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 신녕면 주민자치 교양강좌 ‘건강체조팀’이 15일에 열린 제4회 영천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 포메이션 실용댄스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체조팀은 현재 4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신녕면을 대표해 출전한 대회에서 1등을 하는 성과를 거둬서 기쁘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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