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함양군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8월 4일자로 신청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753명에게‘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일반보증인과 자격보증인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부동산 특조법을 마감한 결과 총3,101건(토지 4,359필지, 건물 313동)이 접수 됐으며, 읍·면별 접수현황으로는 안의면이 380건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함양읍 338건, 유림면 317건 등 다른 읍면의 경우에도 200여건 이상 접수 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해당 접수 건에 대해 기한 내 확인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 사정으로 등기이전을 못해 재산권 행사
▲ 사천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3법 개정 등 부동산 정책의 변화에 따른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의 직무능력 향상과 건전한 전문 직업인으로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해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경재 전임교수는 최근 이슈와 함께 중개업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특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 교수는 ▲중개사고의 원인 분석과 중개 현장의 현실적 대응 방안 ▲깡통전세와 전세사기의 피해 방지를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 실무 ▲ 가계약 등 실무중심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2019년 이후 3년만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해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296필지이며, 결정 · 공시 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종합민원과 및 인터넷(팔달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 종합민원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의 기본인 만큼 많은 관심 바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진주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공시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있는 184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거제시,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 31.자 결정·공시하고 11. 30.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1. 1.부터 6. 30.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3,019필지에 해당된다.7. 1. 기준으로 조사하여 ㎡당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지난 10. 14.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토지정보과나 소재지 면·동주민센터, 인터넷(경상남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며, 처리 결과를 2022. 12. 23.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인다. 시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관심을 가지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한 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 시는 조사에 앞서 다음 달 22일까지 대상 필지를 파악할 계획이며, 대상 토지는 87만여 필지로 추산된다. 자치구 공무원 등의 현장 조사와 서울지역 실거래가 등 부동산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지 특성과 비교해 지가를 산정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자치구청장에 의해 산정된다. ▲용도지역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개별토지 특성을 분석 후 이 차이에 따라 토지가격비준표상의 가격배율을 곱해 개별토지에 대한 1㎡당 가격이 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 부과기준에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완료되면 전문가(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거쳐 2023년 3월 17일부터 20일간(4월 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 의견청취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각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내년 4월 말에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그동안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각종 세 부담이 중대한 현안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천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491필지다. 토지이동의 주요 원인은 개발제한구역 내의 행위허가, 국공유지 도로 유상매각(보상)을 위한 용도폐지, 토지개발사업,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계획선 분할, 아파트 다세대 주택 및 공장의 신축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토지 4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에서“분야별 정보 → 부동산/도시계획/개발 → 개별공시지가 열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터넷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을 이용하거나 부천시청 부동산과에 서면 또는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 오는 12월 23일까지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
▲ 2022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19~20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인천이 부동산 허위매물 위반 의심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구는 갭투자에 의한 ‘깡통전세 사기’ 위험을 고려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예방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계약 체결에 관한 법률문제와 책임 ▲매매계약 후 매수인이 중도금 또는 잔금을 선지급한 경우의 법률관계 ▲매매 후 매수인을 임대인으로 하는 임대차계약 등 최근 문제가 되는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문제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으로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해 우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간담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 임원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지원 지회장, 권강회·김현수 부지회장, 지역 분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 추진 중인 부동산 현안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청취하는 방식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주요 현안사업인 전철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수도권 제2순환선 건설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위반건축물 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신고 계약일 기준과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에 관한 일선 공인중개사들의 애로를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전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 수변도시 및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10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해 새만금 개발사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8년째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외 건축, 부동산개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 및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행사장 내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투자자와 방문객에게 새만금 사업의 진행상황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을 소개하고,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과 새만금 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친수·친환경·스마트기술이 어우러진 새만금의 첫 도시이자,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족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지정됐으며(국토교통부 지정),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절감 신기술을 적용하여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를 조성한
▲ 평택시, '부동산 셀프 등기' 지원으로 시민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평택시는 늘어나는 부동산 셀프 등기 수요에 발맞춰, 시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절차·기한·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원스톱 셀프 등기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 ≫ 지방세 안내 ≫ 부동산 셀프 등기’ 코너에서 취득 유형별 셀프등기 절차 및 필요서류, 담당 부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셀프 등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통상 과세표준액 5억원 기준 약 50만원 정도의 등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고물가시대에 시민들에게 재정 지원 효과도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도 ‘지방세 안내’ 코너에서는 시민들에게 챗봇을 활용하여 지방세 관련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실시간 상담’, 세목별로 세액을 계산할 수 있는 ‘지방세 미리계산’, 전국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조회할 수 있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기능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정서비스는 시정소식 알림톡 및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개교)는 ‘젊은 소프트웨어 장인이 만드는 희망 대한민국’을 주제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끝장 개발대회(해커톤)'를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기술동향을 반영한 소프트웨어 실습환경 조성, 교원 전문성 강화 및 기업협력 과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예비 마이스터(Meister, 장인)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현장중심형 인재로 성장한 학생들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고 졸업생들 또한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끝장 개발대회(해커톤)’는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개교)에서 자체 선발된 학생들(학교당 20명, 총80명)이 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과 연합팀(4인 1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사회에서 만날 미래의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기업협력 과제의 일환으로 카카오 등 주요 기업
▲ 김길성 중구청장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중구는 저소득가구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지원은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고시원과 같은 주거용도 이외의 시설로 이사한 경우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지원 대상 가구라면 임대차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서류를 갖춰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중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 서류 검토를 마치고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이미 낸 중개수수료만큼 송금해준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주택 임대차 계약서 사본▲대상자 증빙자료(수급자 증명서 등)▲ 주민등록등본▲대상자 본인 명의 통장 사본▲중개수수료 납부 영수증 등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가을 이사 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게 됐다.”, 라며“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10월 6일 오전 9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2기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의는 대한부동산학회 서진형 회장의 ‘부동산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 건 교수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과 최철원 세무사의 ‘부동산 세무실무 및 절세전략’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지난 9월 1일 개강식 만족도 조사결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업무 관련 주요사항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총 3회로 운영되며, 올해 마지막 3기는 오는 11월 3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임차인에게 불리한 주택 거래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협업하여 전․월세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 3사(다방, 부동산R114, 부동산플래닛) 간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시장정보'의 공익적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로, 서울 시내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보제공에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이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며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부동산 공공데이터의 공익 목적 활용 및 시 주택정책 대시민 홍보,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부동산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부동산 시장 발전 기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내년 1월부터 협약을 체결한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 3곳을 통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시장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시내 주택 및 주거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주거포털' 내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