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읍 백수로에 위치한 홍시컴퍼니농업회사법인(주)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홍시컴퍼니는 2013년 회사를 설립, 직접 생산한 농산물(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6차 융복합 농업회사로서,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심성미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아픔과 행복을 같이 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그동안 경직됐던 농촌을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 열정을 교훈 삼아 어려운 우리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