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교육지원청 남성초등학교는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맞아 언어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교학생회 임원과 6학년 학생들이 언어문화 개선과 언어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자료를직접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등굣길 캠페인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개선을 알리기 위해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폭력 예방 홍보 물품들을 나눠주며 캠페인의 의미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했다.
6학년 신○○ 학생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는 우리 속담을 생각해 보고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했다.
최병석 교장은 “언어문화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여 배려와 존중의 학교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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