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하여 구내 4만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이동, 도로조건, 각종 도시계획 변경, 형상,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상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토지 및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 장부를 검토하고 GIS시스템을 활용하여 항공사진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위한 주요 추진 일정으로는 2023년 1월 19일까지 개별토지 특성 조사, 2023년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가 산정 및 검증, 2023년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지가 열람,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지적행정, 경남도 부동산특별조치법 평가 군부 1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경상남도의 ‘2022년도 부동산특별조치법 시·군·구 점검·평가’에서 군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내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0년 8월 4일부터 2년간 시행된 특별조치법 업무전반에 있어서 사전 준비, 추진 실적, 대민 홍보 등 각 분야를 점검했으며 평가 결과 거창군은 군부 1위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거창군은 선제적으로 특별조치법TF팀을 구성해 전담인력을 확보하는 등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인 대민홍보와 적극적인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 건의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특별조치법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기관표창은 2011년 토지행정종합평가 이후 거창군 지적행정에 있어서 뜻깊은 수상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조치법 접수는 지난 8월 4일까지 2년간 총 6521필지를 접수하여 경남도 내 20개 시·군·구 중 2위의 접수 실적을 달성했으며 최종 확인서 발급 및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내년 1월 19일까지 지역 내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 토지는 21만여 필지로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특성 항목이 포함됐으며, 조사 대상 필지에 대한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가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나선다. 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토지의 이용 상황, 고저, 도로 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은 내년 3월 21일 ~4월 10일 가능하며, 4월 28일~5월 29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한윤수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군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진군은 내년 2월 6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만료됨에 따라 발급된 확인서에 대하여 반드시 등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4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한 부동산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확인서 발급 후 현재까지 등기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필지 들이 아직 남아있어 등기신청 가능일이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강조하고 신청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확인서 발급 및 등기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군은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토지 3,215필지 건축물 173동이 접수되어 확인서 발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서 발급이 결정됐으나 등기를 완료하지 않은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하여 울진군 등기소에 신청을 완료해야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 지적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는 것이 아니다”며“과거 특조법 사례로 볼 때 확인서 발급받은 후 등기신청을
▲ 의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1,220명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부동산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 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자격보증인 및 일반보증인 5명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8,250필지가 접수됐으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토지의 경우에는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신청을 완료하여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동산특별조치법 업무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주신 보증인 여러분 덕분에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보증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속초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고 조사대상 토지 4만여 필지에 대하여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조사한 토지특성을 근거로 2023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또 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 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지가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무역협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호치민시는 시 예산을 위한 추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이상) 부동산 자산에 대한 과세를 추진한다. 호치민시의 시범개발정책 제안서 초안에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부동산을 2개 이상 소유한 자에게 토지 사용 및 재산 소유권에 대한 과세를 통해 시 재정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러한 종류의 과세는 베트남에서 시도되는 최초 사례다. 현재 베트남은 2개 이상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 추가 과세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호치민시는 부동산 재정수입이 시 예산의 최소 21% 비중 확보를 희망했다. 또한 호치민시는 투자관리, 토지 이전, 계약자 및 투자자 선택을 포함한 활동들을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과 절차를 제안했다. 새로운 제안은 규정을 단순화하여 민간부문으로부터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이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news/hcmc-proposes-tax-collection-for-second-property-to-increase-budget-4543780.html]
▲ 익산시 KB부동산신탁(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의료비 및 무료급식 사업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종 대표이사는“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성군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하여 1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으로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의 조기 정착 및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시기별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 집중 단속을 추진에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2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위해 부동산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하여 지도단속반을 편성하고 중개업소별 순회 방문을 통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행위, 업무정지 및 등록취소 등 영업할 수 없는 실질적 중개행위, 기타 부동산 중개업 위반행위 등이다. 군은 지도·점검 결과 의무사항 위반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교육 영상 화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등포구는 최근 급증하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와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온라인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구민과 공인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분야 저명한 강사의 알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관련 정책들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교육은 총 2회차 온라인 강의로 구성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연수교육 전임교수 및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류상규 부동산학 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1회차 강의에서는 ▲공인중개사법 주요 내용 및 부동산 정책 ▲주요 행정처분 및 중개사고 사례 등 실무에서 꼭 필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준다. 일반 구민 대상 2회차 강의는 전세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다룬다. 다양한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정보와 기초 상식, 관련 법 규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영등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 ‘영구네’ 및 구청 홈페이지에서 중개업 종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
▲ 경기부동산포털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기도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부동산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깡통전세 알아보기’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집주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경기도는 최근 1~2년 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등 거래 내역을 정리했으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일지라도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정보를 제공해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회 초년생이나 부동산정보에 취약한 계층 등 부동산 계약에
▲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개업공인중개사와 군‧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부동산 정책 공유와 거래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서태진 국토부 주택임대차지원팀 사무관과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김진국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부동산수사팀 수사관이 강사로 나서 주택 임대차 제도 및 전세사기 방지대책,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범죄예방 실무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정책을 이해하고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부동산 특별 조치법」 보증인들에 감사 서한문 전달-열린민원과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천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838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 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자격 보증인 및 일반 보증인 5명의 보증을 받아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 접수 결과, 총 3,344건, 4,039필지가 접수됐으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동산 특별조치법 업무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증인 여러분의 성실한 의무 수행과 투철한 봉사정신 덕분에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보증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전했다.
▲ 충북도, '2023년 공시지가 업무추진을 위한 연찬회'성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북도는 24일 도 및 시·군 공시지가업무 담당자와 시군담당 감정평가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동산수목원에서 2023년 공시지가 업무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에 따른 급격한 부동산 거래의 감소 등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2023년 개별공시지가의 공정하고 정확한 결정・공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가격 산정 등 실무 중심의 발전방안을 전제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담당공무원과 산정지가를 검증하는 감정평가사가 함께 모여 업무분야별 주제에 대해 분임토의를 거쳐 발표·토론하고, 공시지가 주요 민원사례에 대한 이준희 한국부동산원 토지공시부장의 특강 및 2023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민정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정확한 산정과 검증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내년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공공용지를 제외한 조사 대상 약 26만여개 필지에 대한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나선다. 조사반은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위성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토지의 이용상황, 고저, 도로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은 내년 3월 중순께부터 가능하며, 4~5월 중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재산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군민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만큼 면밀히 조사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지가를 산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