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보은)이 반려식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꾸고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책무 ▲5년 단위의 반려식물 활성화 및 지원계획 수립 ▲반려식물 기술개발·보급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및 경진대회 개최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반려식물 보급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조례안에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교육·체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충청북도는 시범사업으로 반려식물 교육·체험·전시 공간 조성과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술보급 등을 추진할 경우 향후 5년간 10억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자생식물을 반려식물로 활용하는 연구를 통해 지역 식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화훼산업 및 치유농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박경숙 의원은 "반려식
충북도는 국무총리실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가 추진 중인 자살예방 정책 대응전략 수립 결과 충북도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노인-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일하는 밥퍼' 사업이 노인 대상 자살예방 정책 분야 선도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는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 문제에 범정부 차원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2월 24일 국무총리실에 설치된 범정부 협의체로,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자살예방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례 선정은 대상별 자살 위험요인에 맞는 정책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우수 정책 사례 발굴 결과로, 충북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삶의 활력 제고 측면에서 우수한 정책 사례로 평가받았다.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가, 소상공인, 기업 등의 일손 부족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경로당, 전통시장, 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농산물 전처리 작업이나 공산품 단순 조립, 상품 포장 등의 활동을
강릉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억 2,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3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척추 온열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일상 속 건강관리가 가능한 생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시설현대화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고령 어르신 증가로 허리와 무릎 통증 등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문 의료기기 업체와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일(월)부터 관내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 행정 도우미를 투입해 기기 설치와 사용 방법 안내,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척추 온열기는 온열 기능을 활용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 이완을 도와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기로, 어르신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경로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입식 식탁세트 보급, 노후 시설 개선,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에 올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2일까지 3일 동안 제천역 광장 주변에서 제천의 명물 '빨간오뎅'을 주제로 제2회 빨간오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대표 미식 축제로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다졌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행사장에는 약 1만 9,000명(1시간 체류 방문객 기준)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천 특유의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는 빨간오뎅을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축제장 일대는 내내 활기를 띠었다. 축제의 열기는 놀라운 매출 기록으로도 증명됐다. 행사장 내 운영된 25개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무려 3억 원에 달하는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을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의 성과로, 빨간오뎅이 가진 강력한 '맛의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단순히 먹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축제 기간 함께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약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축제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제천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은 행사장 인근의 역전시장을 비롯해
충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예비취업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산업 현장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산업은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로 공정, 품질, 설비, 재사용·재활용 등 분야 전반에서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교육-현장실습-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계 구조를 마련해 교육 성과가 현장 투입 및 고용으로 연결되도록 원스톱 인력양성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사업은 도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로 운영되며, 참여 기관별 역할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실습·프로젝트 추진,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26년 기준 국비·지방비 포함 총 2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기관은 ▲청주 충북대학교(혁신융합대학, 지역선도연구센터(RLRC),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 ▲충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사업,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사업) ▲청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이차전지 인재양성 부트캠프)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 증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 제품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6일 충북인삼농협에서 소진호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인삼 수출 상차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2500만 원 상당의 홍삼절편 1000세트다. 그동안 중국 시장에서는 홍삼 원물을 말린 뿌리삼 선호도가 높아 홍삼절편 등 가공제품의 수출실적은 없었다. 군과 충북인삼농협은 현지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통해 홍삼절편의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 한편 증평인삼은 우수한 품질과 함께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일본·베트남 등으로의 수출액은 약 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우호교류도시인 치타이허시 관계자들이 증평을 방문해 충북인삼농협과 고려인삼창, 인삼문화타운을 둘러보며 인삼 가공 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증평 인삼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덕환 농업유통과장은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증평 인삼의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홍삼절편 중국 수출을 발판으로 뿌리삼 외 더 많은 제품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6일(금) 견소동 11-1번지 일원에서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강릉 해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된 이후 단계적인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길이 108m, 높이 30m 규모의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 죽도봉 등 동해안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안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11월 사업 착공 이후 사유시설 및 인근 지역 주민과의 협의, 사업장 교통통제협의 등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쳐, 본 공사의 안정적인 추진 여건이 확보된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시삽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향후 스카이워크 조성과 함께 전망대 설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5일 보건소에서 남강의원(원장 연재현)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일환으로 남강의원과 협력해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며 마을 중심 돌봄망에 의료 기능을 결합해 왔다.