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선정작 2편을 오는 11월 24일(금)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의 꿈과 색'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진행, 총 9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전달했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 프로젝트 2년 차를 맞아 더 많은 지원자로 기대를 모았던 올해는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 작가의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 2편이 선정됐다.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빌려 서울 하늘을 떠다니는 무지개 버스,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는 엔데믹 사회로 진입한 도시의 성장 방향성을 식물의 개화에 빗대 표현했다. 김정태 작가는 '레인보우 버스투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3D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팝스타 찰리 푸스의 공식 팬클럽 앱 '하미(humy)'가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국어 버전은 기존에 지원되던 시스템 언어 중 영어와 일본어 외에 3번째로 추가된 전 세계 찰리 푸스 팬클럽의 공식 언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미 앱 개발사 믹시(MIXI Inc)는 찰리 푸스의 한국 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17일부터 앱 내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TS 정국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찰리 푸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KSPO돔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현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미(humy)'는 전 세계 110여 개국 찰리 푸스의 팬들이 이용하는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유료 구독제로 운영되며, 무료 회원 가입 후 회원비 플랜을 구입하면 연 1회 이상 찰리 푸스의 온라인 라이브 공연과 온라인 팬 미팅에 초대된다. 또한 투어공연 시 제공되는 티켓 예약 사전 추첨의 혜택과 팬 전용 소셜미디어로 찰리 푸스의 일상과 활동, 공연 시 무대 뒤 에피소드에 관한 독점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깊어가는 가을, 국내 최정상의 KBS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선율의 매력적인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지휘 콩쿠르 3위 입상과 함께 급부상한 광주시향 상임지휘자 홍석원의 지휘와 KBS한전음악콩쿠르 금상 이후 팬텀싱어3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테너 윤서준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시작으로 김성태의 '동심초', 푸치니와 비제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가장 대중적 클래식 작품인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가득 채웠다. 특별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까지 더해 렉쳐 콘서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KBS 교향악단의 서정적 선율이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밤은 11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만끽 할 수 있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지난달 9일(현지시간)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2023 인빅터스 게임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22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수많은 관객이 모인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르 슈피엘 아레나의 열기가 고조되며 대회의 참가자들의 심장도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 대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해온 홍미향, 김인희, 이은주, 신법기 선수를 출국전 만났다. 인빅터스(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당하지 않는' '불패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국을 앞둔 네 선수는 기대와 설렘, 약간의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세계 상이군인 선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대한민국을 열심히 알리고 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선수 3명이 출전하게 됐다. 김인희, 홍미향, 이은주 세 선수는 모두 저마다 부상을 입은 경위와 시점은 달랐지만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함께하며 따뜻한 전우애를 다졌다. 이번 대회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나눔 축제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3'이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래플(응모권 추첨)에는 △가수 이찬원,스트레이 키즈,트레저 지훈,제로베이스원 △배우 유인나,손나은,정해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 등 다양한 연예,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 37점이 목록에 올랐다. 지난해 무대의상 1점과 친필 사인 앨범 2장을 기증해 2203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판매기부금을 기록했던 이찬원은 올해도 무대의상 1점과 친필 사인 앨범 1장을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은 '페이커 데님셔츠재킷'에 친필 사인을 해 기증했다. 페이커의 위아자 참여는 2017년 사인 유니폼 기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지훈 등 K-POP을 이끌어가는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기업의 세일즈에 콘텐츠가 매우 중요해졌지만, 그만큼 콘텐츠 마케팅 전략도 큰 숙제가 있다.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점점 다극화,극단화,개인화되고 있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콘텐츠를 소비하는 성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다. 이 변화 속에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지식 콘퍼런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3(CMS 2023)'이 11월 7일(화)~8일(수)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DMK Global(디엠케이글로벌)이 주최하는 CMS는 2016년 제1회 행사를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및 국내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형 콘퍼런스로 성장해왔다. 