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된 365필지에 대한 ‘2022년 7월 1일 기준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일사편리 전남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목포시 민원봉사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목포시 민원봉사실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목포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재검증, 목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하며,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민원봉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광역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구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공인중개업소 4041개소를 대상으로 19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불법거래 및 무자격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임차인의 재산보호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일명 ‘깡통전세’ 불법 계약 행위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깡통전세’ 피해는 임대인이 은행 채무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동산 매매 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높거나 비슷해 전세 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시·구 합동단속반은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사례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시는 2월과 5월에도 자치구와 상반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위반 등 13건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업소를 적발하여 4곳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했으며, 위반사항이 경미한 업소 9곳에 대해 행정 계도를 했다. 양병옥 시 토지정보과장은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부서간 협업을 통해 등기 신청기간 내 소유권이전 등기신청을 하지 않은 등기권리자(매수자)에게 등기 지연 사실을 알리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한 자는 취득일(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여야 하며 등기 지연시 등기권리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팔달구에 따르면 팔달구 관내 부동산 등기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가 2020년 10건에서 2021년 47건으로 증가했는데 2021년 관내 대단지 아파트의 준공으로 소유권이전 등기 건수가 증가하면서 등기 지연 사례가 증가했고 등기 지연의 대다수는 개인의 착오에 의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수원시 팔달구에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가 준공되어 작년과 같은 등기 지연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팔달구에서 등기 지연 사전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팔달구는 등기권리자가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 전에 취득세 신고 납부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취득세를 담당하는 세무과와 등기 지연 과태료를 담당하는 종합민원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세무과 취득세 창구에서
▲ 강화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강화군은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을 위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계약체결 시 법률문제와 책임에 대한 주제로 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관련 거래사고와 예방법 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으로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로서 매우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3분기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및 민원제기 중개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중개사무소 63개소에 자체점검 및 4분기 자율점검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중 일부 중개사무소는 공인중개사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법정요율을 초과한 중개보수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사항,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안내, 주택임대차신고제 안내 및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중개사무소QR코드 부착 관련 내용에 대하여 집중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귀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국토부에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요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시흥시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책정해줄 것을 요청해 시민들의 조세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결정한 2022년 시흥시 1,374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12.79%(경기도 내 2위) 상승했다. 이에 시민들의 조세 부담을 우려한 시는 2022년 1월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하향 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 시흥시의 아파트 등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상승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시는 각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을 상대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코로나19 관련 경제 위축·내수침체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조세 부담 증가로 공시지가 하향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요청이 수용되지 않은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을 하향 책정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요청
▲ 군포시, “토지이동 필지 개별공시지가 확인하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군포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이동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9월 2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146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열람을 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 되며 추후 토지 분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해당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설명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번 토지이동필지에 해당하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포시 시민봉사과 또는 각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9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재검증 받은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금산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접수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이동된 토지 총 1906필지에 대해 이달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완료됐으며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사무소,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등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및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결정·공시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이 된다”며 “이번 개별공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오는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 부동산정책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1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2기 강좌는 지난 10월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후 5시 50분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는 대한부동산학회 제19대 및 제20대 회장을 지낸 서진형 교수의 ‘부동산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부동산 분야 전문 강사인 장 건 변호사의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최철원 세무회계사의 ‘취득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제 실무’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수강인원은 450명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허는 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정책을 공유하
▲ 옥천군,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옥천군은 오는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7월 1일 기준 1,683필지가 대상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4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열린 민원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로 하여금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 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각종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양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산정·검증을 완료하고 9월 1~24일 산정된 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대상은 1월 1일~6월 30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1,750필지로, 9월 1~24일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정밀감정을 통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가격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이 조정 또는 유지되며, 의견제출 처리결과는 10월 14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통보된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 관리와 알권리를 위해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무역협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호치민시 주거용 부동산의 입주율이 증가하면서 작년 코로나 팬데믹 타격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올해 8월 말 호치민시 주거용 부동산 입주율은 작년 2/4분기보다 높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올해 3/4분기 단층 주택의 입주율은 85%, 월 임대료는 2~4백만 동(84~168달러)을 기록했다. 중상급 주택의 입주율은 75%로 월 임대료 450만~7백만동(195~304달러)을 기록했다. 서비스 아파트먼트의 경우 입주율 65%, 월 임대료 8~14백만 동으로 전년 2/4분기 입주율 30%에서 크게 상승했다. 8월 중반 서비스 아파트먼트 평균 임대료는 단위미터당 49.7만동까지 회복했다. 고급 서비스 아파트먼트 임대료는 올해 1/4분기대비 3% 상승, 2/4분기대비 6%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1~7월 호치민시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동기대비 35% 상승했다. 한편, 호치민시 시내 1군 내 지하철 공사현장 철수로 임대료가 급상승한 지역이 출현했다. 호치민시 1군 Le Loi 길과 접한 부동산 임대료가 지하철 공사현장이 철수된 지난 8월 중순 이후 4배로 폭등했다. 호치민 지하철 1호선 지하 3개역 중 하나인 벤탄역(Ben T
▲ 해남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해남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해 의견을 받는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사항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 산정된 제곱미터(㎡)당 토지가격으로, 총 4,577필지를 대상으로 열람이 진행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토지특성 등의 적정여부를재확인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4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해남군청 홈페이지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홍성군이 2022년 7월 1일 기준 조사된 개별공시지가의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오는 9월 24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로 총 2,054필지이다.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공부, 도면, 현장의 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 및 의견가격을 작성해 열람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이용 상황 및 지가균형등을 고려한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 후 부동산가격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국·공유지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기간 내에 빠짐없이 공시지가를 열람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주시‘농어촌 관광농원 사업승인 관리 지침’제정 ···부동산 투기 막고 사후관리 초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주시는 부동산 난개발과 용도전환에 따른 투기를 막기 위해 ‘경주시 농어촌 관광농원 개발계획 승인 및 사후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관광농원 난개발 방지와 사후관리에 관한 것으로 체계적인 관광농원 개발 및 사업 승인 후 사후관리가 목적이다. 사업자를 상대로 관광농원개발계획 수립과 사후관리에 대한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일부 농어촌 관광농원개발 사업과 관련한 오해와 억측들이 모두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국토계획법, 농어촌정비법,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등 관계법령 검토와 관련분야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새롭게 제정된 지침을 살펴보면 △관광농원 사업자 자격요건 강화 △민간자문위원회 운영 △관광농원 승인 취소 및 원상회복(조건부 승인) 등이 핵심이다. 먼저 사업자 자격요건을 투기 부동산업자가 아닌 실질적인 농업인·농업법인 가운데, 농어업경영체 등록기간이 1년 이상 농업경영을 통해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