮으면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재조사하고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군은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도내 소재 농업법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법원에 등기가 완료된 법인 중에서, 해산, 청산 종결 등 등기부 상태가 미운영인 것으로 판단되는 법인을 제외한 도내 총 5,620개의 농업법인이다. 실태조사는'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법인의 적법한 운영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행정조사로서, 올해부터 조사 주기를 단축하여 매년 실시하게 되며, 시장·군수 주관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서면조사를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농업법인의 운영현황(운영, 휴업, 폐업 등) 및 사업현황(목적 외 사업 포함), 출자현황(조합원, 주주 등의 농업인 여부 및 출자비율)으로 구분되며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운영현황 점검은 재무상태표, 매출전표 등 법인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운영현황을 파악하며, 국세청에 신고한 과세자료가 있는 경우 사업자등록상태 조회를 통해 운영현황을 판단하게 된다. 만약, 휴업, 폐업 등으로 1년 이상 장기 미운영으로 판단되면 관할 시장·군수는 해산명령
▲ 담양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담양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 토지 2,4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산정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자세한 개별공시지가 가격은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담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 확인이 가능하며, 지가에 의견이 있을 때는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재지 인근 토지, 표준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 후, 담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4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 기준 등 행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은 결정공시에 앞서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 확정을 하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인 만큼, 군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462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등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지가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토지주 등의 권리를 보호 등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울산 북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4일까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의 이동이 있는 필지로 총 736필지다. 지가열람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및 북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열람, 북구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에 제출사유와 함께 적정 의견가격을 기재해 내방, 우편, 팩스 또는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산시는 올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이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절차는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열람대상은 올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천,910필지(상록구 392· 단원구 1천518필지)다.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안산시 토지정보과 및 구청 민원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수 있도록 토지가격 열람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주시는 1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 토지는 총 3,809필지로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열람을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실명인증 후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 법인 등의 정밀 검증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 유성구, 상반기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일부터 24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41필지로,구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 창원특례시, 아파트 분양에 따른 불법 중개행위 강력단속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과 “창원자이 시그니처” 아파트청약 과열이 예상됨에 따라 분양계약 기간에 부동산거래질서 준수 캠페인 및 불법 중개행위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미등기전매와 불법 떴다방, 무자격자의 중개행위,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부동산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예방 캠페인과 병행하여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에 나섰다. 시에서는 구청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하고단속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불법 거래 및 중개행위를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신규 아파트 분양에 따른 불법 중개행위나 전매행위 등 부동산 투기세력을 사전에 차단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 열람·의견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공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 2,539필지를 오는 24일까지 열람·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 예정인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 변경된 토지 특성 등을 반영한 수시분 지가이다. 지가 열람은 공주시청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등을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10월 14일까지 통지, 10월 31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방문 접수로만 받던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알림 서비스’ 신청을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통지문을 모바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