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투기방지 및 기획부동산 피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 2022년 상⸱하반기 부동산거래가격 등 위법신고(거짓신고 외) 의심 건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매매를 가장한 증여, 실거래 지연신고⸱미신고,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총 74건의 위법신고 의심사례 중 195명의 거래당사자에 대해서 정밀⸱상시조사를 실시하여 거짓신고 및 지연⸱미신고 등의 위법적 거래 38명에 대해 45,340천원의 거래신고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편법적인 증여 및 탈세 의심사례 19건 총42명을 국세청에 통보했고,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실명법 의심사례 4건 8명을 적발하여 관련 부서에 통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거래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양미디어 이달휴 대표 ▲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인터넷신문 – 분양미디어 ▲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인터넷신문 – 분양미디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 분양시장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에 국내 금리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불확실의 연속임은 자명한 현실로 예상된다. 국내 부동산 분양시장도 혹한의 날씨만큼 현실이 어둡다. 현재 미분양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건설사,증권사,저축은행들이 비상에 걸렸다. 정부에서도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규제들을 풀고 있지만, 시장의 심리는 더욱더 냉담한 실정이다. 분양7번가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전문 플랫폼이다. 분양7번가 이달휴 대표는 2022년 강남역에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더 갤러리 832”를 완판시킨 주역으로 현재 많은 시행사와 시공사에서 프로젝트 러브콜을 받고있다. 분양7번가 이달휴 대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과 투명성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분양7번가는 시행사 및 시공사,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PM사, 종합광고사 등을 매칭시켜 줌으로써 보다 나은 분양 관련사업의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 신문
▲ 무안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무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월 17일까지 토지특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체 필지 중 표준지를 제외한 약 29만여 필지의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각종 공적장부, 항공사진, 현장 확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해 토지가격비준표 상 가격배율을 적용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무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되며,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능하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산정이 정확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고양시가 조사·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에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과기준이 된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고양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총 2,628필지로, 지난해보다 6.1% 하향했다. 하지만 시는 시민들의 조세부담을 우려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고양시는 2일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감정평가사, 세무과 등 10명의 전문가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 시민들의 조세부담 가중을 우려해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요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청 발간 '부동산중개업 실무 길라잡이' 책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중구가 '부동산중개업 실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허위매물 등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국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간 허위매물 의심사례로 적발된 건수는 4392건이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거래 절벽이 심화되며 위반 의심사례는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구는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공인중개사법 규정을 안내하고, 인터넷 광고시 명시해야 할 사항 등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실무 길라잡이 700권을 발간했다. 책자에는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규정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 기타 부동산 거래신고 시 알아야할 사항 등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제작된 책자는 1월 한달 간 중구 소재 중개사무소 600개소와 신규 개소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민에게 '살만한 집'을 공급하고자 부동산 시장의 전 과정에서 구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인중개사는 물론 구민이 갈증을 느끼는 영역을 찾아 아낌없는 지원을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 분야 등 기득권 혁파 의지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약 10분간 TV로 생중계됐다. 절반은 경제위기 극복, 나머지 절반은 3대 개혁과제에 집중됐다.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노동 개혁이다. 윤 대통령은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노조와 타협해 연공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문제를 해결할 출발점이 ‘직무급제 도입’이라는 화두를 제시한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고령화 시대 생산인구 유지, 정년 연장 등과 맞물린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윤
▲ 경남도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에 따른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광역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부동산 특별조치법에 따라 6만 8천 필지를 등기 신청받아 4만 3천 필지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이는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업무실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기관표창은 2020년 8월 4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특별조치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등을 평가 했으며, 경남도는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등 국민재산권 보호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대해 도민들의 신청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남도가 보증인 위촉 및 교육, 대도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토지 