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는 세제몰에서 20일 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섬유탈취제 1,400개(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제몰은 계양동에 소재한 회사로 주요 판매 제품은 식기 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핸드워시, 섬유탈취제 등이 있다. 2021년에 개업하여 지난 6월과 7월에 세정제를 기탁했으며, 8월에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지켜주는 행복복지 실현으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