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이 지난 21일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주무대에서‘군위군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의 환영사, 김진열 군위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군위군에서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의 날’행사에는 300여 명의 군위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영주시 환영 기념식과 군위여성농업인단체에서 흥겨운 음악난타 공연, 한국국악협회 군위군지부에서 경기민요 가락을 울렸으며, 문화예술그룹 우진에서 아름다운 재즈 공연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군위군은 남원천변 체험부스구역에서 별도의 군위의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 엑스포로 지역경제활성화와 풍기인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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