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청취자와 함께하는 첫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2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이 목동 SBS 오픈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가스트론과 함께하는 '뜨거우면 지상렬' 특집 공개방송 '안전하게, 가즈아!'에서는 DJ 지상렬과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두 시간 동안 호흡하며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가수 다나카, 걸그룹 브브걸, 꽈추형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 와이공주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가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19금 성고민 특강쇼'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4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안전보장! 행사의 신!' 특집이 진행된다. 국군장병들의 떼창 영상으로 유명한 역주행의 아이콘! 행사의 여신 브브걸, 그리고 올해 행사와 축제 라인업에 끊임없이 이름을 올린 행사의 신 다나카가 직접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예정. 또, 두 팀이 행사에서 꼭 쓰는 멘트 필살기와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가 뭉친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한 '골든걸스'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탄생에 대해서 '방송국에서 제안을 받은 게 아니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결혼한 30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서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꾸밈없는 '찐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 손지창을 뛰어넘은 결혼 30년 차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30일 월요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한반도와 함께 지구상 유이한 분단국가인 키프로스에서 개최되는 '2023 라르나카 비엔날레(Larnaca Biennale)'에 이은경 작가가 선정돼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전시에 참여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라르나카 비엔날레는 네덜란드와 키프로스를 오가며 활동 중인 독립 큐레이터 예브 크라브트(Yev Kravt)가 총감독으로 임명됐고, 덴마크의 미술사학자 겸 뮤지엄 디렉터 라스 케룰프 묄러(Lars Kærulf Møller)를 비롯한 국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전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2달간 라르나카 전역에서 전시된다. 'Home Away From Home'이라는 주제 속에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이은경은 설치작업 'The End: Honeybee's Travel(종료: 꿀벌의 여행)'을 공개한다. 이질적 환경을 오가는 사이에서 포착한 독특한 감각에 집중하고, 이를 공간이나 장면에 대입한 작업을 지속해온 이은경은 그동안 유리매체를 시각언어로 사용해 설치, 조각, 이미지, 사운드 등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지난 10년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 8개 협력기관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달마다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다. 지난 10년 동안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21만 건을 진행했고 누적 인원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이번 행사에서는 ▲'집콘', '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 다시 보기 ▲기획전시와 반짝(팝업) 특별전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과 함께하는 '맨날 만날 문화마켓'을 즐길 수 있다. 20일에는 '대한민국의 문화, 집으로부터 시작한다'라는 기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참여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과 2021년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 제이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에 관한 솔직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라디오의 멋' 특집에서는 '춤의 멋'을 보여주는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미나명과 제이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딥앤댑'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당시 내 상황은 조세호 씨였다'고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는데 다들 출연 안 하냐고 해서 속으로 '나가자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를 외치며 '결혼식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함께 출연한다는 걸 듣고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이인권 DJ의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미나명과 치고받고 싸운 게 아니라, '혼자 리아킴에게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나 잘 풀 수 있었다'고 전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 '녹색 아버지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지구를 구할 네 명의 '아빠 히어로즈'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선 비장한 표정으로 출격을 준비하는 4인방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에는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이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를 위해 긴급 복구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인표는 선두에서 '녹색 아버지회' 회장으로 모두를 이끌고 있어 그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실제 본 촬영에서도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은 육해공 장소 불문, 쓰레기와의 육탄전을 펼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파주시가 주최하는 '2023 파주북소리'가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파주북소리는 국내 문인과 저자, 독자, 아티스트가 모이는 북 페스티벌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출판도시 야외무대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깊어져 가는 가을, 가장 신선한 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10월 27일(금) 개막 이후 28일(토)과 29일(일) 주말 동안 진행된다. 먼저 출판도시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음악, 공간, 키즈, 커피, 크리에이티브 등 우리 일상 속 가장 신선한 책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북앤(BOOK&)'이 진행된다. 책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작가들이 함께 신선한 토크를 이어간다. 다섯 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토크는 무료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8일(토)에는 아나운서 최현정 진행으로 작가 김소영, 배우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배틀 형식의 신개념 클래식 공연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이하 삼익 클라배)'이 10월 20일(금)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 공연 '삼익 클라배'는 삼익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사업의 하나다. 