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과 노동자들의 화합축제 '한마음 희망드림 (DREAM)'대성황

  • 등록 2022.10.31 12:25:38
크게보기

다양한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0월 29일 14:00 금오산대주차장에서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노총 구미지부 주관으로 시민과 노동자들의 화합축제인, 한마음 희망드림(DREAM)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장기화로 지쳐있는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노동자와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노동자 가요제를 비롯하여 초청가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한국노총 구미지부에서는 행사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0여개의 고급 텀블러를 지급했고, 특히 TV,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총 120여점의 다양한 경품추첨이벤트 등으로 그 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가요제 본선무대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한, 총 11개팀이 관객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진정한 실력을 펼쳤으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동상(1명), 인기상(1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오늘 노동자 가요제 참가자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드리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가요제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노동자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2-2273-7778 | ybtimesmail@gmai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ybtimesma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