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 지역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난 해소!

  • 등록 2022.11.08 1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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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주변 상가 이용객들을 위하여 기존에 수익성 등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던 신평동 150-47 등 3필지에 위치한 주차장(주차면 117면)을 임차하여 지난 11월 5일 공영주차장으로 개장했다.

 

신평 지역은 구도심으로 주차장이 없고 구 금오공대에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경찰서 등 각종 업무시설과 연구기관이 입주하여 만성적인 주차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었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주변 상가 이용객들이 주차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구미시는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시유지 및 유휴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주차난 해소와 교통흐름개선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에는 임오동 등 3개 지역에 60여 면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 지역에 33개소(주차면 1,532면)를 운영 중이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신평동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신평동뿐만 아니라 구미시 관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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