그동안 딱딱하게 느껴졌던 클래식 장르를 대중들이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고, 객석을 아레나 형식으로 배치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앴다. 객석이 피아노를 원형으로 감싸면서 연주자와 더 가까워진 거리로 피아니스트의 섬세한 표현과 악기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부 공연은 클래식, 2부 공연은 재즈 장르로 연주하며, 뮤라벨 김태환 대표가 MC를 맡아 '삼익 클라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추후 삼익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뮤라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10월 20일(금) '삼익 클라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연주자를 삼익아트홀을 통해 알리고 대중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일본 인기 록 밴드 'I Don't Like Mondays.,(IDLMs)'가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IDLMs는 2023년 핼러윈을 맞아 10월 28일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주최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I Don't Like Mondays.의 이번 공연은 내한을 꿈꿔온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로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내한 이후 더 자주 국내 팬들과 소통할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결성해 2014년 앨범 'PLAY'로 데뷔한 IDLMs는 'BE PLAY BOY'를 모토로 중독성있는 코러스와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록 음악을 주로 발매해왔다. 특히 2022년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곡 'Paint'를 발매하며 일본을 비롯해 국제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수 차례 일본 투어 외에도 자카르타, 상파울루, 대만, 바르셀로나의 국제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돼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실습 프로그램인 'K-Stage(케이스타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Stage'는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육성하는 Cuisine. 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고 수준의 한식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식에 대한 견문과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스타쥬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모수', '소설한남', '주옥' 등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두 달간 실습을 한다. 한식의 정체성을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기법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미쉐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식을 글로벌 맥락에서 이해하고 미식의 문화로 끌어올리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스타쥬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10월 20일까지 Cuisine. K 홈페이지(cuisinekproject.com/kr)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유급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추후 Cuisine. K 프로그램 지원 시 별도 가산점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와이그램은 내년 EBS 방영 론칭을 목표로 픽토스튜디오, EBS와 함께 메타버스 게임 중계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시즌2'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코와 친구들 시즌1은 픽토스튜디오와 EBS가 공동제작해 2020년 1월까지 EBS에서 방영된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애코와 동물 친구들이 함께 숫자가 채워진 넘버랜드를 악동 친구들로부터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즌 2에서는 와이그램의 손을 거쳐 메타버스에서 시청자가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이를 중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단순 덧셈, 뺄셈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두뇌 게임이 함께 진행돼 유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애코와 친구들 시즌2를 공동 제작 중인 와이그램은 캐릭터 IP를 모아 메타버스에 진출시키고 브랜드와 연결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 시키는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로,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 IP의 메타버스 사용권을 확보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공연 기획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핼러윈을 맞아 한국, 일본의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10월 28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음악 팬들의 기호에 맞춰 한 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모인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가를 부른 일본 메이저 밴드 I Don't Like Mondays의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비롯해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정미를 모두 갖춘 아디오스 오디오, 광고 음악으로 대중에 더 친숙한 맥거핀 등이 출연해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최정상 밴드들의 라이브를 특별한 핼러윈 선물처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 선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은 도내에서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활동가들의 우수한 콘텐츠를 선발해 시상하고, 마을미디어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한다.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은 도내 지역 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공동체 등과 협력해 도내 우수 마을미디어 활동가를 발굴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매년 50건 이상의 콘텐츠가 접수돼 마을 소식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미디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수활동가(팀) △신인 마을미디어 △우수콘텐츠의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10월 18일까지 경기 마을미디어 온라인 홈페이지(www.ggmediafes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을 이용한 공모 참가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를 위해 공모 접수를 돕는 운영 사무국을 주말까지 매일 운영한다. 이 공모전에는 도내 미디어센터의 마을미디어 제작 활동에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인형극제_Showcase' 개막공연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 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인형 제작의 퀄리티를 높이고 삐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 피노키오? 삐노키오!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는 고향 이탈리아에서 'Pinocchio(삐노키오 또는 피노끼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