행정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합천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합천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8월 4일부터 2년에 걸쳐 시행된 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업무추진 준비사항, 업무추진 실적, 대민홍보, 마무리 현황, 특수시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합천군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됨에 따라 마을별 지적도를 제작하여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미등기 토지의 읍면별 지번 조서 및 자체 제작 안내문을 읍·면에 배부하는 등 군민들이 시행 기간동안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8,329건 9,801필지를 처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특별조치법을 통해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고충을 겪고 있던 많은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가 됐다”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이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는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운영실적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법 시행 기간 동안 처리된 특별조치법 운영업무 전반을 확인하는 평가다. 시는 업무추진 준비현황, 실적, 마무리 현황 및 대민홍보, 특수시책, 수범 사례 등 업무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민원인이 법무사 수수료 지출 없이 직접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소유권이전(보존) 등기신청 서류를 작성해주는 ‘소유권이전(보존) 등기신청 행정서비스’를 신규시책으로 추진해 800건의 필지를 등록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토지정보과 박서향 주무관은 이번 평가에서 공무원 중 유일하게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남선 서비스 분야별 만족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하남시 하남검단선역을 잇는 하남선 개통으로 이용객의 평균 통행시간이 약 16.4분 절감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가 개선되고, 부동산 가격 폭이 상승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남선 개통에 따른 교통·환경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2018~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의 대중교통 이용수요는 감소했지만 하남시 지역의 대중교통 발생량은 2018년 10월 3만 9천594통행에서 2021년 10월 6만 8천114통행으로 약 1.7배가 늘어났다. 2020년 8월 부분 개통에 이어 2021년 3월 전 구간 개통한 하남선으로 이 지역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것이다. 하남선은 대중교통 속도에 영향을 미쳤다. 도로 혼잡에서 자유로운 하남선 개통으로 이 지역의 대중교통 통행속도는 2018년 19.3km/시에서 2021년 21.8km/시로 약 12.4% 빨라졌다. 빨라진 속도만큼 대중교통 통행권도 확대됐다. 하남선 개통 전 2018∼2019년의 대중교통 이동거리는 7.5∼7.8km였는데 개
▲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8명, 감정평가사 7명,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5회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216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안), 820호의 표준주택가격(안), 2필지의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2023년 표준지의 변동률은 전국 -5.92%, 경기도 -5.51%, 의정부시 –6.67%, 표준주택의 변동률은 전국 –5.95%, 경기도 –5.41%, 의정부시 –4.15%로 전체적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최근 부동산가격의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된 결과이다.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 부과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이날 원안 가결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주택가격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후 내년 1월 25일 공시될 예정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 김천시,'부동산 특별 조치법'운영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시행됐으며, 소유권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 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하여 보증인의 보증을 받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김천시는 총3,344건, 4,039필지를 접수하여 도내 시·군 중 4번째로 접수 필지가 많으며, 부동산 특별 조치법과 관련해 업무추진 준비사항, 업무추진 실적, 대민 홍보 실적, 특수시책, 수범사례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보증인들의 노고 덕분에 부동산 특별 조치법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산군, 부동산 특별조치법 업무실적 평가 충남도 최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금산군은 지난 27일 충남도에서 실시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법은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을 등기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무추진 준비현황, 실적, 홍보, 마무리 현황, 특수시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군은 지난 2006년 이후 14년 만에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을 대비해 보증인 교육, 자격보증인 간담회 개최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다. 또한, 특별조치법 상담 창구 운영, 안내문 제작 및 배포 등 대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행기간 동안 군은 총 969건 1799필지를 접수해 현재까지 838건 1552필지를 처리 완료했다. 남은 131건 247필지에 관해서는 등기 신청이 가능한 내년 2월 6일까지 모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
▲ 안동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작년 10월경 자격보증인을 관내 전 지역에 위촉했으며, 신청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확인서발급 신청인의 수가 증가하여 나흘 동안 접수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확인서발급 신청 3,895필지 중 3,444필지에 대해 공고했으며, 부동산의 소유자 또는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 36,089명에게 개별 우편으로 통지했다. 통지사항이나 여타 다양한 개별문의에 대해서도 성실히 안내하여 향후 부동산 관련 미연의 다툼 및 소송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귄기창 안동시장은 “신청기간은 끝났지만 확인서발급, 이의신청 처리 등 많은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마
▲ 안동시,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작년 10월경 자격보증인을 관내 전 지역에 위촉했으며, 신청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확인서발급 신청인의 수가 증가하여 나흘 동안 접수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확인서발급 신청 3,895필지 중 3,444필지에 대해 공고했으며, 부동산의 소유자 또는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 36,089명에게 개별 우편으로 통지했다. 통지사항이나 여타 다양한 개별문의에 대해서도 성실히 안내하여 향후 부동산 관련 미연의 다툼 및 소송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귄기창 안동시장은 “신청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