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Contact 힐링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 마무리

  • 등록 2022.10.25 1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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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10월 6회 동안 운영된 ‘Contact 힐링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청도에서 진행됐던 야간관광 프로그램 포맷을 벗어나 새롭게 선보인‘Contact 힐링 청도’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코스로 운영됐다.

 

1코스인 ‘Contact’코스는 감물염색체험과 레일바이크 체험, 2코스인‘힐링’코스는 와인터널 시음 체험과 군파크 루지 체험, 3코스인‘청도’코스는 청도 반시따기와 프로방스 빛 체험으로 이뤄졌다.

 

공통 코스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이장님, 부녀회장, DJ 등 전문 배우들과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들을 즐기며 옛날 추억을 떠올리고 자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청도에서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용 및 미션이 사전에 자택으로 발송되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사전에 안내문을 받고 가족만의 동선을 짜보는 등 출발 전부터 여행에 대한 흥미가 유발됐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프로그램에 더욱 빠져들었고, 조부모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며 다음에도 또 참가할 의사를 밝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청도군수 김하수)은 “청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계절 다양한 체험처와 관광지를 발굴하여 외부인들이 청도와 더욱 가까워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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