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공자원 대국민 공유서비스 플랫폼 ‘공유누리’ 활성화 나섰다

  • 등록 2022.10.26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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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충전소, 공연장, 체육·문화시설 등 150여 곳 등록, 홈피·앱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가 공유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인 ‘공유누리’ 활성화에 나섰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플랫폼이다.

 

포항시에는 주차장 및 전기충전소, 회의실, 공연장,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실험물품 등 총 150여 개의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 개방 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으며, 공유지도를 이용해 내 주변 공공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가 보유하고 있는 빈 공간들을 주민들과 함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이용 가능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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