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인도 뭄바이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2월 11일 올인원 고객 참여 플랫폼인 클레버탭(CleverTap)이 가트너(Gartner®)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개인화 엔진 부문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https://clevertap.com/gartner-magic-quadrant-for-personalization-engines-2025-report/?utm_source=pr&utm_medium=organic-referral ]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평가는 회사의 전반적인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분석하는 특정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선정으로 클레버탭은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 혁신적인 AI 기반 기능 및 금융 서비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대한 집중 등 여러 강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클레버탭의 개인화 제품군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고객 및 제품 분석, 실험, 디지털 접점 간 조정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포함한다. 클레버탭은 여러 브랜드가 적절한 사용 사례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개인화를 제공해 전환율을 7배 향상시킬 수 있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총 3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5개 시장에 대한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 기타 시장에 대한 시설물 유지 보수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각종 안전·편의시설의 설치와 개보수를 지원한다. 먼저 '목사랑시장'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아케이드 지붕재를 전면 보수하고, 노후 공용전선·소방감지기 등 필수기반 시설을 교체해 안전을 강화한다. '목동깨비시장'에는 시장 내 CCTV를 설치·보수하고, '서서울골목형상점가'의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하는 아스콘으로 재포장해 보행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목교중앙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경창시장'에는 고객주차장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고객 친화형 전통시장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장 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물 점검과 유지보수를 연중 실시하고, 시장별 특색을 살린 행사를 지원하는 경영현대화 사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AsiaNet 0200683 퍼스, 호주 2025년 2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리에이전츠(Australian Gold Reagents, AGR) 이사회가 서호주 퀴나나(Kwinana)에 있는 시안화나트륨(sodium cyanide) 생산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투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AGR는 금광 업계에서 세계 최대 시안화나트륨 생산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바니 존스(Barney Jones) AGR 총괄 관리자는 전 세계적으로 금 채굴 작업에 필요한 시안화나트륨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확장으로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회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존스 총괄 관리자는 "이번 확장으로 AGR의 연간 시안화나트륨 생산량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시안화나트륨 용액의 연간 총생산량은 약 13만 톤에 달할 것"이라며 "또한 해외 고객을 위한 수출을 늘리기 위한 고체 생산 능력도 늘어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시안화나트륨은 광석에서 금을 추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확장으로 우리는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미주, 중동 전역의 금 생산 업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이 11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 약 1조9000억 원은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로는 최대 규모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내 특별계획구역(자족1-1,2,3, 자족2, 연결구간)에 들어설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11일부터 실시하고, 오는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약 6만㎡ 부지(약 1.8만 평)에 사업비 1조9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44만㎡(약 13만 평)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초부터 기업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선 최대 5개 사의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며, 시공 능력 평가 1∼10위 건설사는 2개 사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지역건설사는 최소 20% 이상 의무 참여해야 하며, 도내 중소기업이 포함될 경우 최대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또 지난해 시행된 제3판교 테크노밸리 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때도 가점(5점)을 부여해, 건축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설계가 이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 고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꽃피는 남해'의 부제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고 정했다. '꽃 피는 남해' 행사는 지난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선을 거듭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민고향 남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남해대교 전망대, 데크로드, 레인보우전망대 연결보도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남해대교 일원의 봄 풍경을 더 극적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꽃 피는 남해의 하이라이트인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불꽃놀이, 음악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오는 28일(금) 저녁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펫상조는 펫 상조 전문회사인 '우리마인즈'와 제휴해 기존 펫보험의 보장 범위를 넘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국내 최다지점을 보유한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포함한 전국 8개 장묘 시설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펫상조 라이트(월 1만 9800원/24개월) ▲우리펫상조 베이직(월 2만 2000원/36개월) ▲우리펫상조 평생(월 2만 2000원/36개월) 3종으로 구성된다.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납부 옵션을 도입했으며, 개물림 사고 배상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베이직 상품 한정)를 포함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특히 KT는 PASS 앱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PASS 앱에서는 ▲반려동물 확인증 ▲펫케어 ▲펫세권 ▲펫캘린더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향후 AI 기반 건강관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늦은 밤 귀가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심야 시간대 여성,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 주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스카우트 대원들이 집 앞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 구는 지난해 2,122건의 귀가 지원 서비스와 26,5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사업 구역을 기존 11개에서 16개 동으로 대폭 확대하고 운영인력도 증원해 방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7일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8명을 선발하고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인 1조로 편성된 대원들은 관내 지하철역 9개를 거점으로 주민들에게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유흥업소, 외진 골목길, 학교 및 학원가 등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도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단, 동절기(2월) 및 하절기(7∼8월)에는 단축근무를 실시해 월요일 휴무,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되며, 당일 예약 건에 대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국·공유지 14필지(2,344.4㎡)를 새롭게 등록하는 '지적공부 미등록 토지 신규등록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종이 도면을 디지털 도면으로 변환·등록하는 디지털 지적(임야)도 품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적 도면에 등록 누락된 토지를 조사해 신규 등록하게 됐다. 지적공부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등 토지를 표시하고 소유하는 대장과 도면을 말한다. 마포구는 본 사업을 위해 폐쇄토지대장, 폐쇄지적도, 측량 결과도 등 관련 자료를 전수조사하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적 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미등록 토지는 국유지 9필지(1,230.6㎡)와 시유지 5필지(1,113.8㎡)다. 국유지 9필지(1,230.6㎡)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토지로 일제등록 당시 누락돼 신규등록을 완료했다. 시유지 5필지(1,113.8㎡)는 공덕, 대현, 성산 토지구획정리사업 당시 누락됐고,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에 신규등록측량 성과도를 교부해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본 사업을 통해 개발사업이나 토지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미리 해결할 수 있게 됐다
