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등록 2022.10.19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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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전기분야) ㈜세기리텍 김영진 부장 격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침체된 지역산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파악하고자 금호 일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방문 행보에 나섰다.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2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전기분야)에 선정된 ㈜세기리텍 김영진 부장을 격려하고 이어 ㈜세기리텍과 페녹스코리아㈜ 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산업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성장 잠재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경영 활성화 방안,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 등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반영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최 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면서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고, 기업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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