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취임 100일 지역 언론인 간담회 가져

  • 등록 2022.10.12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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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시각으로 군정에 지속적 관심 부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취임 100일을 맞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12일 김진열 군수는 관내 식당에서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쉼 없이 달려온 100일이다. ‘군민’을 가장 먼저 생각했고 ‘소통’을 최우선으로 했다”며, “앞으로 군정운영의 큰 틀은 우리 군민들과 함께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힐 계획이다. 군민 행복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100일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군정 운영에 대한 언론인들의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축산악취 저감 자문위원회’, ‘군위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대외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을 언급하며 앞으로 획기적으로 변모할 군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군정에도 냉철한 시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열 군수는 지역 주재기자들과 한 차례 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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