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으로 집단감염 STOP!

  • 등록 2022.10.25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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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및 노숙자시설 현장점검 실시, 시설 내 재확산 억제 기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25일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감염취약시설 및 노숙자시설 등 55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역수칙 완화로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재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취약시설과 노숙자 시설의 코로나19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 환경 및 생활방역, 확진자 발생 시 대응절차, 방역물품 보관상태,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확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최근 방역수칙 완화로 감염취약시설 및 노숙자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집단 감염에 선제적 대비를 하여 시설 자체의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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