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1∼2등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다학제 팀이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와 복약 지도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거 환경과 복지 자원 연계 필요성을 점검하고 군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서비스를 조정한다. 의료와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치료를 미루던 고령층도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북도의회는 5일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청년들이 취업난, 주거비 부담 등 복합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현행 청년 지원 사업이 일반회계 예산에 의존해 단기적·일회적 지원에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의 근거 마련이다. 도지사가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기금을 설치하며, 도의 출연금·전입금, 기금 운용 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금은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안정 지원 ▲청년 고용촉진 및 창업 활성화 ▲청년 교육·역량강화 및 자기 계발 지원 ▲청년 복지·문화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에 사용된다. 기금의 존속기한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 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우 의원은 "취업난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회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며 "청년기금 설치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충북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강릉시는 오는 3월 4일(수)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 커피축제 글로벌 도약과 국제관광도시 실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연구원(원장 배상근)이 주최·주관하고 강릉시가 후원하며, 발제자와 토론자,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릉 커피축제의 글로벌화와 MICE 산업 연계,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분석과 전략이 제시된다. 신현식 감성피아 대표가 '강릉축제의 글로벌화 현황과 과제'를,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위원이 '축제 기반 MICE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이종덕 문화플랫폼 봄아 대표가 '커피산업기반 관광산업화 및 지역경제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서 2부 종합토론에서는 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패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토론에는 김성용 강릉커피협회 사무국장, 김영국 강원대학교 교수, 오제열 문화창고 공유 대표, 이지연 커피연구회 회장, 최종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강릉 축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상영 부시장은 "20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타운홀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옵티팜 김현일 대표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톡스텍, 노바렉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등 도내 주요 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 시간에서는 기업의 건의사항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소규모 R&D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으며, 특히 초기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대회의실에 충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탄부면 하장리 일원(구 보덕초 부지)에 조성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오는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분소는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5일 준공식을 마치고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2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가 보은읍 강산리에 위치해 남부권 농업인의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던 만큼, 군은 권역별 균형 있는 영농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남부분소를 조성했다. 남부분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 1동과 농기계 실습교육장 1개소를 갖췄으며, 트랙터 6대, 보행관리기 14대, 승용이양기 4대 등 총 39종 114대의 농기계를 구비했다. 이번 개소로 남부권 농업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농작업 기계화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물량을 본소와 남부분소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임대사업 운영의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월 26일 옥천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피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과 민생현안을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조성된 창업농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곳의 창업농 거주용 단독주택과 교육실, 실내체육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본 뒤, 청년 농업인 10여 명과 함께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 지사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에서 이용자들의 작업 환경을 살펴보고 빵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체감했으며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김 지사는 지역사회 혁신의 거점 공간인 공동체허브 '누구나'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공동체의 미래 방향과 주민 주도 활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상상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옥천군의회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협력 방안이 논의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 제천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2026시즌 K4리그 참가를 향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구단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체육회와 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체육계 및 후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구단의 출범을 함께했다. 창단식은 창단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구단기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엠블럼 제막, 창단 지원금 전달, 후원 협약, 유니폼 공개, 선수단 및 운영진 소개, 창단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식 엠블럼은 시민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돼 '시민이 주인인 구단'이라는 운영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낫소(공식용품), 세명대학교(홍보마케팅), 제천서울병원(의료지원)과의 협약 체결, 충청북도체육회의 창단 지원금 전달로 지역 사회와 체육계가 함께 참여하는 운영 기반을 다졌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사무국 구성과 감독 및 코치진 선임, 선수 공개 테스트를 거쳐 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6시즌 K4리그 참가를 확정하고 첫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축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실력과 품격을 모두 갖춘 팀으로 우뚝 서기를 기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민선 6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증평군은 충북 도내 유일한 4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방정부 혁신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를 병행해 이뤄진다. 올해는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기관장 혁신 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이 직접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부서 간 협업과 적극행정을 독려해 주민 체감형 행정을 군정 전반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킨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혁신 기조가 4년 연속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혁신 추진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재영 군수는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