-- 2024 회계연도 EBITA, 전년 대비 14% 증가한 86억 5000만 달러 -- 2024 배당금 34억 1000만 달러 확정…연간 5% 증가 지속 -- 2024 조정 매출, UAE 경제의 다각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7% 증가한 244억 3000만 달러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종합 가스 처리 회사인 ADNOC 가스(ADNOC Gas plc) 와 그 자회사들(모두 이하 'ADNOC 가스' 또는 '회사'로 호칭) (ADX: ADNOCGAS) (ISIN: AEE01195A234)이 6일 2024 회계연도에 역대 최고인 5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고, 4분기 순이익도 기업공개(IPO) 이후 최고인 13억 8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간 실적 모두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파테마 알 누아이미(Fatema Al Nuaimi) ADNOC 가스 CEO는 "4분기 기록적인 실적 달성으로 우리에게 2029년까지 40% 넘는 EBITDA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한 야심 찬 성장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DNOC 가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문해 성인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3개 반)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개 반) ▲학력인정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 1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이 가능한 '학력인정반'이 신설됐다. 16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240시간으로 교과 영역 200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40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활용 방법, 키오스크 사용 실습 등 실습 위주의 디지털 교육도 병행한다. 수업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이며, 수업은 4개 동 주민센터(가양3동, 발산1동, 공항동, 화곡2동)와 강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주 2∼3회씩 진행된다. 강서구에 거주하며, 한글을 배우고 싶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학력인정반의 경우 초등학력 미취득자에 한한다. 오는 28일까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주파수 환경과 스마트폰 크기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폰에 통상적으로 탑재되는 4개의 안테나를 최대 8개까지 늘려 데이터 전송 품질을 향상시킬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100만 가지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서 다양한 변수에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자세와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안테나 성능 문제 등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다중 안테나 확장 시도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SKT는 실증 단계에서 AI를 활용,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안테나 수가 많아질수록 상호 간섭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온디바이스 AI가 학습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호 간섭을 최소화해, 안테나 성능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실
대구광역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근로기회 제공 등 자립·자활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광역자활센터(1개소) 및 지역자활센터(10개소)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5년 자활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된 718억 원으로, 사업 내용은 자활근로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504억 원,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사업에 147억 원, 체계적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활센터 운영에 64억 원, 자활성공지원금 1.9억 원 등을 지원한다. 자활근로 확대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청소, 세탁, 간병, 집수리, 복지도우미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에 따른 자활급여를 지급해 탈수급과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참여자를 확대(2024년 2,848명 → 2025년 약 3,000명)해 능력과 적성에 맞게 근로유지형,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등 169개의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과 39개의 자활기업에 배치하고, 자활급여도 전년 대비 3.7% 인상해 참여자를 더욱 든든하게 보호한다. 자산형성지원 강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 ESG 라운지'에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된다. 먼저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법률˙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ESG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안해준다. 둘째로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2023년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스템으로, 탄소배출량 측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에너지 사용량'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스스로 산출해 볼 수 있다. 셋째로 '기업 ESG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ESG 필수 교육 주제인 'E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중소기업의 홍보영상을 Arirang TV(아리랑 TV 국제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2025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12개 업체를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Arirang TV가 관내 12개 중소제조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을 Arirang 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업체의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Arirang 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사업장과 제품 개발·생산 현장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영어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은 Arirang TV로 106개국에 방영하고, Arirang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참가 업체가 영어 홍보영상을 수출 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2024년 사업에 참여한 12개 업체가 유럽과 베트남 등에서 50억 70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시는 2월 28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평가를
-- 흑인 역사를 기념하는 은화 시리즈 발매 오타와, 온타리오주 2025년 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국적으로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하는 가운데,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이 1970년대 초까지 밴쿠버 스트라스코나 지역에서 번성했던 흑인 공동체 호건스 앨리(Hogan's Alley)를 기리기 위해 기념 은화 시리즈를 발행했다. 밴쿠버의 흑인 정착은 1858년에 시작됐다. 이후 호건스 앨리는 인근 그레이트 노던 레일웨이(Great Northern Railway)에서 일하던 짐 운반인, 가족, 다양한 소규모 사업, 오락장 및 밴쿠버의 인기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기업가들의 터전이 됐다. 그러나 불공평한 도시 계획 정책으로 인해 호건스 앨리는 결국 고가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철거됐다. 최근 지역 사회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이 잃어버린 도시의 일부가 새로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조폐국의 2025 흑인 역사 기념 은화(2025 Fine Silver Commemorating Black History)는 불굴의 호건스 앨리 정신을 기념한다. 이 기념비적이고 영감을 주는 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