올해 CMS 2023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의 변화 △실전 브랜드 마케팅 사례 △생성 AI 등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융합 △K-콘텐츠 마케팅의 활용 등 4가지 주요 키워드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인 '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11월 26일(일)까지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기획: 팀플레이)은 서울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개의 연극 단체 소속 신진 및 기성 예술가들이 참여go 6개의 창작 연극을 선보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초청 작품인 극단 지즐의 '당신'과 공모 선정작인 △'X들의 번지점프'(극단 두하늘) △'문창리 사람들'(극단 평화)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이야기 Part.2'(프로젝트 입금) △'The Tale of The Box'(창작집단 숨) △'Luwak'(아트랩번지)이 공연된다. 10월 18일(수) 우리소극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정범철 운영위원장은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서 역할을 다 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창작의 장'이라며 '올해는 모든 작품이 창작 작품으로 각 작품이 시사하는 바가 뚜렷해 더 풍성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은 서로에게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0일, 김유정과 송강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국화 위 눈맞춤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세상에 단둘만 존재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는 김유정, 송강의 짙은 눈맞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비주얼 끝판왕' 청춘 배우들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설레는 로맨스와 차진 티키타카로 재미를 책임진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가수 이미자 씨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인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지난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콘진원과 '더 케이팝(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2010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올해로 14회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의 수공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7명/팀 ▲국무총리표창 8명/팀 ▲문체부장관표창 10명/팀 등 모두 31명/팀을 선정했다.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청와대 경내에 휴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연말까지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여민1관 1층에 관람객 휴게실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고, 여민1관 실내화장실 개방은 물론 관리동에 화장실 공사 등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문체부는 청와대가 넓은 공간과 비교적 긴 관람시간에 비해 내부에 쉴 곳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 여민1관 1층을 관람객 휴게실로 만들어 새롭게 개방했다. 특히 이 곳은 이전에는 개방하지 않았던 곳으로, 현재 여민1관 휴게실에는 매일 3~4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유아를 동반하고 여민1관 휴게실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휴게실이 넓고 쾌적한데, 수유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청와대의 관람동선이 긴 점을 고려해 화장실을 추가로 마련하고 있다. 먼저 기존 실내 2곳과 야외 2곳에 더해 지난 9월 여민1관에 화장실을 추가로 개방했고, 연말까지 관리동 1층 건물에도 장애인용 화장실을 포함한 남녀 화장실 각각 11면씩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화작업과 냄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나는 끊임없이 달려왔다. 비록 무대 위에서 나는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달릴 준비를 하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었다. ... 나를 '턱시도에 운동화'라고 부르는 동료의 말처럼,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십 수년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 쉬지는 않으리라.' - 《아시아는 스무살》 中 1984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양의식 회장은 이후 150편 이상의 TV CF에 출연하고 400회 이상 패션 카탈로그 촬영을 하는 등 톱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모델을 꿈꾸던 그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삶이었고, 더 바랄게 없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나아가 모델 업계 전반을 발전시킬 방법을 연구했다. 처음으로 주목한 건 한국 내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마네킹 정도로 여겨졌던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 고민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다. 모델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모델의 위상을 높인 것이다. 한국에서 조촐하게 시작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만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국 근현대 통영 출신(활동) 문화예술인과 작품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야간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강구안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영 최초의 수상 실경 창작 뮤지컬 '카르페 다방' 공연으로, 통영 강구안에 수상 무대를 설치해 통영의 근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한 시대적 배경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판옥선과 거북선 부잔교에서는 모던보이즈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콘셉트로 조성된 수상 파인다이닝존 '오션 카르페'를 설치해 통영굴 세비체 등 통영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행사(사전 예약, 유료)가 진행되고, 강구안 일대 상점에서 구매한 충무김밥,꿀빵,커피 등 간식과 음료를 가져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낭만적인 다이닝 공간 '통영테라스'도 조성된다. 해당 장소에서는 즉석 뽑기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같은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23'이 11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디자인코리아는 2003년 시작돼 올해 21주년을 맞은 국내 디자인 행사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행사다. 특히 한국의 디자인 발전과 인력 양성을 통해 K-디자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 점, 선, 원(Designing for Better World : Dot, Line, Circle)'을 주제로 생활 속 디자인, 디자인 기술, 트렌드 등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주제전시관'은 디자인의 기본 요소인 점, 선, 원을 활용해 구성된다. 도입부(Dot존)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디자인을 선보이고, 전개부(Line존)에서 사회 문제 해결까지 노력하는 디자인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10월 21일 '문화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신안군과 함께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아노 연주자 104명이 함께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연주를 펼치고, 이생강 대금 명인, 왕기철,왕기석,이영태 등 판소리 명창이 함께하는 피아노와 국악의 협주가 이어진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0일과 21일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의 달'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1972년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 지정 이후 서울에서 열었던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93년부터는 해마다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를 여는 자은도는 1000여 개에 달하는 신안의 섬 가운데에서도 이국적 해변과 해송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울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